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더소울 게시판에서 이소정님이 over 가사 해석하신 것 담아왔습니다.





 

You got so much to prove
넌 입증할게 너무 많아

hopin' they approve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지

The only thing that's true
is all you ever do is do
하지만 사실 네가 하는 일은 그저 그래

You're movin' shoe to shoe
한발자국 한발자국 움직이지만

but you're not goin' you stop growin'
앞으로 나아가지도 커가지도 않지

the moment that you stay at the top
정상에 머무는 그 순간

The only way is to drop
떨어지는 수 밖에 없지

free-falin' down the stairs that you climbed up
중력에 의해 네가 오른 계단을 내려오지

lined up to freely mount the air
자유롭게 공기를 맞을 준비를 하며

But you dare not airdrop tied up like a hairknot
하지만 자유롭게 날을 수 없어, 엉켜버린 머리카락처럼 묶여 있어

hikin' down without a chance
of steppin' on a fair rock
괜찮은 돌맹이라도 디딜 기회조차 없이 내려오지

And so you stand still in a stand still
그래서 넌 거기 꼼짝 않고 멈춰있지

Hands still buildin' castles on a sandhill
모래언덕에 무너질 모래성에서 아직도 손을 떼지 못 하고 있지

"Man chill..." is what your friends say
"적당히 좀 해라..."라고 친구들은 말하지

but you're not hearin' what little men say
하지만 하찮은 이들에 말따윈 들리지 않지
*흠...너무 맘대로 번역했나? little men의 다른 뜻일 수도.. 일단 패스-ㅋ

Anyway Keep on goin' and taste the stars
어쨋든 그렇게 계속 가서 별들을 봐

Keep on growin' and raise the bar
계속 커서 한계를 높여봐

You're livin life for the A's down to the Z's
'A'를 받으려 살지만 'Z'까지 추락하지

After the hill you've got a mountain to seize
이제 언덕을 넘자하니 또다시 정복할 산이 보이지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정확한 한글뜻은 없는듯 한데...
목적을 위해 너무 과하게 열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예) 시험에서 하나 틀렸다고 죽겠다고 하는 애들,
전교 1등만 하다가 2등으로 내려갔다고 자살 얘기하는 애들..등등..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Who can tell? Your living in an organized hell
누가 알겠어? 네가 잘 정돈된 지옥에서 살고 있다는걸

The mansion of your mind
just an oversized cell
너의 생각이 사는 맨션은 그저 지나치게 큰 감옥

The pressure...
압박감...

everything is done to a measure
모든건 계산적으로 이뤄지지

In the sea of competition sunk like a treasure
경쟁의 바다에서 보물상자처럼 가라 앉아

Like a feather fallin' slow spiralin' to the floor
땅으로 떨어지는 깃털처럼 천천히 이리저리 치이며

Strung up like a broken violin to your course
고장난 바이올린처럼 극도로 긴장하지

Opportunity is knockin' at your door
기회가 문을 두드리는데

but you never left a welcome mat
넌 문 앞에 환영문구 적힌 카펫 하나 깔아놓지 않았어

(It doesn't matter anymore)
(이제 상관 없어)

Or anyhow but you're too late to turn back
그렇지만 어쨋든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어

Fate pushin' you into the
wall like a thumbtack
운명은 널 압정처럼 벽에 밀어 붙혀

Ain't no comebacks in this game of life
인생이란 게임엔 재기란 건 존재하지 않아

Roll the dice again Roll it once never twice
주사위를 다시 한번 던져봐, 한번만..두번 말고

Keep on goin' and taste the stars
어쨋든 그렇게 계속 가서 별들을 봐

keep on growin' and raise the bar
계속 커서 한계를 높여

You're livin' life for the A's down to the Z's
'A'를 받으려 살지만 'Z'까지 추락하지

After one drop you've got a fountain to seize
한방울을 떨어뜨리자니 다음은 분수가 널 기다려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Want a break from the world
세상을 피해 쉬고 싶지

but the world wanna break you
하지만 세상은 널 부수려고 해

The weight makes your backbone
curl up and ache you
그 무게가 너의 등골을 휘게, 아프게 하지.

