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9. 03:02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 캡쳐 에픽하이 공식 팬카페 "Misty" 님


사진은 그대로고 글만 바뀌었네요.



+

앨범 관련 정보가 쏟아져나온 날에;; 하필 바빴던 지라 오밤 중에 포스팅중입니다;;
뭐가 이리 많나요......ㅎㄷㄷㄷ
밖에서 닭이 울어요. ;;;;;;



Posted by poise
출처 : 이기백님 싸이 -> 에픽 공카 Misty님

이기백 씨는 새 앨범 뮤직비디오 작업하시는 분입니다.
턱시도 입은 것 같아서 펭귄이 좋다더니
이렇게 로고로 만들었네요.
(꿈꾸라에서 약간 스포를 날리셨더랬죠.)
귀여워요.ㅎㅎ
근데 셋 중에서 한 명만 왕관을 썼!!!
왕관 쓴 건 누구? ㅎㅎ


Posted by poise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싸이월드는 더이상 안쓰실 모양이네요.
그대신 일기 쓰시는 블로그를 맵더소울에 연결해서 오픈 하신다던데요.
(현재는비공개로 이용중이라고)
꿈꾸라에서 그러셨어요


앨범 발매일이 24일이라니까 이번주 중에
티저영상과 함께 mapthesoul 사이트가 오픈되겠죠?


+

올겨울 감기없이 지나간다고 좋아했더니
결국 걸렸네요.
이마에 물수건 얹고 한손으로 타이핑;;;

이제 좀 쉬어야;;;

Posted by poise
2009. 3. 10. 21:36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Posted by poise

힙플 자유게시판에서 dark1 님이
www.mapthesoul.com에 써있는 "에픽하이가 처음으로 돌아갑니다"라는 말 때문에
3월 21일이 아닐까 예상하시던데...ㅎㅎ
(3, 2, 1 하면 처음(1)으로 돌아가니까요.)


출처 : 타블로의 싸이월드

예전 4집 때 발매일은 1월 23일.
1 2 3 이었죠. ㅎㅎ



3월 중순에 나온다고 라디오에서 말했으니 이 날짜보다 빨리 나오면 더 좋은 거구요.
재미있는 가설이라 담아왔어요.ㅎㅎ
Posted by poise
출처 : 다음 에픽하이 팬카페 "갭느끼는 여자"님이 캡쳐
 (투컷, 윤하의 미니홈피에서 각각)




.......도라에몽이 갖고 싶은 방년 29세 투컷씨...
나름(???) 귀엽사와요.ㅋ
Posted by poise
2009. 2. 25. 16:51

어제 올라온 타블로 미니홈피의 새 글.
그리고 이 글 밑에 달린 댓글 중에서.


(댓글 편집분은 공카 Misty'님이 하신 것 가져왔어요.)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Posted by poise
2009. 2. 17. 19:12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어제 라디오에서
마지막 믹싱 작업하고 있다더니
거의 다 된 모양입니다?
+ㅁ+

Posted by poise
 

 요즘 타블로 씨 미니홈피에는 영화 이야기가 유난히 많이 올라오더니, 좋은 만남이 그간 있었던 모양이에요. 작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강혜정 씨의 얼굴을 봤을 때 의아했는데(얼굴이 알려진 여배우가 힙합을 혼자 콘서트 올 정도로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건 편견이었지만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기사를 보니, 아마 그때가 두 분의 첫만남이었다는 것 같죠? ^^ (어떤 커플의 '처음'을 목격한 셈이 되었네요.)


 강혜정 씨의 미니홈피에는 게시판에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라는 폴더가 있네요. 얼마전까지는 폴더 이름이 자신의 생년월일이었는데 바꾸셨나봐요. 어떤 기사에는 두 사람이 압구정 일대에서 커플 컨버스화를 신고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요즘 자주 보였다고도 나왔더군요. 


 


 잘 된 것 같아요. 외로운 두 사람이 만나, 더 위대해질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게 사랑이라면 더더욱 좋은 거겠죠. 저에겐 나쁜 소식이 있는 하루였지만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귀찮기도, 한편으로는 시원하기도 한 그런 날일 것 같네요. 팬이라는 것도 그 마음에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는 것이라서 타블로 씨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에 놀라고 슬픈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냥 저처럼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겠지요. 

 
 오래될수록 빛나는 그런 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강혜정 씨 미니홈피의 선곡리스트인데 타블로 씨의 미니홈피에 그간 선곡되었던 노래들, 꿈꾸라에서 좋아한다고 말했던 노래들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닮아진 것인지, 원래 닮아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욕심이 많은 분들이니 올해의 활동들 더욱 기대해봅니다. 사랑이 영감이 되고, 감수성이 되고, 활력이 될 것 같으니까요.



+

타블로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


Posted by poise

댓글 편집한 이미지는 에픽하이 공식 카페의 "염소"님이 올려주신 것 담아왔어요. ^^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슬쩍 말했던 바로 그 티셔츠인가봐요.
행동 정말 빠르네요.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도 한 번도 만들지 않았던
(요코하마에서의 테이 씨와의 콘서트에서 판매했다는 야광봉 제외)
goods가 소속사에서 나와 독립하고 나오니까 만들어지네요.
정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


나중에 저거 시중에 풀리면요,
혹시나 길 가다 저 티셔츠 입은 사람을 만나게 될까요?
 왠지 그런 사람 보면
"깁미마머니!!!!"라고 소리지르고 싶어질 것 같네요.ㅋㅋ
아니면 타블로 씨의 오타쿠 연기를 흉내내며
"으흐으흐흐흐흐?" 이러던가...ㅋㅋㅋ


DJ망고 씨가 인터넷 쇼핑몰 차렸을 때,
"무지티 가져다가 비싸게 판다"며 면박 주시더니
...무지티는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풋)

 




다시 글이 올라왔는데 티셔츠는 2월말 경에 나온다고 하네요.
올해도 에픽하이 팬에게는 이런 저런 재미있는 사건이 많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요. 
전 정말 ,
이 사람들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