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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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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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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 <트레이스>의 일부입니다.
네스티캣(=고영훈) 작가님이 힙합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이런 것들 발견하는 재미가 있네요.
원래 만화도 재밌지만요.
전에는 랩 직접한 걸 올리기도 하고 그러셨다는데
찾아보면 어디에 있을까요?


+

녹음 파일이 있네요.ㅎㅎ
네스티캣 님의 블로그에 올라와있군요.
^^
http://blog.naver.com/cohaloo?Redirect=Log&logNo=70020626115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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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테크니카의 FC-700을 구매했어요.
FC-7의 개량형이라고 하더군요.
이어폰과 헤드폰의 음질이 워낙 차이가 난다기에 궁금해져서요.


이어폰만 쓰다가 헤드폰은 처음 쓰는 건데,
포터블 CDP나 mp3에 사용할 생각으로 저가형으로 구입했습니다.
고가 헤드폰은 성능은 물론 저가형에 비할 수 없이 좋지만,
저항이 높아서 별도의 엠프가 필요하더라구요.
원룸에 소형기기 외에는 다른 음향기기가 없기 때문에;;
일단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시작해보려구요.
이걸 사용하고 밖에 나가면; 꽤 시선을 끌 것 같아서
과연 외출할 때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ㅎㅎ


요즘 쇼핑몰에 남아있는 것은 블랙(=브라운), 레드 두 종류 뿐이더라구요.
흰색 구하기가 힘들던데;;
잘 찾아보시면 9월 10일에 4가지 색상이 모두 입고되는 쇼핑몰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도 일단 주문해두었는데, 배송은 10일 이후에 된다고 해요.


저음이 강조되고, 번인하면 고음도 나쁘지 않아서,
같은 가격대에서는 많이 추천하는 기기인 듯 합니다.
저음에 강한 모델이 힙합 음악에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HP500, htx7, ES5, SJ5, PX200, K26P, 포타프로 등의 여러모델을 두고 고민하다가
흰색이 마침 입고 된다기에 FC700으로 질러 버렸습니다. ^^;;;;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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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한rss(http://www.hanrss.com/)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 사이트에 자주 가는 블로그들을 등록해두고 보시면 편리합니다.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친 후에 자동로그인 설정을 해보세요.
그리고 여러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할 필요없이
한rss 사이트 하나만 즐겨찾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와 한rss를 예로 들어 설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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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둘러보다보면 블로그의 구석에 RSS FEED 혹은 한rss라는 버튼이 있어요.
여길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새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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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주소창에 있는 ~~~/rss라는 주소를 복사하시면 되요.
그리고 한rss에 들어가셔서 ①의 "추가" 버튼을 누르신 후에 ②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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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귀찮으시다면,
요즘은 한rss 버튼을 누르면 뜨는 새창의 오른쪽 부분에 아예 한rss로 바로 연결되도록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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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네모로 표시한 부분을 누르시면 바로 자신의 한rss에 해당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어요.





이렇게 몇가지 블로그들을 등록해두시면
한rss 페이지에서 한번에 여러 블로그로 연결됩니다.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에요.

왼쪽이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들입니다.
오른쪽에는 조회수가 높거나 이슈가 되는 블로그들을 소개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테마별로 추천 블로그들이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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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를 사용하는 장점을 몇가지 뽑아본다면  
① 즐겨찾기 메뉴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② 자주 가는 블로그에 새글이 올라왔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③ 여러 좋은 블로그를 소개받을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특히 ②번이 아주 편리한데요.
해당 블로그에 새글이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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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해당 블로그의 제목 옆 괄호 안에 새글의 개수를 보여줍니다.


요즘엔 블로그 뿐 아니라,
 Daum에서 연재하는 웹툰에서도 한rss 주소를 제공하더라구요.
위의 캡쳐에서 잘렸지만 "트레이스"라는 만화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연재되는데
전에는 매번 그 페이지로 찾아들어가야해서
잔뜩 밀렸다 보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다들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지만,
생각난 김에 한번 소개해봤어요.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의 개수는 총 59개.
그 중에는 업데이트가 자주 되지 않는 곳도 많긴 해요.
(그 많은 블로그들이 매일 다 업데이트되면 읽느라 하루가 다 가겠죠.ㅎㅎ;;;)
즐겨찾기에 넣기에는 좀 많고 복잡한 자주찾는 블로그들,
한번에 관리하세요.
^-^



Posted by poise

제가 새벽 네시 좀 넘어서  블로그에 들어왔었는데;;;
방금 전까지 100명 정도에 불과하던 블로그 방문자수가 500명이 훌쩍 넘더군요.
제 블로그에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 볼 수 있어서, 살펴보니 1위가 "타블로 일촌평" ;;;
라디오 데이즈에서 무슨 언급이라도 했나보다 하고 잤는데,
지금 들어오니 블로그 방문자수가 7000명 가까이 되네요.
무슨 일 있었나요?
제 블로그 접근 키워드가 많았는데;; (30~40개)
지금 들어가보니 다섯개만 남아있습니다.
 워낙에 한 키워드가 압도적이라서 그런가봐요.


