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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초반부엔 연필 사각이는 소리에요.)

"내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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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예쁜 사랑, 얼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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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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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 노트 끝난 뒤에 "내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어~~" 절규하는게 넘 귀여웠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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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잃고 있다는 건, 실로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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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용량이 커서 파일을 둘로 나누어 올립니다.)







작가 : 제가 지금 라디오 7층 스튜디오 있는 곳, 휴게실인데 누가 너무 멋있게 있어서 말을 좀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세요?

타블로 : 안녕하세요. 타블로입니다

작가 :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타블로 : 그냥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바깥에 보고 있는데 요 밑에서 뭐 촬영하고 있네요. 아 저게 그건가 보다. "스친소"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제가 원래 저 프로에 나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작가 : 그거 근데 MBC 아니지 않아요?

타블로 : 그래요? 근데 왜 MBC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요?

작가 : MBC 맞아요?

타블로 : MBC 맞아요 제가 원래 나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마땅한 친구가 없어가지고 취소된 거 알아요?  짱이죠? 마땅한 친구가 없어서.

작가 : 그러면 타블로 씨 주위에 어떤 친구들이 있나요? 마땅한 친구말고 안마땅한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이 있나요?

타블로 : 안 마땅한 친구들이라기 보다는 못마땅한 친구들이죠. 그렇죠. 세상에 못마땅한...제 친구들은 되게 그냥 평범하고....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아요. 음악을 하는 친구들도 좀 조용히 음악하는 친구들이고. 그냥 다른 친구들은 사진 찍고 그러는 친구들인데 대부분이 좀 괴짜들이 많죠. 옷 입은 것만 봐도 알아요.

작가 : 누가 가장 괴짠거 같아요? 타블로씨 친구 중에? 한명만 딱 꼽자면?

타블로 : 아...너무 많아서 한 두세명만 꼽으면 안될까요?

작가 : 알겠어요. 그럼 그 중 최고 두세명만 꼽아주세요.

타블로 : 일단 빽가.  빽가 씨는 약간 미친 사람이에요. 끼가 굉장히 많고. 코요테 빽가로만 알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빽가를 사람 빽가로 아는 사람은...생각하는 방식도 오픈 정도가 아니고 대 오픈있죠. 그리고 김종완? 넬 김종완. 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만만치 않지만 솔직히. 둘이 같이 있으면 제가 참 평범하구나, 아니 침착하다고 해야하나? 참 점잖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요.


작가 : 연애를 참 오랫동안 안 하고 계시잖아요? 안 하시는 거에요? 못 하시는 거에요?

타블로 : 처음엔 못하다가요. 그러다가...짜증나잖아요. 연애라는 건 되게 개인적인 거고 둘 사이의 자연스러운 거고, 둘만의 공간인데...그 공간을 침범하려고 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물론 나쁜 의도로 침범하는 게 아니고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거지만, 때론 그 관심때문에 좀 힘들어질 수도 있거든요. 예전엔 그런 것과 뭐 이제 바쁘고 그러니까 시간 없고 이런 것들을... 핑계로 얘기하기도 싫고, 다 어차피 변명이 되니까 그래서 좀 못하다가 이제는 그게 습관이 되서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연애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작가 : 만약 그 두려움을 이기고 연애를 한다면, 여자친구랑 첫 데이트 때, 아니면 제일 하고 싶은 데이트?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거 꼭 하고 싶다?


타블로 : 여자친구 생기면 포장마차 가서 술 한 잔 하고 싶어요. 예전처럼 막 놀이공원가고 이런 것들도 재밌지만 그 나이를 안타깝게 좀 지난 것 같고. 발랄하게 그냥 꼭 뭐를 해야된다기 보다는. 그냥 커피숍에 앉아서 저는 글을 쓰고 있든지 곡을 만들고 있든지, 곡을  여자친구는 잡지를 보든지 책을 보든지.그냥  둘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데이트가 될 것 같은데요.

작가 : 타블로씨는 원래 많은 고민을 지고 사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고민을 하긴 하지만 계속 쌓아두진 않는 사람이잖아요?

