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넬동민 cheshire  님 (08.07.14)


김종완 씨에게, "경망의 신" 같은 게 내리다니...ㅋㅋㅋ
상상이 잘 안되는데요?ㅋㅋㅋㅋ
30여분을 저렇게 춤을 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어라..ㅋㅋㅋㅋ



포스팅 제목은 원제목을 그대로 따왔어요.

Posted by poise
2008. 10. 21. 11:21

출처 : 넬동민 cheshire님이 그리신 만화 (08.08.02)



ㅋㅋㅋ 점점 가혹해지는 가혹한 라디오 청취자들.
역시 팬은 가수를 닮나봐요.



포스팅 제목은 원제목을 그대로 따왔어요.


 
Posted by poise
2008. 10. 21. 11:02

출처 : 넬동민 cheshire님이 그리신 만화(08.10.19)




혹시 넬동(Daum 사이트의 카페 "느낌이 있는 밴드 Nell") 주민이신 분들은
"내가 만든..."게시판에서 작성자명 "cheshire"로 검색하시면
이분이 그리신 만화를 다 볼 수 있어요.
다 담아올 수는 없으니, 들어가셔서 한 번 보세요.ㅎㅎ
팬이 됐어요.^^



포스팅 제목은 원제목을 그대로 따왔어요.

Posted by poise
넬 활동 잠정중단 “일본 진출이냐 군입대냐?” 궁금증 증폭 [2008-10-20 18:54:22]





[뉴스엔 박세연 기자]

그룹 넬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그동안 'Stay', '마음을 잃다' 등으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넬이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올 3월 발매한 'Separation Anxiety'의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밴드로 인정받은 넬은 지난 여름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와 일본 썸머소닉 페스티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들을 둘러싸고 해외 진출설과 군입대설 등 여러가지 루머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설득력 있는 내용은 넬의 해외 진출설이다. 넬은 국내 가요계에서 밴드로서의 경쟁력이 높지만 그간의 국내 활동을 통한 고찰과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커감에 따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넬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일본 유수의 레이블회사 관계자와의 일본 진출 관련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넬의 일본진출설이 유력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넬의 향후 행보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공연 이후 새로운 목표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귀띔했다.

조만간 공연 실황을 담은 DVD 앨범과 신곡발표로 팬들과 조우할 예정이라는 밴드 넬...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어디로 향할 지 미지수이다.


박세연 psyo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기사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2018453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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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획이 뭔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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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넬동 주민이시던 gily님이 병으로 입원하셨다가 얼마 전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셨다고 해요.
게시판에 올라온 그 글 보고, 정훈님이 글 올리셨네요.

넬동에 가입한 것도 그리 오래되진 않았고
gily님을 직접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부디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poise


(털모자가 넘 귀엽잖소.ㅠㅠ)






 저는 라데 다시듣기파라서 오늘 새벽에 라디오 못 들었는데 (사실 오랜만에 친구랑 술 한 잔 하고, 새벽 세시 반에 취침;;;) 라디오 갤러리에서 보니까, 우리의 완소남, 우리의 궁깜, 라데 작가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시던 그 분, 바로 넬 종완님이 라디오데이즈에서 하차하신다고 하네요. ㅠ_ㅠ  내일(10월 13일)이 MBC라디오 개편일이거든요. 개편에서 설마 이 코너가 사라질 줄은 몰랐어요. 넬 종완...당신이 시크하게 이 스케줄 차버린 건가요? 흑흑 늘 좋은 음악 추천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편하게 하는 것도 좋고 해서 참 좋아하던 코너였는데 이렇게 떠나갈 줄이야. -_ㅠ 이런....-_ㅠ Don't go away라는 노래를 추천하고서는....가버리나요. ㅠ



억하심정에 올리는 속옷 차림의 어린시절 사진.
(그때나 지금이나 포즈가 똑같다)


잠시만 안녕..하고 곧 또 만나요.ㅠ_ㅠ





사진출처는 모두 라디오데이즈 홈페이지에요.



