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타블로 꽃다발 속 메시지보며 행복해~

강혜정 박희순과 빅뱅의 승리가 출연하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제작 어거스트, 랜덤리서치)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우리 집에 왜왔니’는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의 집에 당당하게 쳐들어 온 정체불명의 수상한 그녀, 이수강(강혜정)의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해피 미스터리 영화로 9일 개봉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봄이구나.ㅎㅎ
좋겠다. T^T
연애 뽐뿌를 넣네요.

타블로가 준비한 꽃다발도 너무 예뻐요 (위에서, 맨 마지막 사진의 오른쪽 꽃다발)
캔디컬러의 저런 아기자기한 꽃다발 너무 좋다는...ㅠ


이건 맵더소울 홈페이지의 mapNOW에 미쓰라가 올린 타블로 사진
Posted by poise
1. 선곡이 문제 

 요새 꿈꾸라 관련 이야기를 별로 포스팅을 못했는데 피디님이 바뀌고 선곡이 별로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인기가요 위주로 틀기도 하고, 팝송도 너무 아는 것들로만 나옵니다. 라디오 듣는 재미는 내가 모르던 좋은 곡들을 새로 알게 되는 것도 한 몫하잖아요. 그런 점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거 같아요.

 가장 문제인 건 음성사서함 코너를 당분간 보류하면서 일어난 두 곡 연속틀기! 두 곡 사이의 갭은 상상초월입니다. 어떻게 8282 다음에 바로 이어서 I believe I can fly를 틀 수 있나요.ㄷㄷ  어떻게 윤상의  '한걸음 더' 뒤에 하우스룰즈의 'Do it'을 바로 이어서 틀 수 있나요. ㄷㄷ

 제발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꿈꾸라에서 들려주는 꿈꾸라스러운 노래는 블로가 골라서 들려주는 마지막곡 뿐인 거 같네요. 하아... 주뚜피의 선곡이 이렇게 그리워질 줄이야. 주뚜피도 인기가요 틀긴 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신선한 곡들을 넣어주고, 최소한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줬었는데...

 이번 피디님은 생방에만 집착하시고 선곡은 대충 하시는 거 같아요. 부장님이라 그런지 타블로도 좀 위축되어 있는 거 같고요. 타블로를 맘껏 놀게 하지 않으면 꿈꾸라는 매력이 없다는 걸 아셔야할 듯.



몇가지 선곡의 예)














2. 게스트

 김태훈 씨와 자두 씨가 어느 순간 사라지셨네요. 아마 생방송으로 자꾸 스케줄을 잡으니 일정이 안 맞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윗소로우는 SBS에서 이적 씨의 후임으로 텐텐클럽 DJ가 되어서 나간 것이니 축하할만한 일이죠. ^^ (꿈꾸라 선곡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언젠간 텐텐으로 옮길지도....)

 좋은 게스트였는데...다들 떠나시니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후속 게스트로 좋은 분들이 오셔서 다행입니다.


 호란 씨는 "화"의 초기 멤버였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워요. 계속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아직 한 주 나온 거라서 고정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오타쿠는 없으니까요. ㅋㅋㅋ "화"에 그동안 만화 이야기 비중이 거의 없다가 배영준 씨가 오고 나서 만화 이야기가 좀 늘었는데 아마 앞으로도 만화 이야기도 꽤 나올 거 같네요. 여자 게스트가 있으니 분위기도 화사하고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혀준 김태훈 + 오덕 호란 조합을 기대했었지만...ㅠ




 2AM은 뜻밖의 발견이었는데요.  같은 소속사의 원X걸X가 라디오에서 그 정도로 참담했던 걸 떠올리면 놀라울 정도죠. 스윗소로우가 워낙 오랜 기간 "굿나잇팝스"를 함께 해왔기 때문에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워낙에 잘해줘서 그런 느낌이 별로 안 들었어요. 말도 잘 하고, 잘 웃고, 적응이 빠른 거 같더군요. ^^ 스윗소로우의 빈 자리를 훌륭히 채워줄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스윗소로우는 서운할 지도 모르겠지만 타 방송국으로 가신 걸 어쩝니까.ㅠ 지난해 MBC에서 라디오 공로상도 받으셨으면서.;; ㅎㅎ MBC 라디오는 늘 누군가를 키워주고 SBS에 뺏겨요.) 선곡도 기대가 되구요.  앞으로 블로와 투닥투닥 잘 노는 풍경이 절로 그려집니다.



