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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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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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과다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살~짝 정신줄을 놓으신 듯.ㅎㅎ


어쨌든 덕분에 즐겁긴 했는데,
네임펜;; 어떻게 잘들 지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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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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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양과 부쩍 친해지신 거 같네요. ^^

윤하양의 2집 앨범도 평이 좋고,
타블로 씨가 준 "기억"이라는 곡도 반응이 좋아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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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더 뜨는 윤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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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타블로 씨는 생방으로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중이었는데
쉬는 틈에 또 일촌평을 바꿨더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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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렇게 종결. ^^




+
윤하의 미니홈피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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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에 "문자 보낸 사람 아무래도 타블로 같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타블로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tablo


윤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petit_devil
 

Posted by poise
 
08.08.30 작가3인방 코너.

꿈꾸라에서 열세번째로 방송탔네요.
올림픽 메달 획득만큼의 기록은 아니지만, 저는 엄청 기뻐요.ㅋㅋ


긴 사연은 주로 주말에 소개된 것이 많아요.
그러고보니 소연작가님이 작가 3인방 코너에서
제 사연을 뽑아주신 것이 세번째에요.
토요일에는 주중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 중에서
소개 안 됐던 것들을 골라서 방송해주시는데,
어찌보면 사연계의 "패자부활전" ?ㅎㅎ
그러면 전 패자부활전 전문 몽상가?? ^^


작가 3인방 코너에서 사연 네 개가 소개됐는데
이날 소개된 사연 중 세 개가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보낸 거라서,
"어디에 사시는 누구"라고 할 때마다
제 사연인가 하고 긴장했는데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사연이었는데,
작가님들과 블로님이 하시는 이야기들 다 좋았어요.^^
"사랑스러운 사연"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반말로 사연 보낸 건 조금 죄송.ㅎㅎㅎ





(사연)
블로, 우리는 몇 살에 어른이 될까?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일이야.
한참을 가다가 어떤 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췄고
아무도 타지 않아서, 차가 출발하려는 찰나에 할아버지 세 분이 그제야 버스에 허겁지겁 타셨어.
버스의 앞 쪽에는 할머니 몇 분이 타고 계셨거든.
그 정류장에서 타신 할아버지들과 아는 사이셨나봐.
"뭐하느라 이렇게 늦게 타?" 할머니가 물으셨지.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어~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그만"  이러시는 거야.
할아버지도 자기 친구분들을 "애들"이라고 부르시는 거에 피식 웃음이 났어.
귀여우시지?ㅎㅎㅎ
 
 
타블로, 우리는 몇 살에 어른이 될까?
몇 살을 먹으면, 자신의 나이듦을 인정하게 될까?
10대 때는 스무살이 되면 어른일 것 같았고,
대학 때는 서른살이 되면 어른일 것 같았는데,
20대 중반이 된 지금은...그게 마흔일지, 오십일지 모르겠어.
 
 
뭐 어쨌든, 언젠가는 어른이 되긴 될테지만,
오늘 버스에서 본 그 할아버지처럼 젊은 맘으로 살자구!
^-^
Posted by poise
윤하+타블로, 음악 품앗이 보기좋네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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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말씀드렸던대로, 저는 힙합플레이야라는 사이트에서 페니 씨의 쇼케이스가 당첨됐었어요.
Alive 뮤직비디오의 감상평을 써서 응모하는 거였는데 당첨자 5명 중에 한 명이 저였답니다.
근데-_ㅠ 안타깝게도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됐고 갈 수 있는 서울에 사시는 아는 언니에게 양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이터널 모닝 한정판 패키지와 에픽하이 2008 콘서트 포스터를 보내주셨네요.
센스있는 메모까지.^^
이터널 모닝 CD는 제가 구매한 것이 원래 하나 있지만, 전 늦게 사서 일반판이거든요.
한정판 패키지는 보시는 것처럼 은박 봉투에 들어있고, 흰색 or 갈색의 연필 한자루가 들어있답니다.
고이고이 간직하렵니다~
비록 쇼케이스는 못갔지만...이걸 보면 마음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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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제 또 꿈꾸라'작가3인방' 코너에 제 사연 읽혔어요.ㅎㅎ
(13번째!)
다시 듣기 올라오면 녹음해야지!!



Posted by poise
페니, 타블로와의 우정 그리고 힙합이야기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8306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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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자 : 2008-08-30
Posted by poise






동균 DJ...


첫곡 Coldplay의 Fix you를 틀더니 난데없이 종완 diss.

