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의 두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이!!. 발매일은 2월 24일이고.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
데뷔 초부터 알았던 뮤지션은 아니지만, 2집을 꽤 좋아했다. 새 음반이 나왔다고 하니 무조건 반갑고 즐겁다. 막상 공연에는 안 가봤는데 우연히 스윗소로우 공연에 갔다가 게스트로 온 이지형을 만났었다. 홍대원빈은 비니를 너무 좋아한다. 라디오에 나올 때도 늘 비니더니 공연장에서도 비니를;; (단지 편해서일까,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初めて知った恋の香りがした
하지메테시타 코이노 카오리가시타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의 향기가 났어
眩しい陽射し浴びて
마부시이 히자시이아비테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何も恐れずにいたけれど (nothing afraid of)
나니모 오소레쥬니이 타케레도(nothing afraid of)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その明るさは影を(I can't find) 見えなくした(I can't see you)
소노아카루사와 카게오(I can't find) 미에나쿠시타(I can't see you)
그 밝음은 그림자를 보이지 않게 했어
僕がどんな強さで君の手を握り締めたなら
보쿠가 돈나쯔요사데 키미노테오 니기리시메타나라
내가 어떤 힘으로 너의 손을 잡았다면
他の誰かの存在なんて 失くしてしまえたのかな ぁあ
호카노다레카노소음쟈이나음떼 나쿠시데 시마에타노카나
다른 누군가의 존재는 잃어버릴 수 있었을까
止まない雨に 濡れないように
야마나이 아메니 누레나이요니-
그치지 않는 비에 젖지 않도록
肩を寄せあった帰り道
카타오 요세아타 카에리미치
어깨를 서로 끌어안고 돌아왔던 길
君が消えた あれから
키미가 키에타 아레카라
니가 사라진 그때부터
僕に今も降り続ける雨
보쿠니이마모 후리쯔즈케루 아메
나에게 지금도 계속 내리는 비
流れ行く時間は 満ちていく
나카레이쿠 지캉와 미치데이쿠
흘러가는 시간은 가득 차 가는
君への思いと(lover who fall in love )
키미에노 오모이토(lover who fall in love )
너에 대한 감정과
初めて知った 恋の(your love)
하지메떼시타 코이노(your love)
처음으로 알았던 사랑의
薫りがした (I'm loving for your love)
카오리가싯타 (I'm loving for your love)
향기가 났어
もしも 心の奥深くまで 歩いて行けたら
모시모 코코로노 오쿠후카쿠마데 아루이테이케따라
만약 마음속 깊은 곳까지 걸어갈 수 있다면
肩を振るわせて 一人きりの 素顔に出逢えたのかな
카타오후루와세테 히토리키리노 지카오니데아에따노카나
어깨를 털고 홀로 본모습의 나와 만날 수 있었을까
止まない雨がもし
야마나이 아메가 모시
그치지 않는 비가 혹시
僕を過ちを洗い流すだろう
보쿠오 아야마치오 아라이나가스다로-
나의 잘못을 씻어 흘려버릴꺼야
君に届く言葉捜すよ 今も 降り続ける雨
키미니 토도쿠 코토바사가스요
너에게 닿는 말 찾는
今も 降り続ける雨
이마모 후리쯔즈케루 아메
지금도 계속 내리는 비
瞼の奥に 浮かぶ面影
마부타노오쿠니 우카부오모카게
눈꺼풀 안쪽에 떠오르는 모습
涙の痕 そのすべて
나미다노아토 소노스베테
눈물의 자국 그 모두
忘れたくない 忘れられない
와수레타꾸나이 와수라레나이
잊고싶지 않은 잊을 수 없는
傷みはこのままで oh
이타미와 코노마마데 oh
아픔은 이대로
止まない雨に 濡れないように
야마나이 아메니 누레나이요니-
그치지 않는 비에 젖지 않도록
肩を寄せあった帰り道
카타오 요세아타 카에리미치
어깨를 서로 끌어안고 돌아왔던 길
君が消えた あれから
키미가 키에타 아레카라
니가 사라진 그때부터
僕に 今も 降り続ける雨
보쿠니 이마모 후리쯔즈케루 아메
나에게 지금도 계속해서 내리는 비
F.T.아일랜드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인데... 드라마가 사람을 이렇게 바꾸는구나 -_-;;; 놀랍고 놀랍다.
이 모든 게 제르미 때문이다.
어느새 얘네들에 빠져드는 나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은 후.....ㄷㄷ
일본에서 싱글이 3장 나왔고, 정규 음반이 12월 16일에 발매되는데
한국에는 왜 라이센스가 안되는지... 46000원이다. -_ㅠ
근데 곡이 마음에 들어서 고민 중....살까...말까....ㅠ
굳이 따지자면 그간 F.T.아일랜드'까'였는데
(보컬에는 별 불만 없었지만, 곡이나 연주 실력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맘에 안 들었다.)
얘네들도 아직 어리니까 (내가 좋아하기에는 좀 많이 어린 게 아닌가 싶지만ㅠ) 계속 계속 음악하면
멋진 밴드가 되지 않겠느냐는 믿음이 생겨나고...
이렇게 빠심인가 싶고...그렇다.
오늘 7월 22일 발매된 <Remixing the human soul> 앨범의 히든트랙 전자깡패입니다.
맵더소울 사이트에서 퍼왔고, 타블로가 이 곡에 한해서 무료로 공유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아무리 미디어법이 무서워도 저작권자가 허락한 거니까 맘껏 즐기셔도 됩니다.
그대신 다른 곡들은 앨범으로 사서 들으시길.^^
아까 엠넷 쪽에서 음원으로 앨범 들었는데
버려진 우산
1분 1초
fanatic
you are the one
remap the soul
이 곡들이 특히 맘에 들었어요.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