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중학 시절 배우 사정봉과 퇴학

기사입력 2005-03-09 15:33 |최종수정2005-03-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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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新 베스트 커플②]주목하라! '가요계 뉴 환상의 커플'
입력 : 2008-09-18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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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 윤하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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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는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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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타는 거 좋아해"


그래요, 난 CCTV 같은 사람.;;인가봅니다.


-_ㅠ
어찌됐든 21번째 꿈꾸라에 등장....


+

3, 4부에 나와서 라이브를 해준 윤하양~
화장 두껍게 하지 않은 게 더 예쁘닷 +ㅅ+
웃음 소리도 호탕하고, 말투가 시원시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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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홈피 일촌평에서 윤하가 자신을
"여치"라고 부른 것에 대해 앙심 품고 있다. ㅎㅎ


2.


윤하의 이상형은 투컷?
"다정하잖아요.", "매력있잖아요."라는 윤하의 대답에
굉장히 의아해하는 타블로.
타블로가 데뷔 5년 만에 처음 아는 투컷의 다정함?ㅎㅎㅎ


"세계를 좀 더 넓히자면 장동건, 심지호"라는 말에
"아...대충 어떤 건지 알겠다."라는 타블로.

3.

 
윤하는 5살에 피아노를 시작하고
타블로는 5살때 침흘리고 그저 굴러다녔다 파문.



"저는 굉장히 똑똑한 벌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무려 "윤하의 꿈꾸는 라디오" 님이 물어보신 질문.
"타블로와 투컷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투컷 오빠는 인기 많으니까, 타블로 오빠."


아.......타블로 서운하겠어.ㅋㅋㅋㅋ
차라리 가라앉겠다니요.ㅋㅋㅋ




5. "기억" 라이브




여태껏 들은 것 중에 제일 긴장 안 하고 잘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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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가... 이리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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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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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안하는 투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




--------------------------------------------------------------------------

저 시계를 좀 봐요.
단 몇 초 사이에 저렇게 이리저리 뛰고 있는 타블로 씨보단,
꼼짝도 안하고 있는 투컷 씨가 더 정상적으로 보인다구요.;;;
기운이 남았어요?
힘들고 피곤하다더니...이런 이유? ㅎㅎㅎ


그나저나
이 사람들이 낮 1시부터 꿈꾸라 부스에 가있을 거 같진 않고;;
새벽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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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작사"


그들은... 이별택시의 가사를 읽고 있었습니다...

.

.

.

.

.

.

.

고비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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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기지 않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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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해 등을 돌려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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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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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열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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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그 남자 그 여자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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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가 다시듣기 1위 달성~
이건 아마 평소에는 본방사수하던 꿈꾸라 청취자들이
추석 명절에 친척집 다녀오느라 못들어서 생긴 현상일거야.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꿈꾸라 청취율이 평소에 1위기 때문에
그동안 다시듣기 1위를 못했다는 거지. 흐흐
(그래, 난 내 멋대로 생각할 거야.)



츨처
9월 16일에 꿈꾸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캡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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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4 사이트에서 담아온 내용입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http://www.yes24.com/Event/01_Book/2008/0911ItBook.aspx?CategoryNumber=001
이 페이지로 가시면 쉽게 구매하실 수 있구요.
뭐 다른 사이트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사셔도 무방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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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지에 떠있는 배너입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의 추천도서가 있는데 배너 제목은 "타블로 추천도서"네요.
일단 MBC의 라디오 DJ이기도 하고, 인기가 있다는 증거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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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이나 <축복받은 집> 추천한 건 봤었는데, 타블로 씨가 <퀴즈쇼> 추천한 건 처음 봤어요. <개밥바라기별>은 읽었고, 축복받은 집은 얼마전에 사두어서 읽을 일만 남았어요. 김영하 씨의 소설도 좋아하나 보네요. 저도 김영하 씨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를 비롯해서 몇 권을 읽어봤었는데 꽤 인상적이었거든요. 어쨌든 이것도 wish list에 추가.^^



