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왜 오른쪽 왼쪽이 바뀌어서 찍혔지?-_-?;;;

모니터 보면서 웃고 있다.
뭘 그렇게 보시는지?ㅎㅎ

+
일기 때문에 미치겠어.



내가 학교에서 맞고 다니는 줄 아셨던 우리 엄마.
그날의 우중충한 집안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ㅎㅎㅎ
아니라도 말해도 잘 안 믿으시더라.
내가 넘 리얼하게 썼나.ㅎㅎ



어? 하나 더 나왔다는 거.ㅎㅎㅎ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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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 좋아해"에 나왔네요. ^^
22번째 !

"좋아해" 이 코너 참 알콩달콩 좋은 거 같아요.
사소한 이야기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고.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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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이야기만 빼고 나머지 두 개는 실제로 겪은 적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가던 오프닝 멘트. ^^



내가 아는 사람의 이름이랑 사연이 라디오에서 나올 때
어느 낯선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내가 아는 사람이 이 블로그의 이웃이라는 걸 알았을때
길거리에서 동전을 흘렸는데 그 동전이 도착한 곳이 아는 사람의 발치일때
우린 어쩌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우린 어쩌면 커다란 그물 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조금씩 서로의 기운들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 그물이 끊어지면 우린 마음아픈 일을 당하거나
바닥에 쿵하고 떨어지는 사고가 난다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다른 누구는 끊지 않는 그물을
우리는 애써 끊으면서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물을 꼭 잡아요.
그러면 내 손을 놓지 않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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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페 에픽하이 - 김케로 님




요건 참 언제봐도 재밌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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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는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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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타는 거 좋아해"


그래요, 난 CCTV 같은 사람.;;인가봅니다.


-_ㅠ
어찌됐든 21번째 꿈꾸라에 등장....


+

3, 4부에 나와서 라이브를 해준 윤하양~
화장 두껍게 하지 않은 게 더 예쁘닷 +ㅅ+
웃음 소리도 호탕하고, 말투가 시원시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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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홈피 일촌평에서 윤하가 자신을
"여치"라고 부른 것에 대해 앙심 품고 있다. ㅎㅎ


2.


윤하의 이상형은 투컷?
"다정하잖아요.", "매력있잖아요."라는 윤하의 대답에
굉장히 의아해하는 타블로.
타블로가 데뷔 5년 만에 처음 아는 투컷의 다정함?ㅎㅎㅎ


"세계를 좀 더 넓히자면 장동건, 심지호"라는 말에
"아...대충 어떤 건지 알겠다."라는 타블로.

3.

 
윤하는 5살에 피아노를 시작하고
타블로는 5살때 침흘리고 그저 굴러다녔다 파문.



"저는 굉장히 똑똑한 벌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무려 "윤하의 꿈꾸는 라디오" 님이 물어보신 질문.
"타블로와 투컷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투컷 오빠는 인기 많으니까, 타블로 오빠."


아.......타블로 서운하겠어.ㅋㅋㅋㅋ
차라리 가라앉겠다니요.ㅋㅋㅋ




5. "기억" 라이브




여태껏 들은 것 중에 제일 긴장 안 하고 잘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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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가... 이리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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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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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안하는 투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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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계를 좀 봐요.
단 몇 초 사이에 저렇게 이리저리 뛰고 있는 타블로 씨보단,
꼼짝도 안하고 있는 투컷 씨가 더 정상적으로 보인다구요.;;;
기운이 남았어요?
힘들고 피곤하다더니...이런 이유? ㅎㅎㅎ


그나저나
이 사람들이 낮 1시부터 꿈꾸라 부스에 가있을 거 같진 않고;;
새벽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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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작사"


그들은... 이별택시의 가사를 읽고 있었습니다...

.

.

.

.

.

.

.

고비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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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기지 않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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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해 등을 돌려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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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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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열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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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그 남자 그 여자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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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가 다시듣기 1위 달성~
이건 아마 평소에는 본방사수하던 꿈꾸라 청취자들이
추석 명절에 친척집 다녀오느라 못들어서 생긴 현상일거야.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꿈꾸라 청취율이 평소에 1위기 때문에
그동안 다시듣기 1위를 못했다는 거지. 흐흐
(그래, 난 내 멋대로 생각할 거야.)



츨처
9월 16일에 꿈꾸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캡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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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짧은 한마디의 말이 참 고마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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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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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씨의 자살 소식이 알려진 날,
책망하듯 말하던 그 목소리.
슬퍼서 슬퍼하는 그 목소리.

재환 씨, 부디...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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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웠던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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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나게 잡다하고, 다양한 글과 사진들을 남겨온 사람이다.
스스로도 그 기록물들을 다 훑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오래전에 쓴 글은 타인의 글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런데도 사람의 욕심이란 이상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모든 기록을 읽어주기 원했다.

그 사람은 아마 나를 잘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 글과 사진 속에 있었다.
허물어지기 쉬운 말의 세계보다 그 세계 속에 존재하고 싶었다.
그러나 다시 혼자가 되었다.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그냥 혼자인 것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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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가을 개편으로
토요일에 신설된 "그남자 그여자 작사" 코너가 있습니다.
DJ들의 수다에서 호흡을 맞춰오던 세 사람(타블로, 김종완, 하동균)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와 가사를 소개하는 코너에요.
차분하고 좋은 코너라서 마음에 듭니다.^^
세 사람이 선곡한 곡들, 뮤직비디오로 담아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소개 받고 싶네요.



1. 타블로의 선곡
 

One Of Us - Joan Osborne







2. 김종완의 선곡


 
What Sarah Said - Death cab for Cutie


뮤직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글씨들은 프랑스어입니다.

맨 처음 거울에 쓰는 말   il m'aime = he loves me (그는 날 사랑해)
여자의 손에  un peu? = a little? (조금?)
벽에 크게 쓴 글씨   beaucoup! = a lot ! (많이!)
 여자의 팔에 passionement = passionately (열정적으로)
여자의 다리에 새긴 글씨  a la folie = like crazy (미친 것처럼)
거울에 다시 쓰는 말 pas du tout = not at all (전혀 = 그는 날 전혀 사랑하지 않아)


프랑스어 해석 출처 - http://blog.naver.com/31597571/50034968532







3. 하동균의 선곡



바람이 분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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