2008. 7. 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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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05



백성현 :여보세요?  뭐해?

이선웅:3분카레에 참치얹어먹을려구 너는 뭐해?

백성현:편의점갔다왔어 커피에 삼각김밥먹으려구

이선웅:우리 왜이래?

백성현:몰라 우울해


비인지눈인지알수없는것이내리는우울한새벽4시두남자의통화내용



출처 : 백성현 님의 미니홈피



=========================================

새벽 네시에 밥을 먹는 두 남자.

어쩐지 처량한데....

3분 카레에 참치.

흠, 좀 무섭군.






+

추가

블로의 새벽 네시 참치 폭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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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 2007년 10월



투컷씨의 미니홈피에 타블로의 썩소사진이 떠오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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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타블로의 반격 (원래는 발 동동구르는 움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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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 타블로 배경음 : 강균성-널 볼때마다 )


+ 설명을 위해 움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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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랬다는 이야기가 훈훈하게 돌고 있었는데...또 시작됐네. 이 사람들.ㅋㅋㅋㅋ


★2차대전 - 2008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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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이래봐야 서로 자폭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밤중에 큰 웃음.ㅎㅎㅎㅎㅎ




사진 출처 - 다음 공카의 에픽아가♥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


윤하의 일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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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비(?)에 도전하다?!

ETN | 기사입력 2008.07.11 21:57





http://tvnews.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80711215709330&cp=etn
   <-영상



인터뷰내용


타블로: ETN 앤유 시청자 여러분 비를 엄청 많이 맞는 타블로 입니다.


Q: 뮤직비디오 컨셉은?

타블로:동화적인 내용인데요. 제가 사는곳에서는 항상 비가 내리고  안타깝게도 저만 우산이 없어요.
그러다가 저같은 사람을  발견하죠 소외된 두 사람이 서로를 발견하면서 사랑을 알게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Q:수염 왜 깎으셨어요?
수염이요 오늘 그 뮤직비디오는 메이크없 없이 가는건데오  수염이 너무 지저분하게 나온다고


Q:지금 노메이크업 이신가요?

네 비맞는 걸 계속 찍어야 해서 메이크업을 할 수 가 없어요. 비슷해요 저는 메이크업을 하던 안하든


Q: 연기가 자연스럽던데?

무엇보다 저에게 큰 연기경력은 제가 어거서트러쉬라는 1초 ..1초정도 나오는 대사도 없구요그  캡쳐화면이 사실
동영상이에요. 짧아서 캡쳐화면처럼 보이는 겁니다.


Q:이번에는 무슨씬 찍으시는 거에요?
이번엔 무슨씬이 나이라 처음부터 끝가지 비맞으면서 생활하는 거에요 제가
세상 어딜 가도 비가 오는거에요 제마음을 대변해주는 그런 컨셉이죠


Q:다른 멤버들은 출연안한다고  하셨어요?
네 원래 우리 다 출연안한다고 했어요 저번 뮤직비디오 뷁다운에서 할때 막 맞고 그랬잖아요
그거 찍고 난다음에 더이상 직접 출연하고 싶지 않다 생각으로 해가지고
회사에 부탁해서 출연안하기로 했는데 막판에 사장님이 그래도 한명은 출여내야한다고 해가지고 제가
나이가 많은 리더인 제가 채택됐습니다.


Q: 앞으로 활동계획은?

연말까지는 굉장히 많은 공연을 할거구요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잘준비된 열심히 준비한 큰 규모의 콘서트를 할겁니다.


<출처>
다음 카페 EpikHigh에서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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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방송 시작 100일 기념 손편지!
드디어 보냈네요.
제 날짜에 도착하길! ^^







관련포스트 : http://poise.tistory.co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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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 to say 를 거꾸로 읽으면 "예수님"으로 발음된다. 의도했든 아니든. 백워드 매스킹이라 의심할 만하다. 이 영상은 일단 에픽하이 4집이라고 써있는게 약간 빈정상하긴 하지만;;-_-; 다른 동영상에 비해 전곡의 가사를 적어두었다는 점에서 담아오게 되었다.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고, 정확하지 않은 발음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이건 일부러 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반복적으로 나올리가 없지 않은가. 우연이 저렇게 전곡에 걸쳐 반복될 리가 없다.

