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이긴 한데
똑딱이로 찍은 거라
멀어요.ㅎㅎ



091224
니콘 AF600
Fuji Superia 200
고려대 화정체육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접근 주의사항

이 글은 DC 미남이시네요 갤러리에서 쓴 글이고
잉여지수가 매우 넘쳐나므로 접근시 주의해주세요.
(팬심이 넘치고, 비판적 사고는 정지했으며, 과다한 찬양이 범람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잠시 공개했다가 내일쯤 비공개로 돌릴게요. ㅎㅎ



------------------------------------------------------------------------------------
091219

F.T.Island 부천콘서트 후기


(공연 중에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사진은 모두 제 것이 아닙니다.) 

  

흐흐 어제 부천콘을 다녀왔어~
송내역에서 내려서 실내체육관을 가야하는데...혹시라도 나중에 거기에서 또 공연할까봐 말하는데
그 동네 택시 진짜 없더라. 횽들 꼭 참고해.
택시 잡으려고 30분 헤맸는데 인천 콜택시들만 와서 안 태워주는거닷.ㅠㅠㅠ
결국엔 마을버스 타고 갔어. 진작 포기하고 버스를 탔으면 일찍 갔을텐데.
공연장 도착한게 거의 7시 20~30분 사이였을 거야.
내 정신 없이 R석 뛰어들어가니 첫 곡 시작했더라구. ㅠ_ㅠ
그래도 늦게 시작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콘썰 앞부분 완전 날릴 뻔 했다능.
나 네시간 걸려서 올라갔는데 그럼 정말 울 뻔.ㅠㅠ


VIP석만 완전한 1층이고, R석은 약간 높이 있고 (1.5층?;;) 그리고 2층있고 그랬는데
VIP석은 생각보다 많이 찼고, 2층은 많이 비었더라.
연령층은 엄청 다양했어. 초딩 3~4학년 정도 되는 부모님 손 잡고 온 아해들도 있고
이모님, 누님들도 많고 말이지. ㅎㅎㅎ
커플들도 있었고. (흥!)


정신이 없어서 곡 순서가 잘 생각이 안 나.ㅠㅠ

------------------------------------------------------


(서울콘 때 사진 닥저한 건데 옷은 똑같아서
처음엔 저 옷 똑같이 입었음)

 

기억력이 비루하여 다는 생각이 안 나는데...곡은 대충 이런 거 부른 거 같아.
순서는 틀릴 수도 있음;;


나쁜 여자야
사랑앓이
보내주기

 


사랑이 왔나봐
빙빙빙
멋쟁이vs예쁜이
결혼해줘

바래


멀리멀리
러브레터
Raining

 

게스트무대 - 원스어겐이라는 랩퍼와 주보라씨가 Last Christmas랑 한 곡 더 부름. 랩퍼가 피쳐링에 묻히더라.-_-;;


 

개인무대
재진 - 뮤지컬 소나기 중에 한 곡
홍기 - 졸리랑 같이 '여전히'
민환 - 건반 치면서 이은미 '애인있어요' 노래
승현 - 싸이 '챔피언' 1절 + '연예인' 완곡
종훈 - Ricky Martin의 'Livin' La Vida Loca' 댄스


Lie
사랑후애
Missing you

 

앵콜곡
프리마돈나

 

 

 


맞나? 아닌가? ㅠㅠ

------------------------------------------------------


곡 순서는 다를 수도 있는데 암튼 대충은 저러함.

들어갔더니 첫곡 중반정도 열창 중인 홍기.
무대 위에 다섯이 서 있는데 왠지 뮤직뱅크 같기도 하고 좀 그랬음.ㅎㅎ
서울콘 때는 'ㅜ'자 형태로 돌출무대가 있었다는데 여기는 그냥 'ㅡ'자 형태의 무대여서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았고, 무대도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
스크린도 생각보다 작았어.
드럼 뒤쪽에 스크린이 있었는데 더 컸음 좋았을 거 같은...
아님 무대 양 옆 쪽으로도 설치를 해주던지. 맘에 안 들었음.ㅠ

다만 VIP석 첫줄은 무대랑 완전 가까워서 홍기가 앉아서 손 뻗으면 닿을 정도의 거리였어. ㄷㄷ
저 맛에 VIP석에 앉겠구나 싶었던....
다음엔 VIP석 가야지. ㅋㅋ

 


첫곡이 나쁜 여자야 였던가 싶고. 까만 옷 입었는데 레알 얼굴이 뽀얘서 막 빛나더라. ㅎㅎ
저것이 스무살의 피부인가요. 하악하악
암튼 안방팬질만 하다가 살아 숨쉬는 홍기를 보니 막 낯설고 이상하고 설레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더라.
원장수녀님. 홍기가 움직여요. 홍기가 노래해요!! 지저스!!!!!!!!!!!!!!  <- 이런 느낌;;이었는데 전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면 미안;;
표현력의 한계임.