타블로 : 예...쌓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작가 :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문제는 뭔가요, 지금 현재?

타블로 : 지금 현재 하는 일이,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가 있는데... 제가 시작했던 이유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도 컸고,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거든요. 저말고 타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든지, 제가 하는 그 뭔가가 뜻이 있어서 그 뜻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일을 원했던 건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고, 지난 몇 년 동안 걸어온 길이 과연 올바른 길인가, 과연 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꿈이었던가? 아님 그냥 이기적인 꿈인가? 이런 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이렇게 얘기하면 또 타블로 은퇴하려고 그런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음악이라는 건 어차피 은퇴할 수가 없잖아요. 이건 그냥 제 삶이니까. 무엇이 정말 중요한가에 대해서 고민하면서제 삶을 중요한 것들로만 추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작가 : 마지막으로 다음 시간대죠. 알DJ에서 하고 싶은말과 신청곡 함께 받을게요.

타블로 : 알렉스형 지금 너무 잘 보고 있구요. "우리 결혼했어요." 알렉스 형이 사실 이  예능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저랑 얘기한 적이 많아요. 블로야, 해야되나? 안해야되나?  알렉스 형도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보면 알렉스 형은 자기 중심을 절대 흐리지 않으면서 모든 일을 다 잘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형! 가끔 뭐, 기운 빠질때나 아니면 걱정될 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형은 튼튼한 사람이니까. 화이팅이고. 신청곡은 알렉스형이랑 저랑 함께 했던 곡이죠. 클래지콰이의 "러브모드".

작가 : 감사합니다.



알렉스: 와~ 몇 분이에요, 지금? 하하하. 아니, 인터뷰를 따랬더니 왜 자기가 푸른밤을 진행을 해? 자! "길에서 만나다"- 연예인을 만나다, 타블로 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참 ...정말 독특해요. 똑부러진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지만 왠지 뭔가 재밌고 좀 우스운 경우? 약간? 그리고 아까 예를 들어서 가장 신기한 친구 중에 가장 특이한 친구로 김종완 씨하고 빽가 씨를 꼽았는데...제가 보기는 타블로 씨도 만만치 않아요. 셋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신 분들인 거 같아요.

꿈꾸라에서 열심히 DJ로 활동해주고 계신 타블로 씨 만나봤습니다. 클레지콰이의 "러브모드" 신청해주셨어요. 예전에 우리 타블로 군이 우리 녹음실에 와가지고  러브모드 막 랩하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 우리 탁 이러고 앉아가지고  밖에서"야~ 역시 타블로 잘한다." 막 이러면서 놀라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 자 이노래 들어볼까요? 클래지콰이의 "러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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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에 나왔다는 얘기 나중에 듣고, 녹음떴다. 받아쓰기는 역시 힘들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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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처음에는 너무 정숙한 분위기여서 재미가 덜했는데
요즘 세 DJ들의 공격을 받으며 나날이 개그 게이지가 상승되고 있다.
아나운서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DJ로서는 경험치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처음에는 문지애 씨도 이 코너를 참 난감해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요즘은 꽤 즐기고 계시는 게 느껴진다.

오늘 방송에서
세 남자가 같이 술 마시는게 어떠냐고 하자,
"술 얼마나 마시는데요?"
"미친 사람처럼 먹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요"(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생방이 아니고 녹방인 날에
일주일 전에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모든 스케줄이 끝난 후에 최소한 잠을 세시간 잘 수 있도록
약속시간을 맞춰달란다.ㅋㅋㅋㅋㅋ
"무슨 가게 예약하는 것도 아니고..."(종완)
"안 먹어!!!!!!!!!!!!!!!" (동균)
"그냥 구석에서 자!" (블로)

"저 먹을 건데요. 먹고 싶은데요." (지애)
귀여우시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블로, 종완, 동균 모두 모자를 썼네.
블로의 저 모자.
넘 잘 어울려..ㅜ_ㅜ

셋 중에 동균 씨가 제일 말랐나;;;
암튼 세분 다 참 스키니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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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킹즈]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데 6월에 공연을 보러 서울에 두 차례 올라갔어요.
그때마다 친구가 자취방에서 저를  재워줬답니다.
친구가 저 있다고 괜히 돈도 많이 쓰고...
그런데 막상 공연은 그 친구랑 간 게 아니라 다른 친구랑 보러갔거든요.
 
