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숨 쉴 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한숨을 내쉰다
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술에 취해 잠든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가
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 해봐도 그래봐도
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마음이
이제야 날 깨운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 해봐도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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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2. 봄, 여름 그 사이 (박지윤 작사/작곡)

3. 바래진 기억에 (디어클라우드 용린 작사/작곡)

4. 4월16일 (넬 김종완 작사/작곡)

5. 그대는 나무같아 (박지윤 작사/작곡)

6. 잠꼬대 (타블로 작사/박아셀 작곡)

7. 봄 눈 (루시드폴 작사/작곡)

8. 돌아오면돼 (박지윤 작사/배진렬 작곡)

9. 괜찮아요 (박지윤 작사/작곡)



내일 발매(4/23)라고 합니다.

박지윤 씨도 전부터 좋아해서 앨범도 몇 장 샀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비록 포토에세이집의 슬픔과잉에 좀 질린다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번 준 애정은 흔적이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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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308075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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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씨의 컴백기사에서 눈에 가장 띈 부분은 엉뚱하게도
넬의 김종완과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업에 참여했다는 부분이었지요.ㅋㅋ


뭔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인지?
제 기억엔 넬의 종완 씨가 누구에게 곡을 줬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곧(?) 나온다는 구혜선 씨의 음반에도 타블로가 참여했다던데~

사실 오래 전에 기사가 났던 거라;; 뒤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그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게을리 했기 때문에;; 업보려니 하고 올립니다.
새 소식 다 안 올린다고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
편집증인가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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