첫곡 끝내고 레알 귀여운 목소리로 "우리 인사할까요?" 하며 웃는 홍기.
이눔아 누굴 죽이려구. ㅠㅠ
"하나 둘 셋!" 하고 다섯명 다 같이 "안녕하세요." 한 다음에
"우와~ 많이들 오셨네요~" (특유의 말투로 말함. 왜 그 무슨 무대 영상에서 "다들 건강해보이는데요?" 할 때의 그 말투)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죠?" 하면서 인사하고,
각자 멤버들 소개. 악기 연주 조금 한 후에 각자 각자 인사~


글구 FT 아일랜드 불멸의 데뷔곡 '사랑앓이'
역시 그 해에 신인상 받을 만한 좋은 곡이었던 듯. 좋터라. >ㅁ<


 


 
----------------------------------------------------------


(사진은 서울콘 때임. 옷은 같고...아! 머리는 저거랑 달랐음.
앞에서 봤을 때 왼쪽만 바람많이 부는 날 나갔다 온 것처럼 생긴...암튼 희한한 머리였음. ㅎㅎ)

 

세 곡 끝나고 무대 암전
어둠속에서 홍기가 무대 뒤로 가는 게 슬며시 보였는데
자켓 벗으려고 그런거임 ㄲㄲ
그 다음에 "진지한 거 했으니까 이제 신나는 곡 좀 해볼까요?" 이랬던 거 같음.ㅎㅎ
 


검정 민소매 입구 나오니까 아해들이 침을 질질....은 아니고 소리를 막 질렀음.
어리고 공방 많이 뛰어본 듯한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소녀팬들은 2층에 많이 앉았던데
함성이 장난 아님. 오빠야의 팔뚝이 그리도 좋았던가.
근데 나님도 좋긴 좋았음.ㅋㅋ
홍기가 좀 많이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팔뚝은 남자답잖어.


어떤 곡을 했는지 생각이 안 나는데

사랑이 왔나봐
빙빙빙
멋쟁이vs예쁜이
결혼해줘
바래

콘서트에서 부른 밝은 곡들인데
이거를 한 번에 다 했던가 두 번에 나눠했던가 모르겠다. 순서도 섞인 거 같구.
사랑이 왔나봐부터 한 건 맞는 거 같아.
목소리 레알 달달했던 거 기억남. ㅎㅎ
그 다음에 빙빙빙도 맞는 거 같고...흐음?


빙빙빙은 헤니니횽이 올린 영상들 봤으니까 다들 알지?
팬들 일어나게 시키고 다같이 트위스트 추자고 막 앙증 앙증 교태 교태 떠는 거닷!
"자~ 다같이 트위스트~" 하면서 어깨 살짝 들썩이며 중간 중간 춤추는데
요 여우녀석. 이뻐 죽는 줄. 숨이 멎는 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 보자고 부천까지 ㅊ올라간 보람이 있구나.ㅠㅠㅠ


결혼해줘 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달달했고
홍기랑 레알 결혼하고 싶었고
누나가 다 장만할테니 너는 몸만 와라 싶었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일 뿐이고....ㅠ
그냥 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위안하고.ㅠㅠㅠ
이 노래 팬들 유도해서 같이들 불렀는데 마지막에 부르라고 해놓고서는
팬들이 후렴구 부르니까
"노래 끝났어요"ㅋㅋㅋ 후반 반주 끝나는 부분이었음.
낚시질 쩔구...



멋쟁이 vs 예쁜이 부를 때에는 다 자기 멋대로 가사를 바꿔불렀어.ㅋㅋ
"홍기는 멋져 멋져 멋져" 하면서 자기 얼굴에 손대면서 으쓱으쓱.
그래 이눔아. 너 인기있는 거 아는구나.ㅋㅋ
암튼 계속 자기 이름 넣어서 부르는데
옆에서 종훈이가 기타 치면서 자기 이름도 넣어달라고 제스쳐를 취하니까
옆으로 바짝 다가가서는 해줄 듯 하다가 아니라고 고개 설레설레 흔들며
또 자기 이름 넣어 부르고.ㅋㅋㅋ 쉽지 않은 남자라며..ㅋㅋㅋㅋ


암튼 신나는 노래들 바래까지 신나게 불렀고
내가 앉은 쪽은 초대권 뿌린 쪽인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난 일어나서 최선을 다해 놀았음! ㅎㅎ

 


------------------------------------------------------------

 

밝은 곡들 끝나고 화면에 F.T. Triple 영상이 나왔어.
신문지 모양으로 해서
F.T. 트리플 관련 기사 제목 같은 거 나오더라고.
- 멤버간 포지션 교체로 주목
- 누나팬들 마음 흔들어
뭐 이런 식의 제목들이 나왔던 듯? ㅎㅎ 좀 거창해서 웃었던 기억이....