You are an overacheiver
넌 과성취인
do what it takes till it takes everything you are
목적을 위해 모든지 해 너의 모든걸 빼앗길 때까지

Want a break from the world
세상을 피해 쉬고 싶지

but the world wanna break you
하지만 세상은 널 부수려고 해

The weight makes your backbone
curl up and ache you
그 무게가 너의 등골을 휘게, 아프게 하지.

*난 번역하느랴 등골이 휘지...
갑자기 필꽂혀서 해봣음.
조금 부족하지만 대충 내용은 알아 들을 수 잇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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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트랙이라 북 앨범에 가사가 없어서 포스팅합니다.
출처는 힙합 플레이야 가사 게시판의 ktw856님 입니다.
완전히 정확하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 맞는 거 같아요.




[Verse 1 : MYK]

I'm sick of all these rappin' and yappin' that ain't sayin' nothin' clappin' boom bappin', you playin' and you frontin'
I get it crackin' no matter what the thesis intelligent and relevant, I rip this mic to pieces (reach this)
Level, you will not, I am hot maybe on one shame? none! stop, cuz you lame, son
Simplifyin' the lamin', you gamin'? I'm starvin' and half-hearted artist, this is what I'm cravin'



[Verse 2 : Minos]

Uh, 선천성 MC, 그래, 우리는 좀 달러, 습관처럼 뱉어대지, so I don't know about a
할 말 없어 죽겠다란 놈, mic 앞에 겁먹어, smurf처럼 파란 몸들
대박 웃기셔, 흉내내기에는 rap이란 건 professional해
제대로 된 rap 인간형, 또 dilemma에 빠졌어, 넌 Nelly got, uh



[Verse 3 : Paloalto]

이건 새로운 출발이고, 남들이 달릴 때 난 재치있게 순간이동, 전역한 군바리 flow
지혜롭게 누울 자릴 보고 다리 뻗었지 (Jungle!) 오합지졸들 뭉쳐봤자 동상이몽
난 마치 Stevie Wonder, 어디 함부로 덤벼, Lately나 따라 불러, 먼 강은 절대 못 건너
내 목소리는 겨울 곶감처럼 달게 익었지, 앨범 낼테니까 올려놔, 나에 대한 기대치



[Verse 4 : The Quiett]

Hey, 사고뭉치 wack clown, 몇 번이고 좋은 말로 타일러봤자 어찌된 게 여전히 넌
발전이 없어, 계속 그렇게 멋져보이고, 건방지게 굴고 싶다면 (실력 좀 더 키워)
I told ya, 자꾸 지랄병이 도져, 넌 가사보다 먼저 개 같은 성격 고쳐
넌 못 껴, 백조무리 속에 lame duck, 투덜대지 말고 step ya game over, mo' fucker



[Verse 5 : Verbal Jint]

조용히 방 안에 홀로 앉아 내 지난 몇 년의 시간을 가만히 돌아다 봤네
Modern Rhymes 커버는 어색한 반삭에 MPC와 PC 한 대로 참 싸게
완성했던 EP, 그 후로 여덟 번의 여름, 위기도 겪었지만 no, I never stuttered
And I never changed, 또 내 몸에 배있지, so come on fake, another lazy, huh



[Verse 6 : Kebee]

83년 생의 등장은 이 scene에 baking powder, hiphop의 팽창? 그게 내 major 과목
매일 뒷담화 까며 아까운 시간 다 까먹는 널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게 내 유일한 과업
지식의 두께? 언제나 난 꾀를 넘어 더 굵게, hiphop을 game으로 봤던 니 얘긴 그냥 관둘게
너에게 소질이 있다면 더 노력해, 매일 밤, 나에게 소식이 있다면 Kebee 3집 발매 임박



[Verse 7 : E-Sens]

Yeah, yuh, yeah, 담벽 넘어서기, 창조와 권태 그 둘만 있던 몇 개월 간 기름기는 빠졌네(?)
나의 강박증, 누가 상 갖다 주는 일 아니래도 난 멋부리며 창작 중
Underground 된장녀의 관심 밖에서 땅파며 rap하고, 이제 she wanna leave the rapper
재수없는 네 배짱 미워, 나 계속 이것 빼곤 딴 건 안 해서 냄새가 좀 세요



