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4월 7일이 1주년날이어서, 그날 선물을 전달하려고
꿈꾸라 작가님들에게 (저 말고 다른 라갤러가) 연락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월, 화가 모두 녹방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어제 4월 8일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서
돈과 작은 선물만 보태고, 직접 가지는 못했어요.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해 준
고모님, 써니, 독사과, 비엠, 눈서리, 자정의 희망곡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어제 꿈꾸라 #8000번 문자로

"라디오갤러리 포이즈에요^^ 라갤러들이 작가님들 완전 아끼는 거 아시죠?♥
글구 주뚜피님에게 꼭 수건!!" 

이렇게 문자 보냈더니 통상적으로 오는 꿈꾸라 답문 외에
무려(!) 개인문자를 받았습니다.


"포이즈님, 감사^^ 잘받고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리와 근성으로 파이팅! - 꿈꾸라 작가일동"

아~ 햄볶아요.ㅎㅎㅎ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