 
뭔가 해주고 싶어도 제가 아직 직장인이 아니라 큰 선물도 못해주고 해서,
꿈꾸라를 통해 부가킹즈 공연 티켓을 선물하고 싶어요.
 
 
단돈 30만원 가지고 서울에 상경해서, 고시원에 살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원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낸 친구.
그렇게 2년째 치과에서 일해서 비록 월세지만 반지하 방을 마련한,
꿋꿋하고 생활력 강한 이 친구.
서울에 있지만 요즘은 또 일 끝나고 영어학원에 다니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에 다녀올 생각이래요.
일과 공부로 바쁘게 사는 친구에게 공연을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도록
공연 티켓 꼭 선물하고 싶어요.
 
 
"나보다 니가 더 서울을 잘 즐기는 것 같아."라고 말했던
친구의 말때문에 계속 계속 미안했어요.
작가 언니들, 꼭! 부탁드려요.
 
 
친구 연락처는
신윤희 : 010-OOOO-OOOO 이랍니다.
친구랑 친구 언니분 둘이서 꼭 공연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s. 어제 "화"에서 제 이름 잘못 나간 거에 대해 글 쓴 거, 라갤에서 혹시 읽으시고 기분 나쁘셨을까봐 걸리네요.ㅠ 전 정말 꿈꾸라를 엄청 사랑하는 몽상가랍니다. 해치지 않아요..ㅠ
 
 


 
  다음 카페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이 오밤중에 꿈꾸라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공연 당첨자 명단을 봤는데 역시나 역시나 내 이름이 없길래 치열한 경쟁률을 떠올리며 낙심하고 있는데....저...저건 모다? 모다? +ㅁ+ 저것은 바로 내 친구의 이름 석자!!!! (사실 익숙한 핸드폰 뒷자리 번호가 더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정말 주셨군요!! 작가님들 너무 감사해요. 이것으로 친구는 제가 다녀간 뒤 도착한 카드 고지서 때문에 언니에게 빼앗겼던 신용카드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되겠죠?ㅠ_ㅠ 진짜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으리만큼 생활력 강한 제 친구랑 다음달 8월 15일에 결혼하는 친구언니가 보내는 모처럼의 오붓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못난 친구가 이거라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다♬ 너무 기쁜 마음에 지금 시간이 새벽 1시 40분인데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정황을 설명하는 여러통의 문자를 보내버렸...!!! 친구는 급놀람!! .



사실 친구랑 친구 언니가 자우림을 좋아해서, 저번 자우림 때에도 응모했었는데 그때는 사연이 그닥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근데 부가킹즈 공연은 또 얼마나 신날 것인가!! 부럽다. 친구야. ㅠ_ㅠ 으허허헉. 바비킴 형님 보고 싶네요. 다음에 꼭 뵈요. 왜 공연 티켓은 1인 2매만 주는 걸까. 1인 3매...이런건. 업ㅂ나?.....도둑놈 심보구나...죄송합니다;;;



아, 암튼 공연 티켓이 당첨되다니 너무 기분 좋다.ㅠ_ㅠ 친구한테 시크하게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나는야 대인배....하지만 진정한 대인배는 꿈꾸라와 작가언니들. 제가 삼보일보함서 서울 올라갈까요?ㅠ_ ㅠ 진짜 감사해요.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어요. 더욱더 꿈꾸라에 충성을 다하는 포이즈가 되겠어요. 개가죽같은 아이디어나마 자주 내도록 할게요. 아, 내가 이래서 꿈꾸라를 못 떠난다. 진짜. 애정합니다!!








...그나저나 여기에서 궁금한 거 하나. 작가님에게 어필한 것은 내용이었을까, p.s.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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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도 같은 내용이에요. 재생버튼 누르셔야 합니다.