[Verse 8 : Simon Dominic]

Boo! Simon D도 한 번의 소동을 일으켜, ha, haters, 너흰 전부 모두 소통을 잃은 적들
Underground 탐욕만 넘치는 흉노족, this ain't no joke질이니, 얼굴에 띈 홍조
넌 안 된다고 떼를 쓰고, 떼를 지어다녀, 난 안 되더라도 rap을 쓰고, 무대를 휘어잡어
Rapper들의 강간범 killin' killer that's me, 수많은 변을 달고도 놈들의 귀를 찔러대지





전 MYK와 Kebee,  Simon Dominic  벌스가 듣기 좋았어요~ ^^
그냥 취향의 문제긴 하지만.


이 트랙은 쟁쟁한 MC들이 다 모였다는 건 대단한데
막상 서로들 잘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피쳐링이 아깝다, 비트가 아깝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또 괜찮긴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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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넬하우스


01. Part 1

 

빗소리에 흠뻑 취해 조용히 길을 걷다가
쏟아내버린 눈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TV 뉴스를 보다가
쏟아내버린 눈물
어쩌면 그때 그 순간에 이미 정해지는 걸까

In my heart
I miss you love
With my heart
I miss you love

겨울이 오는 소리에 문득니가 떠올라

쏟아내버린 눈물
어쩌면 그때 그 순간에 모두 잃어버린 걸까

In my heart
I miss you love
With my heart
I miss you love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가만히 시계를 보다가
I miss you love




2. Part. 2

 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내려 순간 모든게 멈춰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수많은 사람 속에서 들려 안녕이란 말 그 한마디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일에도
아직까지도 너의 말투로 말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그저 조용히 침묵하는 일에도
익숙하죠..

 
익숙하긴 하지만 여전히 낯설고 버텨지긴 하지만 힘든건 여전해
놓아버린 듯해도 여전히 손끝에 지워낸 듯 하지만 여전히 가득해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내려 순간 모든게 멈춰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 맘에도 없는 말들로 그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멀어진 뒷모습에 참고 있던
눈물 왈칵 쏟아내버렸죠 그때 니가 나에게 했던 그 말 아직 기억하는지
또 다른 겨울이 찾아오면 모든게 다 잊혀질거라고, 했던 그 말...


03. Act 5

 

굳어버린 그 입술과 핏기 없는 여린 몸을
섬세했던 그 영혼과 고요했던 그 마음을

이해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다른 곳에 머물렀던 아름다운 눈동자
내것일 수가 없었던 깊었던 그 눈동자

 

이해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너도
나의 이런 맘 이해할거라 생각해

Cause this is all about love 
Yes It's love

이해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너도
나의 이런 맘 이해할거라 생각해

 

Cause this is all about love 
Yes It's love

Sharing heart and soul
Sharing blood and bones (Yes It's love)

That's what lovers do
That's what lovers do (Yes It's love)

 

Sharing heart and soul
Sharing blood and bones (Yes It's love)

That's what lovers do
That's what lovers do (Yes It's love)

 

Sharing heart and soul
Sharing blood and bones (Yes It's love)

That's what lovers do
That's what lovers do (Yes It's love)

 

Sharing heart and soul
Sharing blood and bones (Yes It's love)

That's what lovers do
That's what lovers do (Yes It's love)

 

이해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04-1. Part 2 (Acoustic Ver.)

 

(기존버전과 가사는 같음.)

 



04-2. 히든트랙

 

난 정말 아무렇지 않아.
한 두번 있는 일도  아닌데 뭘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아
늘 그래왔듯이

 
조각나버린 내 심장도
흘러내리는 이 긴 눈물도
이제와 새삼스러울 것 없잖아
갑자기 왜 그래

 
아무렇지 않을께
하염없이 웃을께
내 몸이 갈라질 때
너를 내 안에 품을 수 있게


어떻게 할 필요가 없어
원래 부터 이랬던 거니까
어차피 이러려고 나온거였어
너도 잘 알듯이

 
아무렇지 않을께
하염없이 웃을께
내 몸이 갈라질 때
너를 내 안에 품을 수 있게

 
그러면 되겠지



출처 : 넬동 '클리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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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블로의 선곡 : Ben Flods의 "Late"