그리고 트리플들이 나와서 두 곡 불렀어.
멀리멀리하고 러브레터.
멀리멀리 할 때 보컬 재진은 간주할 때 어색해하는 거 같았구.ㅋㅋㅋ
러브레터할 때 리다 종훈 건반치는데 멋있더라.
승현이는 뭐 열심히 했구.ㅋㅋㅋㅋ 마르고 키도 큰 것이 모델같더라. 어제 씐났던데.ㅎㅎ


그 다음에 레이닝을 불렀던가...
홍기 흰 옷입고 나와서 레이닝 부르는데
나 다시 반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기가 일어 발음하는 게 왜이렇게 좋지?
첫마디는 홍기가 박자 놓친 듯.ㅎㅎ 두번째 마디부터 들어갔어.ㅋㅋ
그래, 인간적이니 눈화가 다 이해할게.
이 노래는 진짜 명곡인 듯. ㅠㅠㅠㅠㅠ
한국에서 안 하는 게 진짜 아쉬움. ㅠㅠ
번안이라도 해서 한국어 버전도 나오면 좋겠다.
이 곡 듣고 있음 왠지 정화되는 듯. 맘이 순수해지는 듯. ㅠㅠ


근데 이 곡의 여운을 좀 더 느끼려했건만
게스트 크리.ㅠㅠㅠ


원스어겐이라는 랩퍼랑 주보라 씨가 나와서
랩 조금 넣은 Last Christmas 부르고 한 곡 더 불렀는데 잘 모르는 곡이었고
주보라 씨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셨음.ㅎ
랩퍼는 별로 기억도 안남. ㅠ 피쳐링에 묻힌 케이스.
이러지 말자. 랩퍼들아.ㅠㅠ


됐고, 됐으니까 노래 잘하는 거 알았으니까
F.T.아일랜드 빨리 내보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ㅠ

 


--------------------------------------------------------------


그 다음은 개인무대였숴.


재진 - 뮤지컬 소나기 중에 한 곡
뒤에 스크린에 뮤지컬 할 때 장면 나왔는데
여전히 여주인공은 다시 봐도 컨츄리하셔.
나이도 재진이보다 참 많은 거 같아.
재진이랑 승현이랑 오디션보러 갔는데
감독님이 승현이는 도시적인 외모라고 안 뽑으셨다지?
다시 말해 재진이가 촌스러워보여서 뽑았다는 건데...
아놔 안습....ㅠ 우리 찌질재진...ㅠ 완행열차타고 서울상경한 포스였냐며..ㅠㅠ
그래도 난 어제 재진이 다시 봤다.
어찌보면 발성 자체는 홍기보다 안정된 듯.
홍기는 목을 많이 쓰는 거 같아서 어떨 때는...많이 걱정됨.
목으로 부르면 목 상하는데.ㅠㅠ
나름 미성 재진이. 솔로 무대 잘했음. ^^

 

홍기 - 졸리랑 같이 '여전히'
졸리가 이 날은 말을 좀 잘 듣더라.
서울콘 때 영상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어제는 그래도 무대가 적응이 됐는지 갠춘했어.
홍기 끌고 다니는 건 여전한데
얘가 무대 동선까지 아는지...오른쪽 끝으로 한 번 갔다가 왼쪽 끝으로 한 번 갔다가....용하더라.ㅋㅋㅋㅋ
졸리가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고 걱정하는 관객도 있었음.ㄲㄲㄲ
졸리 출연료 끊겨서 고기반찬 못 먹나효.ㅠㅠㅠㅠ
개랑 같이 나와서 좀 난감해하기는 하지만 홍기 보컬은 레알 훈늉했음.ㅠㅠ
미남이시네요에서 시누 '제 여잡니다' 드립할 때 입었던 그 의상 그대로 나왔는데
팬들이 레알 좋아했어. 미남이시네요 보고 팬 된 사람도 많구나 느껴지던데? ㅎㅎ
설레더라. 우리 제르미. 햇살 제르미.ㅠㅠ
이제 제르미는 어디서 볼 수 있냐며.ㅠ 이게 마지막 이냐며.ㅠㅠㅠ (부산콘때 또 할 수도 있겠지마는...나님은 부산콘은 못가므로)
드라마 하기를 참 잘했어요. ㅠㅠㅠ 니 연기 재능은 썩히기 아깝다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고 단군 할아버지도 말씀하시지 않았냐능. 앞으로도 콜!! ㅠㅠ