사실 이 테스트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스트랄했기 때문에
글 올리고 소개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어요.
근데 그날은 녹음 방송이었고, 이튿날도 소개 안되길래...포기하면서도
토요일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일주일간 못다한 사연을 만나보는 코너! <작가 3인방>
이번에도 소연작가님이 제 사연을 뽑으셨네요.
사...사...사....좋아합니다. ㅋㅋㅋ


이것으로 저는 사연 네 번, 문자 두 번, 미니 두 번, 선물보냈을 때의 소개.
총 9번 라디오에 이름이 불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디오 갤러리의 고모님이 제 사연 부분을 편집해서 위의 자료를 만들어 주셨구요.


블로씨와 작가님들과 라갤러와 몽상가들을 웃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아스트랄계 전생테스트 만드신 분....누군진 몰라도 감사해요.ㅠㅠ



아래는 당시 라갤의 분위기...(왁자지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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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타블로 미니홈피의 예전 사진)




응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표현을 만들어 주신 종완님.


알수록 원래 알던 이미지에서 멀어지시는 완자.ㅋㅋㅋ


어떻게 하죠.............멀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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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들은....안들호메다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지못미.






근데 난 당신이 이럴 때마다 왜이리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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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라는 이름을 짓게 된 유래.
승환옹 또 넘나드셨네요.
새로운 단어 등장했습니다.....P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만큼은 희대의 저질이라는 혈옹을 뛰어넘으셨네요.
라천 보다 높은 평가 받으셨어요.
감축드려요.





훈남을 좋아하시는 자두양.
강동원이 나오면 "영구"도 보러갈 거라고 말하자
블로의 코멘트가 일품이네요.

"강동원 씨가 영구를 찍으면 저도 보러 갈거에요.
그건 제 돈 주고 봐야겠어요."

나도 같은 심정.ㅋㅋㅋ
백만관객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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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욕정방송 꿈꾸라는 모두들 잘 들었으리라 예상하면서....
어제 내 사연이 잠깐 드라마 부분에서 언급됐는데 내 이름이 "이나래"로 나오네.
혹시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셨을까 싶어서 화 게시판에 저 이름을 써봤는데
저런 이름 가진 사람...
업ㅂ다....나의 곁에 비와 바람..ㅠㅠㅠㅠㅠㅠㅠ
작가 언니들에게 견제받고 있는 걸까.......

내 이름 너무 많이 나가서 이제 자제?;;
작가 언니들....흑...ㅠ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충격에 빠트려서 미안, 블로....ㅠ
그나저나....논스톱 찍을 때 한효주 씨랑
키스신 더 찍고 싶었던 거였구나....그랬구나..........ㅋ





(아래는 꿈꾸라에 올렸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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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드람화하면 역시 '연인'?



김정은씨와 김서진씨가 나온 연인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저는 그 드라마를 보진 않았어요.
그 유명한 18회의 키스신 부분을 우연히(<-우연일까 ┓- ) 나중에 인터넷 상으로 봤는데
연기인지 실제 연인인지 그 선이 넘 아슬아슬 한 거 있죠?
그 드라마를 계기로 두 분이 사귀게 되기도 했구요.
 
 
욕정승환님은 아마 그 장면, 보셨을 것 같구,
호란님은 워낙 이것저것 보신 게 많으시니 보셨을 것 같구,
블로님은........안 보셨죠? 그냥 보지 마세요.
 
I need 뽀뽀라고 절절히 외치셨던 블로님..........보지 마세요. 절대. 절대. 절대.
(점점 보고 싶어지실 듯?ㅎㅎㅎㅎㅎㅎㅎ)
 
 
아...전 너무 친절한 것 같아요.

 
지금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연인' 명대사 중에 이런게 있네요?
 
(김정은 씨의 대사)
"키스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하는 건지
지식인에 물어볼 참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블로님 지못미.........ㅠ

 
p.s. 세상에서 제일 아슬아슬한 건 꿈꾸라 세 분의 욕정방송이라구요.ㄷㄷㄷ
 
 
신청곡/  남쪽끝섬 -  하찌와 TJ (키스하고 싶소...라는 가사때문에 선택)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