벤폴즈 본인이 직접 부른 영상은 구하지 못했고, 유튜브 유저가 카피한 버전입니다~


 이 곡은 엘리엇 스미스의 죽음에 영향을 받아 벤폴즈가 작곡한 곡이라고 해요.
 타블로 씨는 추모곡 치고는 덤덤한 이 곡의 가사가 맘에 든다고 했어요. 대부분의 추모곡이 과하게 엄숙한 것과 달라서요. 자신도 죽은 친구에 대해 곡을 쓰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곡의 가사를 쓰거나 곡을 완성하면 정말로 영영 이별하는 것 같아서 못했다는 이야기도 했구요.
 정지찬 씨가 이야기한 드라마의 대사도 정말 슬프네요. 암에 걸린 부인이 자신이 죽으면 언제 떠오를 것 같냐고 물으니 "된장찌개가 맛있을 때, 그리고 맛없을 때." 이런 식으로 모든 상황의 좋은 경우와 안 좋은 경우를 이야기하더래요. 결국, "언제나 생각날 거야."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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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지찬의 선곡 : 김광진의 "편지"



 김종완 씨가 하차하고, 새로오신 게스트 정지찬 씨가 가사가 좋은 노래 중 첫번째로 꼽는다는 곡입니다.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김광진 씨와 김광진 씨의 부인되시는 분이 삼각관계에 빠졌던 적이 있대요. 잠시 헤어졌을 때, 그녀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자신이 만나보니 진짜 괜찮은 남자더래요. 그래서 김광진 씨가 곧 유학간다는 그 남자분에게 자신의 경험담도 이야기해주고 하며 조언을 해줬대요. 그런데 그 남자도 김광진 씨를 굉장히 좋게 봤던가 봐요. 그래서 유학을 가서 그녀에게 편지를 한 통 보내는데 만약 답장이 오면 자신을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답장이 오지않으면 포기하겠다는 내용이었다고 해요. 이 노래는 그 편지와 사연을 바탕으로 김광진 씨 부인이 작사를 한 노래라고 하네요.

 묘하죠?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남자가, 다른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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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동균의 선곡 : 캐스커의 "그대 없는 그대 곁에"


"그대 없는 그대 곁에" 의 영상은 없네요.
제가 캐스커 곡 중에 좋아하는 한 곡인 "7월의 이파네마 소녀" 라이브 영상입니다.^^


하동균 씨는 이 노래를 듣기도 전에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대 없는 그대 곁에"라는 이 부분, 이 단어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대요. 짧은 문구지만 말이죠.
타블로 씨는 "천일동안"이라는 이승환 씨 노래 제목만 들어도 슬프대요. 김동률 씨의 "사랑하지 않으니까요"도. 정지찬 씨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그런 노래로 꼽으셨구요. ^^
 


가사는 "그대 없는 그대 곁에"를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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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포스팅하는 것.
언젠가, 신문에서 이 기사를 보고 스크랩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노트는 어디로 갔을까....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위-15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53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5위-30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49





가사가 정말.-_ㅠ
1, 2, 3위만 일단 올려보자면...
나머지는 위의 링크로~~


1위 (30표)
서른 즈음에
(작사: 강승원 / 작곡: 강승원 / 가수: 김광석 / 1994년)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 조금씩 잊혀져간다 /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위 (18표)
말 달리자
(작사: 이상혁 / 작곡: 이상혁 / 가수: 크라잉 너트 / 1996년)
'닥쳐 닥쳐 닥쳐 / 닥치고 내말 들어 / 우리는 달려야해 /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 말달리자'

공동 3위 (2곡, 17표)
교실이데아
(작사: 서태지 / 작곡: 서태지 /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 1994년)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왼손잡이 (작사: 이적 / 작곡: 이적 / 가수: 패닉 / 1995년)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 나 같은 아이 한 둘이 어지럽힌다고 /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 난 왼손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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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완의 선곡 -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http://blog.naver.com/hjufd?Redirect=Log&logNo=55722383

