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당당히 위치한 어거스트 러쉬, 타블로, 조울증, 사정봉, 장백지.ㅋㅋㅋ
이러니 가수들이 예능을 할 수 밖에 없는 건가보다.
TV의 힘이 참 대단해.


무릎팍도사는 진짜 포맷이 훌륭한 거 같다.
세 MC의 보좌도 훌륭하고...진솔한 이야기를 잘 끌어낸다.
게다가 장면 장면 나오는 BGM들도 어찌나 싱크로가 잘 되던지.
(에픽하이의 지난 곡들을 깔았는데, 앨범 수록곡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얼마전 놀러와에서 마지막에 뮤비 나갈 때
노래 제목 "따라해"를 "따라와"라고 쓴 데에 비한다면야.ㅠㅠ)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했는데,
라디오를 줄창 들었던 나로서는 들었던 이야기들이 많긴 했지만,
더 섬세한 부분까지 언급을 해서
처음 듣는 사람처럼 몰입해서 들었다.


좋은 토크쇼였다~ ㅠㅠ


+

맵더소울에서 담아온
명대사 모음


타블로 무릎팍 명대사 선별집.

(개그로서 모았습니다. 근데 안 웃기면 슬프겠다는....)

(완벽 정확한 건 아닙니다. 잘못 받아적은 것도 좀 있지만 틀린 의미는 없습니다.)

 

초등학생이 사람을 의심해요.

(집에 있는 음모론 서적 발견 후 갖게 된 음모론 취미의 결과)

 

선생님 : 얘들아 하늘은 푸른색으로 그리자.

타블로 : 과연?

(음모론 취미의 결과2....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서..  )

 

투컷은 그냥 의심해요.

(음모론 동지 투컷은......

타블로는 이유라도 있다!!!)

 

타블로 : 세윤씨는 잘 알잖아요,

유세윤 : 알긴 뭘 알어 속도위반한 건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세윤 : 아이큐가 키보다 커

 

그거 동아리에요.(스트리킹 동아리)

(하버드나 스탠퍼드에서 시험치기 며칠 전에 운동장에 누드로 뛰어다니는 사람들. 미국에 널렸데다

그런 게 사실은 동아리라는 거 알고 푸합했음... 개인적으로 너무 웃겨서 올렸음.)

 

맵솔직원들 : 블로야 네 소신은 알겠는데... 다음 앨범에선 열심히 만들어서 열심히 하자.

(꿈을 위한 맵솔 식구들의 현실적 고통)

 

To 타블로 2세 :

 

  곧 보자. 그리고 힙합만 하지마.

  (오늘의 무릎팍 명대사)

 

 

 

P.S. 사랑은 꿈이고 결혼은 현실이다.  강호동 & 유세윤 왈

 

출처 : 맵더소울TIMEPEN님의 글

 

아, 그리고 이 날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은 15.9%가 나왔다고 해요.
9월 들어 최고 시청률 이었다고 하네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과연 좋은 아빠가 되는 해답은 무엇일까요? ㅎㅎ


오늘 11시 05분에 방송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놀러와> MBC 월 밤 11시 15분
무브먼트의 엄청난 팬이었던 적이 없다하더라도 MBC <놀러와>의 ‘무브먼트 특집’을 보며 한참 웃다 여러 번 울컥했을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부다 사운드’의 이하늘이 ‘자매’ 관계라는 ‘무브먼트’의 수장 타이거 JK에게 한 말처럼, <놀러와>에 모인 그들은 그 험한 시대를 뚫고 살아남은 힙합 신의 생존자들이다. 그들은 자장면 곱빼기 하나 때문에 기획사 사장에게 혼났고, 기자에게 ‘저급한 음악 하는 놈들’ 취급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함께 음악하고, 싸우고, 1년에 한 번씩 윤미래의 생일을 축하하며 살아남았다. 어느덧 그들의 합동 공연은 공연장을 꽉 채웠고, 에픽하이-다이나믹 듀오-리쌍의 앨범은 함께 음반판매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이 10년의 감격스러운 생존기를 <놀러와>는 1시간여 동안 소소하게 툭툭 던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놀러와>는 무리해서 그들의 음악을 설명해주는 대신 무브먼트 멤버들이 각각 여러 차례 이야기할 기회를 주고,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악동처럼 끄집어내는 동료들의 부끄러운 에피소드는 사실 그들이 얼마나 막역한 사이인지 보여주었다. 겉으로는 즐겁게 놀고 장난치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10년의 인내와 우정이 있었다. <놀러와>가 방영시간 내내 소소한 농담을 주고받으면서도 어느덧 무브먼트 멤버들의 랩으로 하이라이트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힙합’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연연하지 않고 무브먼트라는 공동체의 ‘분위기’를 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브먼트 멤버들의 랩에 이어 마지막에 등장한 이하늘의 짧은 랩은 이 소문난데다 먹을 것도 많았던 잔치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힙합 신을 휘젓던 ‘래퍼 스카이’가 랩실력을 자랑하지 않고 허경영 랩을 패러디 할 줄이야. 그렇게 힙합은 예능과 만나고, 모두가 <놀러와>의 놀이를 즐겼다.
글 강명석

출처 :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1010000&a_id=2009092909224010257&compos=1#complus

 

 

아우~ 요런 선물같은 토크쇼에 요런 요점을 탁 찍어내는 기사라니!

 오늘 아침 또 다른 기사들을 보니 어젯밤 놀러와의 시청률이 14.4%였다고 하네요.

동시간대에 방영한 야심만만2의 마지막 회는 8.6%, 미녀들의 수다는 7.7% 였다고 하니

무브먼트가 파워가 있긴 있습니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poise
이전버튼 1 이전버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