라디오데이즈 매일 듣다가 코피 났다는 사연에 난데없이 꿈꾸라 타블로 diss.





오늘도 이렇게 타종균(타블로, 종완, 동균) 세사람의 우정은 자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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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2집 앨범 수록곡 "기억" 입니다. 들을수록 중독되네요.
에픽하이도, 윤하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서로 사이좋게 서로의 노래에 참여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가수 심수봉 씨(타블로 씨에게는 엄청난 선배죠)가
예전에 "여자라서 웃어요."를 작곡해준 타블로 씨에게
"가요 작곡에 소질이 있다"고 말했다던데...
힙합 장르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갖춘 것을 스스로 증명해내는 거 같아요.
일렉트로니컬한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가 두 사람 목소리와 잘 어울려요.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윤하 양은 애절한 가사가 왜 이리 어울릴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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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노래 윤하(feat.타블로)
작사 타블로
작곡 타블로


Narr)
my eyes my ears my hands
my face my lips my heart my soul
remembers you


그가 미소지어도
내 눈은 그대 그대가 웃고있죠
그와 손을 잡아도
내 손은 그대 그대 손을 느끼죠

내 맘은 그댈 지웠는데
심장은 그댈 비웠는데
분명히 그댈 지웠는데 아직까지도 안돼

**
이젠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내 맘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

RAP)
지워질수록 선명해지는 그 기억
미워질수록 변명처럼 다가와 그 기억
내 몸속에 숨을 쉬는가 언제쯤
어둠속에 눈을 감을까 어쨌든
앞을 걸어가도 너 뒤 돌아서도 너


그의 품에 안겨도
내 몸은 그대 그대만을 느끼죠
그와 함께 걸어도
두 발은 그대 그대와 멈춰있죠


** repeat

RAP)
내 눈엔 그대만 보여
아직도 그대 향한 눈물이 고여
두 손은 그대만 느껴
수갑처럼 그대와의 기억에 묶여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기척에서도 그대의 기억
아직도 그대 때문에 미쳐 because


내 몸이 그댈 기억해
아직도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비워도 (그대를 지워도)
내 모든게 널 기억해


** repeat
Posted by poise
오늘 윤하 2집 발매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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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를 '윤하 어린이'라고 부르고 있다.ㅎㅎㅎ
그나저나, 작사, 작곡을 해주면 피쳐링까지는 안 한다더니
에픽하이 5집에서
 윤하의 "우산" 피쳐링이 엄청 고마웠던 모양. ^^


+

윤하의 1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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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그나저나 "윤하"의 스펠링이 잘못됐;;;



(지금 들어가니 일촌평은 지워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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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오늘은 윤꼬마로 바꾸었네요.ㅎㅎ
윤하양의 일촌평도 따라서 바뀌고.






타블로의 미니홈피 에서



Posted by poise





8월 26일 화요일의 DJ들의 수다 중 일부분입니다. "제부도"에 대한 사연을 읽고, 이게 세 명의 DJ (타블로, 김종완, 하동균) 중 누구의 라디오에 온 사연인지 맞히는 거였는데, 정답은 동균 씨의 <라디오데이즈>의 사연이었어요. 근데 다들 김종완 씨의 <가혹한 라디오>의 사연일 거라고 답했거든요. 그래서 자기 라디오의 사연도 몰라본 DJ 하동균 씨를 다들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 세친구의 투닥거림은 언제 들어도 정겹네요.ㅎㅎ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하동균 씨가 "이 사연 누가 쓴 건지 알겠어요." 라고 하면서 "시를 써서 보낸 청취자"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래요. 그게 접니다. ㅠ_ㅠ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하니까 종완 씨가 "청취자랑 사귀냐?"고 면박을 주는데, 사귀는 건 물론 아니지만요. 괜히 그 멘트에 기쁘긴 하네요.ㅎㅎㅎㅎ 근 5개월의 라디오 진행동안 방송한 수많은 사연 중에서, 뭔가 하동균 씨의 머릿속에 남을만한 사연을 보냈다는 것이. ;ㅁ;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제가 라디오데이즈는 녹음파일로 듣고, 꿈꾸라는 매일같이 본방송을 사수해서 듣는 걸 알면, 까칠한 하동균 씨....좀 화낼거 같아서 무서워요. ^^;;;;;사연을 보낸 양도, 방송된 횟수도 일단 꿈꾸라 쪽이 월등히 많습니다만....그래도 라디오데이즈 사랑하고 있어요.ㅠ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