+

그 외 추천 도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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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 다 아직 읽지 못한 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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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를 위한 스테이크>는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변신>은 읽었고, 나머지 세 권은 못 읽었네요. 읽을 책이 늘어나고 있네요. 좋은 책을 다 읽고 가기엔 삶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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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이 책 무척 좋아해요! 급하게 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한 번 읽긴 했지만 서점에서 바로 구할 수 없을까봐 (제가 지방에 사는지라 사고 싶은 책 구하러 서점에 가면 번번히 없더라구요.) 친구에게 선물했답니다. ^^ 다시 사야겠어요. 나머지 두 권도 무척 재미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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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네 권 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만 읽었네요. 이 책을 읽고 신영복 씨를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백년 동안의 고독>은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번번히 잊던 작품이고, 요조 씨가 추천한 두 권의 책도 꼭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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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읽은 책들로만 추천해주신 이루마 씨. 취향이 비슷한 걸까요? ^^ 특히 <냉정과 열정사이>와 <무소유>가 좋아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영화도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나구요. <연금술사>는 다소 뻔해서...자기계발 서적 같았달까요. 저는 그런 책은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읽을 땐 좋은 데, 다시 읽고 싶어지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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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 <태백산맥>만 다 읽었네요. <체 게바라 평전>은 꼭 읽고 싶은데 아직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봤구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영화의 원작일까요? 류승완 씨의 인터뷰를 봤는데 영화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며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 영화도 원작도 보지 못했으니 체크해둬야겠네요. <가라 아이야 가라>도 일단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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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드 닭>을 그리신 만화가 이우일 씨입니다. 김영하 씨와도 친하신 것 같아요. 두 분이 함께 책을 내시기도 하셨었죠. 무척 재밌게 봤었는데. 추천해주신 네 권의 책 모두 안 읽어봤네요. 만화가이여서 그런 건지 책들도 추천해주신 책들도 모두 개성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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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 김점선 씨의 추천도서들입니다. 대학 때 김점선 씨의 화집을 도서관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척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에요. 이한철 씨가 추천하셨던 <케냐의 유혹>, 그리고 아래 박시연 씨가 추천하신 <끌림>이 겹치네요. 저도 사진 찍고, 글 쓰고, 여행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끌림> 참 인상깊게 봤는데 미술을 하시는 분에게도 그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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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쿠니 가오리를 무척 좋아해서 그녀의 소설은 대부분 읽었습니다.<반짝반짝 빛나는>도 읽었던 작품이고, <끌림>도 읽었고. 안 읽은 책은 <고마워요, 소울메이트>인데...드라마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드라마로 보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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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권 다 읽었네요. ^^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독특한 소설이었죠. 좀 무섭기도 했지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나 <상실의 시대>는 워낙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아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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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기술>은 대강의 내용만 알고 아직 보지 못했고,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많이 봤지만 <면장 선거>도 아직 .<상상하다>는 처음 보는 책이네요. 음...이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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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권 중 <도쿄타워>만 빼고 다 읽어보았어요.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는 읽어보았는데 이건 아직이네요. <설국>과 <위대한 개츠비> 정말 멋진 소설이죠. ;ㅁ; 일생동안 저런 소설 한 편을 남길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작가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프랑스적인 삶>은 한창 프랑스 소설에 빠져 있을 때 읽은 거 같은데 솔직히...내용이 잘 생각이 안 나요.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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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사뒀는데 얼른 읽어야지 하면서도 여태 못 읽고 있어요. 이런;; 다른 두 권도 아직 못 읽어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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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소설 동의보감>,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모두 재밌게 읽었습니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혹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상권, 하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양이 꽤나 방대하지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되요. 윤흥길 씨의 문장이야 정평이 나있구요. ^^ <무기질 청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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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 다 못 읽어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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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낯선 책들... 책 읽을 시간이 필요한 요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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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피어싱>만 읽어봤는데 굉장히 독특했어요. <백야행>은 드라마로도 재밌다고 들어서, 꼭 보고 싶구요. 조한웅 씨가 추천해주신 두 권도 언젠가 읽어봐야겠네요.




아,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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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짧은 한마디의 말이 참 고마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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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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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씨의 자살 소식이 알려진 날,
책망하듯 말하던 그 목소리.
슬퍼서 슬퍼하는 그 목소리.

재환 씨, 부디...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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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웠던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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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나게 잡다하고, 다양한 글과 사진들을 남겨온 사람이다.
스스로도 그 기록물들을 다 훑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오래전에 쓴 글은 타인의 글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런데도 사람의 욕심이란 이상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모든 기록을 읽어주기 원했다.

그 사람은 아마 나를 잘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 글과 사진 속에 있었다.
허물어지기 쉬운 말의 세계보다 그 세계 속에 존재하고 싶었다.
그러나 다시 혼자가 되었다.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그냥 혼자인 것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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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가을 개편으로
토요일에 신설된 "그남자 그여자 작사" 코너가 있습니다.
DJ들의 수다에서 호흡을 맞춰오던 세 사람(타블로, 김종완, 하동균)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와 가사를 소개하는 코너에요.
차분하고 좋은 코너라서 마음에 듭니다.^^
세 사람이 선곡한 곡들, 뮤직비디오로 담아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소개 받고 싶네요.



1. 타블로의 선곡
 

One Of Us - Joan Osborne







2. 김종완의 선곡


 
What Sarah Said - Death cab for Cutie


뮤직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글씨들은 프랑스어입니다.

맨 처음 거울에 쓰는 말   il m'aime = he loves me (그는 날 사랑해)
여자의 손에  un peu? = a little? (조금?)
벽에 크게 쓴 글씨   beaucoup! = a lot ! (많이!)
 여자의 팔에 passionement = passionately (열정적으로)
여자의 다리에 새긴 글씨  a la folie = like crazy (미친 것처럼)
거울에 다시 쓰는 말 pas du tout = not at all (전혀 = 그는 날 전혀 사랑하지 않아)


프랑스어 해석 출처 - http://blog.naver.com/31597571/50034968532







3. 하동균의 선곡



바람이 분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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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
(저희집은 송편 안 만들고 사기 때문에 아직 다 냉동실 속에.
아마 차례지내기 전에나 찔 것 같네요. 딱히 올 친척도 없고...)


다들(에픽하이, 넬, 하동균 씨 +  제가 좋아하는 모든 분들 포함)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딴 건 없고 팬심과 근성만 충만한 이 블로그를
즐겨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명절되시길.^^
그나저나 오늘 꿈꾸라는 녹방이겠군요.
어쩌면 내일도.ㅎㅎ







송편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주워왔습니다;;




+

타블로 씨의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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