이 날이 김종완 씨의 "그남자 그여자 작사" 마지막 날이었어요.ㅠㅠㅠ
무슨 사정 때문인지 정확하게 말씀은 안 하셨는데, 참 아쉽네요.
타블로 씨는 이 노래 가사의 첫 부분인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를 가지고 김종완 씨의 "꿈꾸는 라디오"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며 타박을 하기도. ^^;;
이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종완 씨가 집에서 우연히 사귀던 사람의 사진을 찾았던 이야기를 했어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데, 그게 집에 있더라고 하면서.
타블로 씨가, 전에 헤어진 사람의 사진을 집에서 발견했는데, 그걸 굳이 일본까지 가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더군요.
그 마음들이 떠올라서, 괜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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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블로의 선곡 - 들국화의 "행진"

http://blog.naver.com/nausicaa93?Redirect=Log&logNo=60022826208

타블로 씨가 MC를 봤던 2008 MBC 대학가요제에서 마지막 게스트였던 윤도현 밴드와 트랜스 픽션이 불렀던 들국화의 "행진".
그날따라 그 가사가 굉장히 가슴에 와닿았대요. 그래서 선곡했다고 하네요.
저는 직접 대학가요제를 보러 갔었는데, 그 날 이 노래 특유의 에너지와 힘을 느꼈거든요.
워낙에 윤도현 밴드와 트랜스픽션이 에너지틱한 밴드이기도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같은 노래를 들으며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가사보기



3. 하동균의 선곡 - 이상은의 "언젠가는"

미리 이렇게 하자고 얘기를 한 것도 아니었는데, 세 사람이 선곡해온 곡이 전부 옛스럽고 멋있는 곡들이어서 신기했어요. 세 사람도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친구인가봐요.
이상은 씨의 "언젠가는"도 참 멋진 곡이에요. 가사도 그렇구요. ^^
동균 씨는 여성보컬의 노래를 좋아하시나봐요. 언젠가 라디오데이즈라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여성 보컬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요.)

지금까지 이 코너가 다섯번 있었는데 하동균 씨는 그 중 세 번을 여성 솔로의 곡을 추천하셨군요.
그에 비해서 김종완 씨는 여성 보컬의 곡을 한 번도 추천하지 않았고, 타블로 씨는 딱 한 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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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작사"


그들은... 이별택시의 가사를 읽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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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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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기지 않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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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해 등을 돌려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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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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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열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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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그 남자 그 여자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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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블로가 소개한 글들


어른이 되면 우리는 두가지 큰 사랑에 의지해 살아간다. 첫째는 남녀 간의 사랑. 그것은 음악과 문학을 먹여살리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축복받는 사랑이다. 두번째는 우리가 좀처럼 입밖에 내지 않는 은밀한 사랑. 그것은 다시 말해서 타인으로부터 오는 인정과 존중, 관심이다.

-  알렝 드 보통, <불안> 中





일정한 슬픔없이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까?
지금은 잃어버린 꿈,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게 된 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1년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 희망 같은 것.

- 드라마 <연애시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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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상가들이 추천한 글들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가장 슬픈 구절을.

- 파블로 네루다






기다리는 것은 힘들지만, 기다리지 않는 시간보다 훨씬 행복하다.

- 에쿠니 가오리, <도쿄타워> 中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숲 속의 시계는 천천히 시간을 새긴다.

- 일본드라마 <자상한 시간> 中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 SES의 노래 <달리기> 中





같이 있는 사람 없어.
나하고 나 자신 그리고 나 뿐이지.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中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뭔가를 기다리지.
받아들이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기다리지.
떠날 땐 돌아오기를,
오늘은 내일을,
넘어져서는 일어나기를,
나는 너를.