Posted by poise

이 책, 나눠읽읍시다

 


3. 넬

WHAT TO READ
작가를 많이 본다. 평소에도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눈다. 어떤 점이 인상적인지, 어디가 재미있는지 자세히 물어봐서 돌려 읽기도 하고, 새로 사기도 한다. 누군가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면 신이 나서 막 추천을 해준다.
HOW MANY
한달에 너댓 권은 너끈히 읽어치우곤 했다. 요즘엔 한두 권으로 줄었다. 더 많이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다.
ON THEIR LIST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얘기를 나눠 각자 인상 깊었던 책들을 추천하기로 했다. 마음을 울리든, 머리를 울리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책들이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다.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문학 동네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그는 늘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깨달음에 관한 책인 <오 자히르>를 추천한다. 우리 삶을 깊이 반성해보고, 진실로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정재원)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테드 올랜드, 루비박스
표지의 두 글자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왔다. ‘Art’ ‘Fear’. 그리고 조그만 ‘and’가 보였다. 이 단어들의 조합에 매료됐다. 충동적으로 사들였지만, 이 책은 내용도 훌륭했다. 꼭 거창한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무언가를 창조하는 작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의 두려움’들을 얘기하고 있다. (이재경)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 태동 출판사
무라카미 류 하면 <상실의 시대>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가 더 좋더라. 무엇보다도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가 너무 좋다. 마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는 것 같다. (김종완)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북 하우스
왕따, 자살 미수, 야쿠자의 아내, 호스티스, 변호사…. ‘굴곡’진 인생을 겪어낸 지은이의 이야기가 절절하다. 세상의 바닥을 봤기에 오히려 담담하고 담대할 수 있었을까? 제대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힘들 때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정훈)
<눈먼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해냄 출판사
사람들이 갑자기 시력을 잃어간다. 실명한 사람들은 강제수용소에 갇히고, 이 안에선 눈먼자들 사이에 범죄가 만연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졌다. 혹시 그 ‘눈먼자’가 나라면 어땠을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다. (김종완)

*2001년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한 모던록 밴드 넬.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며 감성적인 밴드로 자리잡았다. 올 봄엔 4집 <Separation Anxiety>를 냈다.

피처 에디터: 김보미
사진: CHOI SUNG-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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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부분만 발췌해왔습니다.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
특히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와 <눈먼자들의 도시>는 저도 많은 이에게 권하고 싶어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는 어떤 사람에게는 좀 충격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권하기 약간 어렵지만.ㅎㅎ


기사 전문을 보실 분은 이쪽으로 http://www.elle.co.kr/life/lifeStyleView.html?AI_IDX=4962
드라마 작가 홍자매, <북스피어>의 편집장  임지호, 북 칼럼리스트 박사, 미술 저널리스트 윤동희 씨가 추천한 책들의 목록이 더 있어요.

Posted by poise


(머리가 많이 길었네요.^^)


(왜 정훈 씨만 없나요? DVD 작업??)


출처 : 넬의 가혹한 라디오 홈페이지




완 DJ 자리에는 특별 조명이 있나요??ㅎㅎㅎ
왜 얼굴에서 빛이 나는거지?ㅎㅎ







Posted by poise



출처 : 넬동

넬 카페에 올라온 김종완 씨의 글입니다.

DVD 발매가 곧이군요! ^-^ 기대하고 있어요~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 멋지게!!

번역기 쓰시는 일본팬분들을 위해 글 내용도 복사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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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들 지내고 있나요?