이거....뭐죠?
아침 시간에 8000명이나 들어오게 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진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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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73

아무래도 이 기사때문?
근데 2시간 전 기사인데 그 전에는 왜???
저 기사는 왠지;;;
기자가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고 급조한 듯한 느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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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20분 현재 검색어순위)

왜 사람들은 새벽부터 타블로의 일촌평이 궁금했을까;;;;;







Posted by poise

 강지환 씨가 얼마전 명동에서 게릴라 인터뷰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생각난 김에 예전에 받아뒀던 사진들을 살펴봤다. <경성스캔들>에는 거의 폐인 수준으로 빠져있었기 때문에 그때 받아뒀던 자료가 상당하다;;ㅎㅎ 진짜 미친듯이 빠져 살았다. 그때 그 드라마 좋아하던 사람들과 공동구매했던 경성스캔들 텀블러나 카드지갑, 핸드폰줄, 거울 핸드폰줄도 집에 있다.


<경성스캔들>을 보고 나서 <90일 사랑할 시간>도 보고, <쾌도 홍길동>도 봤는데 이번에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서 상당히 반가웠다. 좀 휴식기를 가진 후에 후속작을 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작품을 잡았다. 강지환은 여태까지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다. 2006년에 나온 <방문자>라는 영화가 한 편 있긴 한데 내용만 대강 알 뿐이고, 보질 못했다. 독립영화라 많은 개봉관에서 상영되질 못한 모양이다.



  이번 영화는 한 번 보고 싶다. <경성스캔들>이나 <쾌도 홍길동>에서 보여준 코믹하면서 가끔씩만;;; 진지한 캐릭터도 잘 맞았지만, 새로운 배역은 전혀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남자다운 캐릭터는 잘 소화했을지, 말할 때의 턱을 흔드는 버릇은 좀 없어졌을지, 목소리 톤은 어떨지 여러모로 상상해보는 중이다. 소지섭과 강지환 주연이기때문에 스토리만 좋다면 흥행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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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촬영현장인 것 같아요.)



프로필

강지환(조태규)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77년 3월 20일
신체 184cm, 72kg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
가족 1남 1녀 중 막내
데뷔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픽처쇼
취미 영화감상, 헬스, 웹서핑
특기 검도, 그래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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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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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 홍길동)



gif 파일의 출처는 제가 다른 분께 선물 받았던 것이랑
드라마 방영당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올라왔던 것 몇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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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터뷰 기사에서 본 사진.


Posted by poise
1. 새벽 네시의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데이즈>에서 제 댓글이 읽혔어요. "라데 식구들께선 어느 분야에 전문이세요? "라는 글에 제가 장난처럼 "올해는 라디오에서 사연과 문자, 미니 읽히기. ㅎ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읽혔네요. 라디오데이즈에서는 네번째 읽힌 것 같네요. ^^ 하긴, 라디오데이즈는 시간대 때문에 매니아가 한정되어 있어서, 듣다보면 익숙한 이름을 가진 분들이 보낸 사연들이 많이 읽히긴 해요. 제꺼 읽더니 "와~이거 진짜 어려운 건데, 이건 완전 달인이지, 달인!" 이렇게 코멘트해주셨어요. 어쩌다보니 새벽 네시까지 깨어있다가 방송을 오랜만에 제 시간에 들었는데 (원래는 보통 녹음해서 듣죠, 다시듣기나;) 제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원래 사연하고 코멘트하시는 부분을 두개로 나누어서 한번에 올렸습니다.
화살표 부분 누르시면 재생 목록이 보여요.)






2. 어제 Daum 사이트의 메인페이지에 제 블로그의 글이 소개됐었답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4집에 대한 리뷰였는데, 오전 동안만 메인페이지에 노출됐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어제 제 블로그 방문자가 2천명이 넘네요. 많은 분이 제 글을 읽어주는 건 참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니까 좀 무섭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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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3. 어제 꿈꾸라 "술때문에 미치겠어" 코너에서 제가 보낸 거 또 읽혔어요. "같이 술마실 친구가 근처에 안살아. 미치겠어" 라는 내용이었는데 이거 읽더니 타블로 씨가 "그거 보다 더 미치겠는 게 뭔줄 알아요? 같이 술마실 친구가 근처에 너무 많이 사는 겁니다. 이놈들이 지네집엔 안가고 먹고 자꾸 우리집으로 와." 라고.ㅎㅎ 암튼 이걸로 열네번째.

