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 00:42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
딱 여름이다 싶은 하늘이에요.
그리고 참 오랜만에 보는 커다란 무지개.
불과 몇 시간 만에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하늘이 사랑스러워요.
고등학교때 하교하다가 이것보다 더 큰
완전한 반원 무지개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핸드폰도 없었고,
그저 마음 속에 또렷하게 새겨놓았더랬죠.^^
서태지 8집 음반 발매일이었는데,
그날 제게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080729
부안
LG-kh1600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도 참 좋아졌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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