 

 

민환 - 건반 치면서 이은미 '애인있어요' 노래
미나리는 연습을 많이 못했는지? 건반 치다가 많이 틀렸음.ㅎㅎ
"앗! 틀렸다!" 하고 다시 부르고 하는게 귀엽긴 했음.
원래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음.
코드로 치면서 부르려면 힘드니까 이해함.
패션의 완성이라는 얼굴이 너님은 뛰어나니까.ㅋㅋ
사실 솔까말 미난아...너는 보컬 욕심은 내지 마.
보컬은 아닌 거 같어.......귀엽기는 한데....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아직은 좀 그런 듯.

 


종훈 - Ricky Martin의 'Livin' La Vida Loca' 댄스
종훈이 얘는 참 잘 생겼다능.
홍기도 잘 생겼는데 홍기가 잘 생긴 거랑은 다르게 잘 생겼다는.
누나 깨나 홀리겠다능.ㅎㅎ
애가 좀 색기가 있다 싶어.
리키 마틴 노래에 춤추는데 보라 실크 셔츠 입구 나와서 잘빠진 (한 명은 좀 심한 꿀벅지긴 했지만) 네 명과 춤 추는데
촘 샥쉬 하더라고.
모님은 슬쩍 보여주는 리다 종훈의 베냇나루에 깜놀했다 하던데
빨간 빤쓰에 깜놀했다 하던데
어쨌든 색다른 모습 좋았음.
비록 리키 마틴이 여러 가수가 백만년동안 우려먹은 소재긴 하지만 말야.
(에쵸티 토니가 그거 한 지가 언제냐. 임마.ㅠㅠ)

 

 

승현 - 싸이 '챔피언' 1절 + '연예인' 완곡
자기 자신을 온전히 놓아버린 승현이의 싸이st 무대.ㅋㅋㅋ
초록 반짝이 상의에 빨간 마후라 두르고 앞머리에 미용실 집게핀 서너개 꼽고
바짓단은 걷어서 8부 정도로 만들어 놓고
나와서 엄청 열심히 노래 부르고 춤추는 ...ㅋㅋㅋㅋ
레알 신나게 봤음. ㅋㅋ 재밌었어.
근처에 아버지와 함께 온 학생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가 유일하게 웃으며 즐기신 무대였어.ㅋㅋㅋ
승현이는 예능 욕심이 좀 있는 듯?ㅋㅋㅋㅋㅋ 그래.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분량만 시망인게 아니라 막반시 니 분량도 시망이더라.
여장했던 날처럼 좀 빵빵 터트려봐.ㅠㅠㅠ

 

--------------------------------------------------------------

횽들 너무 길어서 지루한가요.ㅠㅠ

 


홍기는 빨간 넥워머에 체크 천 허리에 두르고 나왔던. ㅎㅎ
얼굴이 뽀야니까 빨간색이 와따에요.
너무 잘 어울리더라.
너님, 그런 미모는 죄악이라며. ㅠㅠ
여자보다 예쁘지는 말라며. ㅠㅠ
너님은 잔인하다며.ㅠㅠㅠ


근데 사람 맘이 이상한게
뒤에 스크린에서 얘 얼굴을 크게 잡아주는 데도
내 시선은 면봉 홍기에게. ㅠㅠㅠ
화면에서 보는 거 보다는 작게 보여도
생명체 홍기에게 눈이 가더라능...
너님의 매력은 어디서 그렇게 철철 흘러나오냐며....
나도 좀 나눠주라능....ㅠㅠㅠㅠㅠㅠ


보내주기는 아까 빼먹었는데...잇츠미횽이 올린 영상 보니까 하얀 옷 입고 있는 걸로 봐서
이 전에 불렀던 모양이네. ㅠ_ㅠ
이 곡은 고음 부분 좀 힘들게 불렀는데
중간 중간 음이 좀 흔들리고...되게 몰입해서 불러서
표정이...표정이.....레알 남자 홍기였음.
기집애 홍기 그런거 아니었음. ㅠㅠㅠ
홍기는 남자라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그 표정. 그 표정. 그 표정.
그 표정 생각하면 3박 4일은 밤잠 설칠 듯. ㅠㅠ
내 홍기 팬질의 8할은 갤질로 다져진 바......나는 그 자리에서 쌩뚱맞게도
그 표정을 캡쳐하고 싶었긔..이런게 인터넷 중독인가 싶었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못 찍어 아쉬웠는데 잇츠미횽이 어디선가 다 퍼와주네.
레알 강같고.ㅠㅠㅠㅠ
잇츠미횽...사..사...사...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에피소드 1.