 꿈꾸라 요새 선곡도 그렇고,  에픽하이가 소속사에서 독립하면서 부쩍 밤샘 업무가 많아져서 블로DJ가 피곤에 쩔어있는 데다가, 열애 밝혀진 이후에 솔로 부대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사연에 대한 리액션도 대충인 거 같을 때가 많긴 해요. 블로 마음대로 코너도 신선한 기획을 했던 것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 피곤해서 그런 거야 저같은 골수팬들은 이해하지만...이해 못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그런 사정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거고요. 그래도 곧 개편이고 하니, 기대감은 아직 접지 않을래요. 기대에 부흥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원래 정확한 MBC FM4U의 개편일은 4월 13일 월요일입니다.


Posted by poise
타블로,  연인 강혜정 “진지한 모습이 요즘 사람 같지않다”  발언

투컷, 연인은 달링의 첫 글자를 따서 "달"이라고 부른다.

-> 염장콤보...그러고보면 미쓰라 진은 참 조용히 오래 잘 사귀는 거 같다.

출처 : 김정은의 초콜릿 관련 기사 & 인선프리님 블로그.




꿈꾸라 월, 화는 녹방이라고 함. (화요일은 의미깊은 1주년이건만....ㄷㄷㄷ어쩐지 저번주에 지나칠 정도로 생방을 많이 하더라니...)

 
출처 : 비밀



 


Posted by poise
관련기사링크 : 아시아경제
비씨카드, '뭔가 뜻밖에" TV광고 선봬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40211255003637


비씨카드 CF에서 다이나믹듀오의  'Beyond the wall' 이라는 노래 후속곡으로 타블로와 윤미래 씨가!!! 

타블로 씨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했고, 윤미래 씨가 노래를 불렀다고 해요.  

아직 못들어봤는데 궁금하네요. ^^
Posted by poise
캡쳐 : www.mapthesoul.com


"내가 해냈으면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believe"
이 노래는 희망을 주려는 노래인데요;;;


심의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문제가 됐대요.  
"첫번째 앨범은 시큰둥/ 두번째는 대중들의 작은 집중 뿐/ 세번째부터 이 썩은 Scene의 귀중품/
새빨간 19금 딱지가 붙었지만 still 진실만을 썼다/ 음악은 나의 길"
여기서 "새빨간 19금 딱지" 부분이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Top gun의 가사
"넘버 1, 세상이 다 알아들어/ 김태희가 춤을 추고 태환이가 따라 불러"
여기서 연예인 실명 거론 때문에 MBC와 KBS에서 문제 삼고 있다고;;
하지원 고소영은 괜찮고 김태희 김태환은 안되는 이유는 왜?

 
심의가 참.....그렇네요;;;
타블로 씨,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도대체 왜?;;




Posted by poise


Fly



Map the soul




Cipher




scenario (피해망상 pt.2)




Free music



fly


출처 : 인선프리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xerross1004/10044873572
 
 
너무 짧았던 1시간.
(사실 광고 빼고 이것 저것 빼면 1시간도 아니다 뭐..ㅠ)


 
Posted by poise
타블로 "왜 20억원 대신 0원을 선택했냐고? 바꿔야 했기 때문"
2029 그들의 이야기(7)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 인터뷰
박시영 기자 joeys7@chosun.com
 
기사링크 :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7/2009032701369.html


 

---------------------------------------------------

뭔가 바꿀 수 있다는 걸 정말 보여주었으면...




Posted by poise


나 지명 받았....ㄷㄷㄷㄷ

암튼 3분 밖에 안주는 음악 순위 프로 말고
진지한 음악 프로에는 나온다고 하니 다행.
EBS 스페이스 공감...
요거 좀 땡긴다는.ㅎㅎ
라디오 라이브는 당연히 나올테고. ^^



Posted by poise


블로그에서 담아온 타블로 씨의 댓글인데요.
블로그 별도 주소로 들어가서 보지 말아달라는 얘기같네요;;
홈페이지 수리중이라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모쪼록 복구가 무사히 되서;;
오늘은 음반을 살 수 있길;;
Posted by poise


 

뭘봐

재밌는거 써왔어

심심해가지고

들어봐봐. yo

투컷아, 우리 가요계를 살릴수있는것은 fan!

팬!

팬들 들어봐봐

언제나 사랑했던 music

음악 내 마음속의 VIP

오선지는 은하수 마치 카시오페아

내 꿈은 높은데 현실은 아직도 지하

머릿속의 구름처럼 떠오르는 시와 나의 flow

듣는 귀만 있다면 바로 신화창조

음악은 엘프 처럼 불멸의 존재

BUT WE NEED YOUR HELP

팬들의 힘이 필요해

더 풍부한 가요계

나의 소원

다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음악만 있다면 인생은 WONDERFUL

PEACE OF LOVE THE HIGH SKOOL

팬클럽 이름인데?

어.

으하하하하

선곡표처럼

오~

 

가사는 에픽하이 팬카페 '주니'님이 올려주신 것 담아왔어요.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