난 DVD 와 신곡 작업,그리고 라디오와 함께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마무리하면 되겠구나 하는 순간마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스윽 들어와서 계속 길어지네요

아마 11월 초쯤엔 당신들의 눈과 귀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다림이 길어지게 해서 미안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고, 좋은 음악 들려주고 싶어 그런거니 조금만 이해하고 기대해주오

여기서까지 "빨리빨리" 를 적용시킬 수 없자나 ^^;;

음.. 요즘 영상 작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런지

순간을 함께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역시 참 아름답다란 생각

그리고 확실히 방송국이 아닌 공연장에서의 모습이  넬이라는 거

또 그 자리에 함께 해준 이들과 스텝들에게 무지 고맙단 생각 등..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작업인 듯.

글을 쓰다 보니 다시 또 얘기하고 싶네요

Thank you.

아..그리고 난 이번 가을에만 벌써 감기가 두번 걸렸어요.

주변 사람들도 감기때문에 많이 괴로워하던데 감기 조심!

곧 만나자.

 

Take Care & Be Happy 

 

 

 

 


Posted by poise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7월 19일 현장예약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Nell Limited Edition DVD 1,2,3차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Nell Limited Edition DVD는 10월 말일 경 출시예정이며, 출시와 함께 배송 될 것입니다.

10월 6일(월)부터는 Nell Limited Edition DVD 2차 예약금에 대한 추가 입금 및 결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제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라며, 특히 현장에서 예매하셨던 분들은 입금방법을

 정확히 확인하여 입금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차 예약금 입금 및 결제 방법


1) 울림닷컴을 통해 예약한 2,3차 예약자

    ▶ 2차 예약금 결제가능일 : 2008년 10월 6일(월요일) ~ 10월 26일(일요일)까지 (21일간)

     ( 27일 00시 이후부터는 결제를 하실 수 없으며, 예약은 자동취소가 되오니 반드시 날짜를

      지켜 결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시 1매당 \5,000원의 예약금환불은 받으실 수 없습니다.)

    ▶ 결제 방법 : 울림닷컴에서 로그인후 넬 <DVD예약내역조회> 에서 2차 예약금 결제 완료


   ※ 2,3차 예약자분들 유의사항 :

     10월 26일 자정(24:00)까지만 결제가 가능하오니 늦지 않게 결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제마감 이후엔 자동 취소가 이루어져 1차 예약금 또한 환불 받으실 수 없사오니

     반드시 결제 가능한 날짜까지 결제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문의사항은 woolliment@naver.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7월 19일 공연현장 1차 예약자 ( 현장예약하신 분들 )

  ▶ 입금 가능일 : 2008년 10월 6일(월요일) ~ 10월 26일(일요일)까지 (21일간)

  ▶ 입 금 계 좌 : 우리은행  1002 - 931 - 540604  예금주 : 이중엽

  2차 예약금  : 예약 DVD 1매당 \ 40,000 원 ( ex. 예약수량 2매인 경우 \80,000원입니다. )

  ▶ 입 금 방 법 : 반드시 예약하신 분 이름으로 입금을 하셔야 본인확인이 가능하오니

                   예약자 명과 예약수량에 맞게 입금계좌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차 예약자분들 유의사항 :       

      1) 입금 가능일인 10월 26일 자정까지 입금완료 하여주세요.

      2) 10월 26일까지 입금을 하지 않으신 예약자분들은 예약은 자동취소가 되어,

        1매에 대한 예약금 5,000원 또한 환불 받으실 수 없습니다.

      3) 입금자명은 예약하신 이름과 같아야 입금확인이 가능합니다. 타인명의로 입금하신

         경우엔 반드시 관리자메일(woolliment@naver.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자와 입금자가 달라 확인이 되지 않으시면 추후 DVD를 배송이 지연됨으로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예약하신 <예약수량*40,000원>을 2차 예약금을 입금하여주세요.

         2매를 예약한 후 1매 가격만 임의적으로 입금하시면 2매 모두 예약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하신 수량에 맞게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울림닷컴으로 2,3차 예약하신 후 위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하시면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6) 기타문의사항은 woolliment@naver.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하신 후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