흰 정장 입고 나왔을 때
괜히 승현이한테 달려가서 발로 차고...ㅎㅎ
얘가 너무 신났다며 면박 주고.
하지만 그러는 자기도 기분 좋아보이고
씐 난 것 같았고.ㅎㅎ
서울콘도 갔었다는 지인말로는 서울콘보다 부천콘 관객이 더 호응이 좋은 거 같다고도.

 

에피소드2.

"남자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홍기 나와서는 VIP석 앞에서 한 서너번 줄에 있는 남자분 가리킴서
(나이 좀 있어보였음)
"근데 그 플랜카드 뭐에요?"
(뭐라고 뭐라고 손짓 발짓 오감)
"아아~ 다른 분 꺼구나? 저는 남자 분이 '결혼해줘'를 들고 계서서 저랑 결혼하자는 줄..." 이럼서 웃었던 .ㅎㅎ

 


에피소드3.

밝은 노래들 부를 때, 서서 놀자고 해놓고는
"이모들 괜찮아요? 누나들 괜찮아요?"
계속 챙기던 홍기.
너만 있으면 없던 힘도 솟아난다며.
괜찮다며.ㅠㅠ

 

 

마지막 부분에서 라이 불렀던 거 같은데...
다른 곡들은 확실히 맞는지 잘 모르겠고....

 


---------------------------------------------------------------

 


짤만 없는 게 아니라 리플도 없는 부천콘 후기. ㅠ
난 왜 이런 걸 쓰고 있나요.ㅠ 왜 잠도 안 자고 이러고 있나요.
내일 출근인데 왜 이러고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곡들 부르고 암전.
앵콜 앵콜 소리를 질러도 모자랄 판에
이 정적은 왠 말이냐며..... ㅠㅠ
팬들이 참 욕심이 없다능.
다들 마음 속에 부처님 알라님 예수님 하느님 등 등 누군가를 모셨는지
하해와 같이 넓은 도량이 뻐렁치신다능.ㅠ
앵콜도 안 외치고 그러면 쟤네들이 뻘쭘해서 어떻게 나오겠느냐며....
걱정하던 찰나...


갑자기 객석 뒷문이 열리면서 홍기가 2층을 통해서 나오는 거닷.ㅠㅠ
우리 쪽은 아니어서 나는 가까이서 못봤지만
팬들이 엄청 몰려들어서 홍기는 진퇴양난.
어기 다른 후기 보니까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그랬다는 것도 같고....
나중에 콘서트장 나오면서 남들 하는 얘기 들으니 홍기 얼굴을 만졌다느니
홍기 옷을 만졌다느니....
나님이 생각하기에는 비매너라고 밖에 볼 수 없으나...오죽 좋으면 그랬겠냐고...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긴함.ㅠㅠ 그래도 터치는 하지 마오..ㅠㅠ
소중한 남자라오. ㅠㅠ
비싼 남자라오. ㅠㅠ
암튼 홍기는 거기서 못 내려오고 5분  넘게 땀 좀 쏟았을 듯.
보디가드가 넘 엉성한 거닷.
(팬들한테 귤 나눠준다고 들고 나왔는데 애들이 넘 달려들어서 하나도 못 주고 결국 무대에서 던짐)


미나리랑 승현이는 우리쪽으로 내려왔는데 우리 쪽 팬들은 소심하야  터치 따위 하지 않고
수줍게 손인사를 날렸으나 미나리 위축되었는지 빠르게 달아나고....ㅎㅎ
암튼 순식간에 쑥쑥 지나갔음.ㅎㅎ


홍기만 된통 걸렸음. ㅋㅋ
밴드 멤버들은 그런 거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새삼 걱정도 됨.
밴드는 항상 보컬이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멤버들도 사람인데 그렇게 한 사람에게만 인기가 몰리면 질투도 나고 그러지 않을까.


암튼 천신만고 끝에 무대에 올라온 홍기.
"내 인기가 이 정도였어?"
나름 뻐기며..ㅎㅎ 힘들지만 웃어주는 홍기가 의연했음. ㅠㅠㅠ
"앵콜, 딱 한곡만 가죠?" 이러더니 곡 시작하려고 하는데
승현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현이 없이 시작하려 했던 뻘쭘한 상황.
너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던 거뉘.ㅠㅠㅠㅠㅠㅠ
암튼 승현이가 올라와서 무대 시작.


앞 자리 팬들에게 "펜타스틱 저 주실 분?" 하니 여러 명이 막 내밀었고
그 중에 두 개 get 해서는 손에 든 홍기.
"제가 펜타스틱을 왜 찾았을까요? 제가 뭐 부를까요?" 하니
팬들이 "프리마돈나!!!!" 외치고
프리마돈나 부름.