 근데 그 뒤에 나오는 "대학 첫 엠티  때 레이스 원피스 입고 와서 '전 심장 아파서 술 못마셔요.' 라고 했다가 학기 끝날 때는 가방에 오징어랑 소주 넣고 다녔던 전설적인 친구". 이거 꿈꾸라 전에 했던 붐의 <펀펀 라디오>에서 읽어줬던 사연인 것 같네요. 그거 진짜 재밌었는데.ㅎㅎ






어쨌든 어제는 여러모로 운이 좋았던 거 같네요. ^^



4. 요즘 모 도서,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제가 쓴 페니 앨범 리뷰를 잘 보이는 곳에 링크해두고 있어서;;; 난감해요. 진짜 짧고 잘 쓴 리뷰도 아닌데, 그 사이트에 리뷰 올린 사람이 저밖에 없었나봅니다;; 너무 짧은게 민망해서 들어가서 좀 길게 쓰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남에게 소개할 만한 것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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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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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를 보고 웃는 모습에 반해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좋아해>를 보면서 팬이 된 미야자키 아오이.
이런 스타일 넘 좋다.-_ㅠ
귀여워. 귀여워.


작품 선택도 굉장히 신중히 하는 거 같고,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그 웃는 얼굴.


그런데...
(한국 나이로) 스물 네살인 그녀는...
벌써 결혼했다는...

행복한가요?
^^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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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말씀드렸던대로, 저는 힙합플레이야라는 사이트에서 페니 씨의 쇼케이스가 당첨됐었어요.
Alive 뮤직비디오의 감상평을 써서 응모하는 거였는데 당첨자 5명 중에 한 명이 저였답니다.
근데-_ㅠ 안타깝게도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됐고 갈 수 있는 서울에 사시는 아는 언니에게 양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이터널 모닝 한정판 패키지와 에픽하이 2008 콘서트 포스터를 보내주셨네요.
센스있는 메모까지.^^
이터널 모닝 CD는 제가 구매한 것이 원래 하나 있지만, 전 늦게 사서 일반판이거든요.
한정판 패키지는 보시는 것처럼 은박 봉투에 들어있고, 흰색 or 갈색의 연필 한자루가 들어있답니다.
고이고이 간직하렵니다~
비록 쇼케이스는 못갔지만...이걸 보면 마음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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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제 또 꿈꾸라'작가3인방' 코너에 제 사연 읽혔어요.ㅎㅎ
(13번째!)
다시 듣기 올라오면 녹음해야지!!



Posted by poise

1. 아는 분이 봐주신 저의 별자리점

10월 17일 천칭자리

-> 천칭자리는 천칭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굉장히 담백한 성향을 띄지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나 오늘 이런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화가 났어 라고 하소연해두 그건 니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거지 라고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이야기하는 특성을 보여~ 그 사람은 평가를 받고 싶은게 아니라 위로를 받고 싶은건데 ㅠㅠ 천칭자리는 바람의 별자리거든~ 바람의 별자리들은 대부분 사랑에 있어서도 끈적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또 아름다운 것을 상당히 좋아해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굉장히 지적이야 고도의 분석력도 지니고 있지 아무튼 감정적 저울을 가지고 있는 천칭자리는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면 평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하곤 한대



이거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사실 제 닉네임 poise도 "균형", '균형잡기" 이런 뜻을 가지고 있거든요;;
(왜 갑자기 오한이;;;)
이 분이 다른 분들것도 봐줬는데 진짜 엄청나게 정확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
물론 "굉장히 지적이고 고도의 분석력을 지닌" 건 아닌 거 같지만요;;;;
저 같은 바람의 별자리는 사수자리 같은 불의 별자리와 성향이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땅의 별자리랑  바람의 별자리는 명료한 분석력과 지적인 감각이 공통점, 굉장히 이성적인 타입이야


에픽하이 멤버들 것도 봐주셨는데, 그건 따로 올려볼게요.






2. 사회성테스트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AABBA 사회의 모범생 타입
세상 사람들로부터는 극찬을 받으며 일을 떠맡지만 정작 본인은 생활을 그다지 즐기지 못해 매우 손해를 보는 운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사람들은 세간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합니다. 높은 이상, 강한 책임감, 의리와 인정, 바람직한 행동 등 사회인의 모범이 될만한 언동을 지향하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얽어매게 됩니다. 일상 생활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높은 정신적 에너지가 강한 목적의식에 휘둘리기 때문에 스스로 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심신을 억눌러 결국에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덜덜;;;;
저랑 만나본 사람이 한 말 같아서 무섭습니다요;;;


Posted by poise






동균 DJ...


첫곡 Coldplay의 Fix you를 틀더니 난데없이 종완 diss.

라디오데이즈 매일 듣다가 코피 났다는 사연에 난데없이 꿈꾸라 타블로 diss.





오늘도 이렇게 타종균(타블로, 종완, 동균) 세사람의 우정은 자라갑니다. ^^;;;;;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