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할 때마다 왜 불안할까.
말도 안되는 생각인 걸 아는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나오는 치아키처럼
어느날 "안녕"하고 다른 세계로 흡수되어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과한 생각이겠지.




bgm 자주 안 바꾸면 사랑도 변하지 않으려나.
이런 시덥잖은 생각...ㅎㅎ






블로 디줴는 정말 가을타나봅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혼자인 것보다는 낫다고 위안삼으면서 말이지.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