원음으로 안 부르고 화음으로 부르는데 좀 묘했음.ㅎ
저 화음이 맞나 싶기도 하구?
그래도 신이 나서 좋았음.ㅎㅎ
중간에 "발레리나~" 가사 할 때 발레리노 처럼 점프하는 홍기도 보구.ㅎㅎ


근데 하나 주면 정 없다는데 너네 그럴래연.
어떻게 앵콜을 한 곡만 할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마돈나 너네도 참 욕심 없네요.
어떻게 한 곡 더 해달라고 하지도 않고 다 집에 가나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본으로 앵콜 두어곡은 해주는 가수 공연에 다니다가... 이런 분위기 촘 적응 안 되긴 했음.ㅠㅠㅠ
그래도 2시간 정도 공연은 꽉 채웠었고...
음향이 좀 문제가 있어서
베이스에서 쇳소리나고...
마이크에서는 하울링 나고...
-_ㅠ 복합적인 문제가 있긴 하였으나
그래도 나님에겐 홍기를 처음 본 기념비적인 무대였음. ㅠㅠㅠ


나오다가 굿즈 팔길래 딴 건 안 사고...
홍기 스티커나 좀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아해들 사이에 줄 서는데 뻘쭘했고....
판매하시는 분이 스티커 1500원인데 잔돈 없다고 해서 두 개 사고 3천원 냈을 뿐이고...
이걸 다 뭐할까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내 다이어리도 일코따윈 틀렸다 싶고. ㅋㅋㅋㅋ

 


암튼 ..................앵콜 공연 뽐뿌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VIP석 괜찮다~ 요런 감상만 남기며
비루한 후기를 여기서 그만...ㅠ

 


스크롤 압뷁을 이기신 횽들...
근성이십니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12월 19일 부천에서 했던 콘서트 초대권을 어떻게 구하게 되서 급하게 다녀왔어요.

공연리뷰를 썼는데...그 리뷰라는 것이 잉여지수가 넘쳐서

차마 공개를 못하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아해들이 참 예쁘더군요. ㅎㅎ

공연장 음향 시설은... 별로였지만요. ㅠ




p.s.

그간 꽤 무거운 그룹(에픽은 무거우면서도 똘끼가 있지만;;)들과 무거운 음악들을 좋아하다가
갑자기 아이돌 밴드 좋아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다 의아해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이게 왠일인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좋긴 좋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F.T.아일랜드 - 사랑하지 마요. (live 영상)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저 영상에서 이홍기는 울먹이고 있다. 건강이 안 좋아서라는 설도 있고, 멤버인 오원빈의 탈퇴를 앞두고 있어서라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어쨌든 이 곡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F.T.아일랜드는 아이돌밴드이고, 멤버들은 다들 곱상하게 생겼다. 1집 타이틀곡 '사랑앓이'로 데뷔해서 그 해에 윤하와 함께 신인상을 받을만큼 주목을 받았지만, 그게 다였다. 중박은 치지만 대박은 아니었던.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성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지 않고 팬층이 한정되어 있는 그런 애매한 포지션의 그룹.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나 노래 실력은 언제나 사람들의 잣대에 오르내렸다.

 

 
 특히나 외국 밴드 Blur나 Beatles의 곡을 커버했을 때에 쏟아지는 비난은 정말 심했다. 어디서 실력도 모르고 까부느냐...라는 게 주요 골자였고 안티팬도 안티팬이지만, 무관심한 대중들이 더 많았다. 나도 그 중 하나였고, 별로 곡을 들어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다. 히트를 노리는 타이틀곡에서 보이는  기획사의 야망이 언짢았던 것도 같다.  

 

 이들의 음악을 듣게 된 건 드라마의 탓이 컸지만, 듣다보니 이 그룹은 사랑받을 구석도 참 많았다. 타이틀곡보다 오히려 수록곡들이 더 준수하다. 애절한 곡에 특히 어울리는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는 '사랑하지 마요'에서 특히 돋보인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이 곡은 녹음할 때 특히 힘이 들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족음하다가 휴가를 내줬을 정도로) 그런가하면 'love is'나 '멋쟁이 vs 예쁜이' 같은 곡에서는 소년다운 발랄함이 드러난다.  