- 신경숙, <깊은 슬픔> 中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행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작은 사람들의 총탄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당신이 가진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인도의 마더 테레사의 벽에서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 드라마 <소울메이트> 中





신문처럼 네가 나를 궁금해하며 기다린다면
아침 저녁으로 만날 수 있다면
들여다보며 한숨쉬고 걱정한다면
흥분하여 구겨버린다면
다시 펴서 두고두고 읽는다면
팽개치고 깔고 앉는다면
그러다 얼굴을 덮고 세상 모르게 잠이 든다면

- 이창기, <이를테면 너의 적막한 하루에>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 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中






언니도 사실은 아주 무서웠을거야.
나와 마찬가지로 겁에 질려있지 않았을까?
어쩌면 크게 소리치고 울고불고 하고 싶었을거야.
언니도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이었으니까.
그렇지만 언니는 냉정을 유지했어.
그때 언니는 아마도 강해지자고 결심했을거야. 나를 위해서.
언니는 "괜찮아 무서워할 것 없어. 내가 함께 있고 누군가가 구해주러 올거니까."
이런 말을 계속 내 귓가에 대고 속삭여주었어.
아주 야무지고 침착한 목소리였어. 마치 어른처럼

- 무라카미 하루키, <어둠의 저편> 中






넌 마치 미로 같아.
너를 만나기 전 나로 돌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 드라마 <하이에나> 中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는 거란다.

-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中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 거야.

- 아홉살 인생 中





이제 더이상 미련은 없어.
모두 내 몫으로 받아들일게.
잘가 잘가
너의 앞길 가득히 햇살만 가득하길.
잘가 잘가
내 가진 모든 것으로 네 갈 길을 비출게

- 러브홀릭, <너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中






사람의 피가 36.5도인 이유는
적어도 그만큼은 뜨거워야하기 때문이다.

-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中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 속에 살던 너
행복하긴 했을까.

- 브라운아이즈,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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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가사를 써본 적이 없어서 어색어색;;-_-;;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특히 Hook 부분은 어미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되고;;
어쨌든 쓰긴 썼네요.



제목 : 아직은 겨울, 곧 봄
 
 
 verse 1 )

누가 나를 어둠 속에 던졌을까

둘러봐도 아무도 한마디 대답없어

혼자 거리를 걷다 왜 내가 지워질까

소리치는 목소리도 투명하게 사라졌어

내 안의 것들을 바람이 날려보내

비워지니 바람이 날 가득 채워

도시에 이 몸을  잠시 세워두네

없는 듯이 존재하니 숨쉬어 조금 겨우


verse 2)

비정한 현실은 칼날처럼 차가워

마치 사계절이 겨울인데

가끔 포기는 그조차 발신인 없는 소포처럼

무서워 무얼 또 가져올까

다른이는 쉽게 생각을 접어

눈가려 발걸음을 계산하네

아직은 낙서같이 작은 꿈을 적어

애써 머물러 나를 나로 지키고파


hook)

눈을 감으면 빛나는 길

하지만 눈뜨면 모든 지도에서 길을 잃어

포기하면 편해진다는 말

웃음과 바꿔야한다는 말은 왜 괄호 안에

그건 의미 없어.

차라리 용기를 내 나를 믿어볼래.



verse 3)

용기를 주는 목소리, 상냥한 사람들은

어디서 길 잃었을까 추운 곳에서 헤맬까

좋은 사람을 많이 알았었는데

내가 놓았을까 그들이 놓았을까

동시에 서로 잃었을까

뜻밖에 날 위로한 건,

홀로 있는 시간 밤의 라디오

흘러나오는 누군가가 좋아하는 노래

꿈꾸라 귓가에 속삭이고,

다시 출발하라 내 안의 찬바람을 데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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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 진]
난 아마 원래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씬에 비친 내 모습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보였겠지만 여전해
난 여기 서있고
이 바닥을 걱정해



[Tablo]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wh huh mack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and God will take my pain away.

------------------------------
(그냥 해본 허접 해석, 사실 뭐 해석할만한 단어가 있지도 않은 것을..-_-)

나는 조금은 pop, 조금은 rock.
하지만 나는 힙합만은 멈추지 못해
돈을 좀 벌었어.
주식도 좀 샀어
그렇지만 그 모든 건 내가 만들어낸 거야.
니가 뭐라고 하든지 신경안써
나는 천천히 사라지기 보다는 한순간에 불타버릴 거야.
나는 매일매일 타블로야.
그것으로 네 모든 증오를 없앨거야.
나는 여전히 널 위해 기도를 해.
그리고 하나님이 언젠가는 내 고통을 없애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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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노트와도 통하는 가사.
알면 알수록 이 사람의 세계는 굉장히 단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점많은 내 세계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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