 5집 발매 이후 "앨범에 놀랄 만한 장치를 숨겨두었다."고 한 적도 있다. 어느 인터뷰에서인가는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나는 몇 곡은 CCM이라고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 적도 있다. 타블로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의도해서 만든 거라면, 이거 만드느라 머리 깨졌겠구나 싶다;;-_-;;; 말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겠다. 언제 발견할지 막 기다리고 있었던 거 아닐까.ㅎㅎㅎ 이 노래를 들으면서 "one"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알게 모르게 그 이면의 메세지를 전달받은 건가 싶어 새삼 놀랍다.





에픽하이 - BE


원래 가사


난 여기도, 난 저기도, 난 왼쪽도, 오른쪽도, 낮은 곳도, 높은 곳도 아냐.
난 웃음도, 난 눈물도, 난 사랑도, 난 증오도, 난 생명도, 난 죽음도 아냐.

난 너이기도, 나이기도, 병이기도, 약이기도, 선이기도, 악이기도 해.
나이기도, 너이기도, 차갑기도, 뜨겁기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해.

oh, I was a liar. what I mean to say is not what i mean to say.
oh, I need the one. what I mean to say is not what i mean to say.

i'm nothing. i'm everything. whatever you want me to be.
you see, the question is what do you want me to be?
   


위 동영상에 나타나는 백워드 매스킹 가사

(이 노래가 위로)
오 메시야다 예수
이 노래가 있는 곳에 넌
애쓰셨나
호산나

이곳에 이곳에
예수님 우리 위해서도
(십자가) 애쓰셨나 (십자가) 매셨나
예수님 나를 맞으시고 있나요?
영광 (영광) 빛나요
예수님, 나를 맞으시고 있나요? (아멘)
예수님 오

(그 은혜) 우리에게 오셔, 우릴 위해서
우리 영혼을, 우리가 가진, 우리에게 온, 우리 위한


yeah 우리 귀한, 우리에게 어서, 우리에게 다, 우리에게 온 , 우리 위한
우리에게 온
(who is the messiah? about)

눈이 부신 한, 모두 널 위해 산
고통을 산, 모든 나라선, 복음을 난
모든 것을 난...

고통으로, 고통을 산
곳곳으로, 곳곳에 난
우리것이 난, 우리 구원한


 

Posted by poise

월요일에 꿈꾸라 <블로맘대로>코너에서 TPL 이야기를 하길래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다.
뮤직비디오가 장장 9분이 넘는다.



TPL
(Talk Play Love)

작사 타블로
작곡 타블로
노래 애니밴드

(Hybrid)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거친 내 숨소리에
끝없이 멜로디에
부딪히는 내 몸 위에
쏟아지는 spotlight
도시의 불빛속에
붐비는 밤거리에
너와 나만의 세상속에
let's talk play
and love
내가 너를 지켜줄게
(uh anywhere you go)
내가 너를 믿어줄게
(uh anywhere you go)
모든 아픔을 지워줄게
stay in me
you can talk
you can play
you can love
(거친 파도가 칠때)
(나를 거머쥔 어둠)
(사로잡힐 때)
(길이 가로막힐 때)
(너무 숨이 막혀)
(거대한 슬픔이)
(눈에 박혀)
(but music)
(she saved my life)
(so I'm loving her)
(through day and night)
(모두 변하고)
(나를 떠나고)
(혼자서라도)
(hey it's all right)
(come on)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go)
모든게 다 변해간대도
you can talk
you can play
you can love
모두가 다 떠나간대도
it's okay
I will be by your side
(1 2 3 & 4)
(I'll go)
(anywhere you go)
(1 2 3 & 4)
(I'll go)
(anywhere you go)
(1 2 3 & 4)
(I'll go)
(anywhere you go)
(1 2 3 & 4)
(anyband huh)
(let's go)
내가 너를 지켜줄게
(uh anywhere you go)
내가 너를 믿어줄게
(uh anywhere you go)
모든 아픔을 지워줄게
stay in me
you can talk
you can play
you can love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go)
모든게 다 변해간대도
you can talk
you can play
you can love
모두가 다 떠나간대도
it's okay
I will be by your side@

차가운 도시 위에
퍼져가는 이 밤~
그대와~
나만의 꿈을 위해서~
let's go
(anywhere you go)
(I will follow)
(where you go)
(you know)
(anywhere you go)
(I will follow)
(where you go)
(you know)
(anywhere you go)
(I will follow)
(where you go)
(you know)
(anywhere you go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anywhere you go
I'll be there
(anywhere)
(you wanna go)@