분명, 타이틀곡만 들었을 때와 앨범 전체를 들었을 때의 이들에 대한 이미지는 전혀 달라졌다.  (이쯤 되면 소속사의 홍보나 기획의 방향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데뷔앨범에 비해 그리 주목받지 못한 2집 앨범이지만, 이제서야 음반을 들으며 새삼 이 아이들에게 빠지고 있다. 이들은 천재적인 밴드는 아니다. 아직 경험도, 감성의 깊이도 대가들에 비하면 얕을 것이다. 자작곡 실력을 이미 갖추고 데뷔한 것도 아니고, 연주 실력도 모자랄지도 모른다. (나는 식견이 좁아 잘 판단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데뷔한 이후 매해 꾸준히 정규 앨범을 내고 있다. 어엿한 3집 가수이다. 아이돌 댄스 그룹들이 싱글 만으로 승부수를 내는 것에 비하면 비교적 기특하지 않은가. 그 꾸준함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p.s. 여담이지만, 이런 평을 내리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엡티는 컨셉을 좀 잘못잡은 거 같아. 얼굴보고 좋아하려다가 노래듣고 놀라고... 노래듣고 좋아하려다가 아해들 나이듣고 멀어진다" 

.......왠지 공감...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지난 금요일에 브로콜리 너마저의 EP발매 기념 공연이 있었어요. 인터넷으로 예매를 했었던 모양인데, 전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요즘 홈페이지에 자주 가질 않아서;;

 근데 그날 마침 직장이 한가하던 참에 네이트온에 오랜만에 들어온 친구에게 말을 걸었더니 오늘 브로콜리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어? 나도 오늘 오전에 끝나는데" 라고 했더니 "그럼 당장 올라와~" 라고 하는 거죠. (저를 너무 잘 아는;;;)


 "젊은 시절은 낭비의 연속이다. 얼마나 멋지게 그 시간을 낭비했는가 그것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야마다 에이미(일본 작가)의 말을 맹신하는 저는 충동적인 이런 급만남을 좋아한다지요. 낭만추종자.ㅎㅎ


 그래서 당장에 결정했습니다. 서울에 가기로. 여기서 서울까지는 4시간 거리인데다, 공연표는 sold ou 상태라 예매도 못한 상황이었어요. 잘 곳도 정하지 않고, 다음날 할 일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모든 일은 버스 안에서 문자를 통해 결정!) 홍대입구역에 도착하니 6시쯤 되었더군요.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하는 공연이었는데, 긴 줄을 기다려 티켓부스에 가보니...현장 판매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두 번 가서 물어보고, 제가 또 가서 물어보고...포기하려고 했어요. 친구는 공연 보고 저는 그냥 카페에서 시간을 떼워야하나 싶었는데...

 
심지어는 가려고 했던 카페도 문을 닫아 우울하려던 순간;;; 여기저기서 다 버림받는 날인가 싶었어요.ㅠㅠㅠㅠ

 공연 직전에 다시 물어보니 취소표가 한 장있어서 들어갈 수가 있어답니다. 승리의 포이즈!! -_ㅠㅠㅠㅠ 전라도에서 가서 공연 못 보고 왔으면 무슨 꼴...ㅠㅠㅠ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들어갔습니다. 기념품은 기타 피크 2개!! 귀여워요.  >ㅁ<



근데 EP 발매 기념 공연이었는데 EP 앨범이 없더군요. 어찌된 일인가 싶었는데 덕원님이 뭔가 레코딩 과정에서 중대한(?) 실수를 하셔서 맘에 안 들어서 폐기하시기로 했대요. 곧 다시 나올 거라고 하시더군요. 본인들이 너무 민망해하셨어요.ㅎㅎ


 브로콜리 너마저의 공연은 처음 보는 건데, 뭔가 완벽하게 매끄러운 기술을 갖춘 것은 아니었지만...그 소박함과 풋풋함이 너무 좋았어요. 다들 쑥쓰러워하시면서 어떻게 남 앞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일을 택하셨는지 신기할 뿐. 특히 보컬 덕원 씨는 너무 퓨어해보이시더군요. 쑥쓰러워하시는 모습이 참말로 귀여웠답니다. 찰랑찰랑 머리도 인상적.ㅎㅎ


 중간에 게스트로는 붕가붕가 레코드 소속의 "아침"이라는 밴드가 나왔었는데 브로콜리 너마저와는 다르게 좀 신나는 분위기였고, 보컬이자 리더로 추정되는 권선욱 씨가 입담이 좋으시더라구요. 약간 사투리가 섞인 말투였는데 덕원님보고 "주인님"이라고 하셔서 다들 의아해하셨어요. 왠지 강한 캐릭터처럼 보이진 않잖아요.ㅎㅎ 아침은 장기하 라인 아니고 브로콜리 라인이라면서 장기하 씨가 들으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였는데, 꽤 맘에 들어서 공연 들어가기 전에 샀던 EP 잘 샀다 싶었던!!