--------------------------

Promise You


작사 임선아
작곡 Emma Holland 외
노래 애니밴드

자 귀 기울여봐
늘 같은 시간에 쫓겨
등 떠밀려가듯
사라질수는 없잖아
I don't give up
내 안에 갇힌
나의 꿈들
더 새로운 세상
마음껏 펼쳐도 좋아
I believe you
날아올라 자유롭게
크게 웃어버려
고된 하룰 씻어내
oh any dream
또 꿈을 꾸게
늘 함께 할테니~
그 어디라 해도
promise you
고갤 들어봐
늘 상상으로 그치던
막연한 꿈들이
그 손안에 있잖아
enjoy your life
힘이 돼줄게
손을 잡아
잠을 깨운 울림
any talk & any play
oh any love
널 이끄는 멜로디
더 크게 웃어봐~
널 위한 세상은
oh any dream
또 꿈을 꾸게
늘 함께 할테니~
그 어디라 해도
promise you
(I promise you)
(everybody)
(소리쳐 이제)
(너와 나의 목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펴지게)
(불이 꺼질때도)
(you are my sunshine)
(숨이 멎을때도
(with you)
(I'll be fine)
(you're divine)
(you're my everything)
(you are the one)
(that makes me sing)
(nothing in the universe)
(can change that)
(you're like a song)
(on a constant playback)
(I promise you)
(내가 널 지켜줄게)
(I promise you)
(내가 널 믿어줄게)
(I promise you)
(너의 모든 아픔)
(나의 품에서 지워줄게)
(come to me now)
기다려도 멀어지는 꿈에
또 힘든 날이 오면
날 기억해줘
내 목소리에
딛고 일어나
다시 그리는
any dream
I believe you
날아올라 자유롭게
잠을 깨운 울림
any talk & any play
oh any love
널 이끄는 멜로디
더 크게 웃어봐~
널 위한 세상은
oh any dream
또 꿈을 꾸게
늘 함께 할테니~
그 어디라 해도
promise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anytime anyday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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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처음에는 너무 정숙한 분위기여서 재미가 덜했는데
요즘 세 DJ들의 공격을 받으며 나날이 개그 게이지가 상승되고 있다.
아나운서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DJ로서는 경험치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처음에는 문지애 씨도 이 코너를 참 난감해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요즘은 꽤 즐기고 계시는 게 느껴진다.

오늘 방송에서
세 남자가 같이 술 마시는게 어떠냐고 하자,
"술 얼마나 마시는데요?"
"미친 사람처럼 먹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요"(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생방이 아니고 녹방인 날에
일주일 전에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모든 스케줄이 끝난 후에 최소한 잠을 세시간 잘 수 있도록
약속시간을 맞춰달란다.ㅋㅋㅋㅋㅋ
"무슨 가게 예약하는 것도 아니고..."(종완)
"안 먹어!!!!!!!!!!!!!!!" (동균)
"그냥 구석에서 자!" (블로)

"저 먹을 건데요. 먹고 싶은데요." (지애)
귀여우시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블로, 종완, 동균 모두 모자를 썼네.
블로의 저 모자.
넘 잘 어울려..ㅜ_ㅜ

셋 중에 동균 씨가 제일 말랐나;;;
암튼 세분 다 참 스키니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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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를 능력자로 거듭나게 한 바로 그 한 곡.
이승환의 <덩크슛>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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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그 우울과 적적함이 당신을 해할까봐
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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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끄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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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달라서?
잔인해서?
송곳니를 숨기고 있어서?
당신을 위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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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에 나오는 문구로 기억한다.
 나도 이 문구를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언젠가 같은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기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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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본능..ㅋㅋㅋ


출처- 꿈꾸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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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도 같은 내용이에요. 재생버튼 누르셔야 합니다.






사실 이 테스트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스트랄했기 때문에
글 올리고 소개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어요.
근데 그날은 녹음 방송이었고, 이튿날도 소개 안되길래...포기하면서도
토요일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일주일간 못다한 사연을 만나보는 코너! <작가 3인방>
이번에도 소연작가님이 제 사연을 뽑으셨네요.
사...사...사....좋아합니다. ㅋㅋㅋ


이것으로 저는 사연 네 번, 문자 두 번, 미니 두 번, 선물보냈을 때의 소개.
총 9번 라디오에 이름이 불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디오 갤러리의 고모님이 제 사연 부분을 편집해서 위의 자료를 만들어 주셨구요.


블로씨와 작가님들과 라갤러와 몽상가들을 웃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아스트랄계 전생테스트 만드신 분....누군진 몰라도 감사해요.ㅠㅠ



아래는 당시 라갤의 분위기...(왁자지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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