(아침의 EP 앨범)


 2부에서 신곡도 한 곡 들을 수 있었어요. ^-^ 좋아하는 곡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가 앵콜곡이어서 더 기뻤어요! 그 곡 안 불러주셨으면 서운할 뻔.ㅠㅠ "아침"에서 베이스 치시는 여성분(박선영 씨)이 투입되서 여성 4인조로 부르다가 나중에 덕원 씨가 들어오셔서 코러스를 해주셨어요. "보편적인 노래"도 앵콜곡이었고 "아침"의 보컬 권선욱 씨가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해주셨고요. 


 원래 10시에 끝날 예정이었는데 앵콜까지 끝나고 나오니, 10시 20분 쯤? 체력저하 관계로 스탠딩 공연인데 맨 뒤에서 봤거든요. 근데 친구가 공연 끝나고 스탭분으로부터 큐시트를 얻었어요.  >ㅁ< 




(공연 큐시트에 "앵콜~ 앵콜~"까지 써놓음 ㅋㅋ 귀여워죽겠다.)

"울지마"라는 곡은 2집에 넣으신다고 했는데 데모에도 넣으실 건지 궁금.
좋던데...
그 위로받는 느낌.ㅠㅠㅠ

Link :
http://blog.naver.com/akakk_?Redirect=Log&logNo=70072297737



 직접 공연가서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새록새록 와닿고 참 좋더라구요. ㅠ_ㅠ 이게 얼마만에 보는 공연인지...아마 에픽하이의 12월 24일 콘서트 이후로 처음 간 공연인 거 같아요. 작년에 맹렬히 놀다가 올해는 공연을 통 못봤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소중했던 시간.ㅠㅠㅠㅠ  아~ 즐거웠던 서울 나들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하 새음반 소식  (2) 2009.12.05
떡밥부족  (0) 2009.11.06
브로콜리 너마저 공연 다녀왔어요~  (0) 2009.10.25
[자작 패러디소설] 망상이시네요 (아마도) 1화  (1) 2009.10.23
최근 듣는 곡들  (0) 2009.10.20
<미남이시네요>에 빠졌어요.  (2) 2009.10.20
Posted by poise

맵더소울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고,

9월 12일에는 에픽하이의 콘서트가 있고

9월 중에 새 음반도 나온다고 해요.

포스팅은 많이 안했지만, 그래도 맵더소울 홈페이지 자주 가서 확인하는 열혈분자에요. 아직도.




콘서트가면 신곡도 들려주는 거겠죠?

리믹스 앨범도 나왔고, 맵더소울 식구들도 늘어났으니

뭔가 공연이 풍성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별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문득 가고 싶기도?



+
짤방은 리뉴얼된 맵더소울 타블로그의 프로필.


역시 블로는 M인 거 같다.
의혹일 뿐이었지만...이젠 부정할 수 없을 듯.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저 무지막지한 가격을 보라. 후덜덜.....
아직 라인업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뭔가 거대밴드라도 섭외한 것인가.
하루 공연에 너무 하셔...ㅠ (전야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할인 안된 가격에서 몇 만원만 더하면
제 한 달 방세거든요? ㅠ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리믹스 앨범은 맵더소울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국 유통이라는 점!
타루, 융진, 리사, 호란의 보컬!!




또 방학 기간이 아닌 9월 공연.
학생들의 시험기간은 고려하지 않는 에픽의 공연.ㅋㅋ
어쨌든 공연 소식은 반갑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ㄴTabl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블로 결혼  (4) 2009.09.05
에픽하이 6집 소식  (2) 2009.08.28
타블로그의 최근글, 앨범 발매 & 콘서트 소식  (2) 2009.07.11
바다에서, 타블로  (0) 2009.06.26
<놀러와>에서 타블로가....타블로가...  (4) 2009.06.23
REMIXING THE HUMAN SOUL 발매예정  (6) 2009.06.09
Posted by poise
2009.06.25 10:55





포스터는 고양시 꺼지만;;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늘 3시, 7시 공연이고 3만원이에요
발레 공연치고는 무지 저렴하기도 하고
발레 공연은 가 본 적이 없어서 끌리고 있는데
(게다가 남원으로 이사왔으니 왠지 춘향이나 고전 예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만 할 거 같은 의무감도;;)
...일단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아~
혼자서라도 갈까?
말까?
ㅠ_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CD 구매  (7) 2009.07.01
화제의 SMN 판정 테스트  (2) 2009.06.30
발레 춘향  (2) 2009.06.25
가요계의 진정한 엄친딸  (4) 2009.06.24
너무 걱정마세요  (0) 2009.06.12
한달만에 들어보는 브로콜리 너마저 EP  (2) 2009.06.09
Posted by poise


 이걸 못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