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해럴드 경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0/31/200810310330.asp



-----------------------------

꿈꾸라, 메볼륨, 별밤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언급하고 있는 기사에요.
반말 진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


Posted by poise


그남자 그여자 작사와 잇츠힙합이 서로 바뀌었네요.
차라리 나은 것 같네요.ㅎㅎ
일요일에 1, 2부 너무 정신 없다가 3, 4부에 차분해지는 게 묘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 작사에는 넬의 종완 씨 대신 윤하 양이 고정게스트가 된 모양입니다.
윤하 양 잘 융화됐음 좋겠네요.
코너 이름이 그남자 그여자 작사였는데 여성 게스트가 왔군요.^^
29살 두 남자 사이에서 부디 파이팅.ㅋㅋ

Posted by poise






그저 심심해서...ㅋ



Posted by poise

꿈꾸라에서 미니 메시지 읽혔네요. (28번째)

"화"는 왜 누가해도 욕정방송이 되는 거냐고.ㅋㅋ

두 분 웃음소리가 아주.ㅋㅋㅋㅋ







+ 하찮은 일기

Travis [The Man Who] 앨범을 오늘 다시 꺼내서 듣는데 정말 좋더라구요.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며칠간 영국 밴드 음반들을 쭉 달려줘야겠어요.ㅎㅎ

에픽하이 러브스크림은 짧은 러닝타임이 싫어서 미니 앨범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마저 진짜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어요.

윤하2집과 이지형 2집도 후회없습니다. ^^


+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업로드가 신속하지 못할 것 같네요.

그러려니 해주세요~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만장 판매~  (0) 2008.10.31
라디오 다시듣기 노래까지 듣는 법  (0) 2008.10.31
지금쯤  (2) 2008.10.30
멋진 김태훈씨~~ 후후후후후후후  (2) 2008.10.30
김연아  (6) 2008.10.28
Posted by poise



기사출처 :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92#


“라디오를 할 때가 바로 나, 타블로인 것 같아요”
[라디오스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
2008년 10월 28일 (화) 14:19:09       백혜영  기자





--------------------------------------------------------------------

이 기사 아주 마음에 쏙드네요.ㅠ

Posted by poise


출처 : 넬동의 mendis님

넬의 종완 씨는
주사(酒邪)가 시작되기 전에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 때 도망가야 한대요.
여기다 더해서  "술이나 먹자"라는 말을 하면
그날 아무도 집에 못 간다고 하네요.ㅋㅋㅋㅋ
누군가는 피해를 본다고 덧붙이는 타블로 씨.




10월 25일 분량 뒤에 연결된 내용은, 자두 씨 목소리가 나오는 걸 봐서는 
금요일 코너인 것 같은데 언제인지??;;
10월 24일 아니면 10월 17일인 것 같은데 말이죠.

 

+

cheshire님의 만화

출처 : 넬동의 cheshire님


히브리어....ㅎㅎㅎ



Posted by poise

출처 : 세상을 여는 아침 최현정입니다 홈페이지


얼마 전에 세상을 여는 아침 최현정입니다에서
꿈꾸라 스텝들의 신청곡 을 틀어줬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신청곡과 이유가 적힌 쪽지들이다.


 정렬매니저의 메모를 자세히 보면 "1분1초" 밑에
Nfive가 적혀있다.ㅋㅋㅋ
(정렬매니저는 아이돌 그룹 출신이다.)


투컷은
"일후가 할 때는 칙칙했는데 현정 씨가 디제이를 하니 화사하네요. 홧팅"
(일후 씨는 남자분이었죠.  역시 여자에게 관대한 투컷 씨...)

미쓰라는 
"이 분을 보고 나도 멋진 수염을 기르고 음악을 해야지 다짐했어요. 명곡입니다" 
신청곡의 이유는 이것뿐?ㅋㅋ

타블로는 끝까지 28세라고 적고 있다...라는 것이 포인트?
이봐요, 한국나이로는 스물아홉이잖아...
누가 저 쪽지만 보면 투컷과 나이가 같은 줄 알겠다.




Posted by poise

2008-10-17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기사링크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0271649291113&ext=na



--------------------------------------------------------------------------------

방송에서 스타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 이야기를 하면, 왠지 더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좋다.
워낙 타블로 씨는 태지 대장의 노예임을 만천하에 알린 지 오래되긴 했지만ㅎㅎ
저번 주말에는 서태지 심포니 보고 미니홈피에 짤막한 감상평을 쓰기까지 했으니까.
아마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도 틈이 나면, 말하지 않을까? ㅋㅋ


 
Posted by poise


1. 타블로의 선곡 : Ben Flods의 "Late"


벤폴즈 본인이 직접 부른 영상은 구하지 못했고, 유튜브 유저가 카피한 버전입니다~


 이 곡은 엘리엇 스미스의 죽음에 영향을 받아 벤폴즈가 작곡한 곡이라고 해요.
 타블로 씨는 추모곡 치고는 덤덤한 이 곡의 가사가 맘에 든다고 했어요. 대부분의 추모곡이 과하게 엄숙한 것과 달라서요. 자신도 죽은 친구에 대해 곡을 쓰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곡의 가사를 쓰거나 곡을 완성하면 정말로 영영 이별하는 것 같아서 못했다는 이야기도 했구요.
 정지찬 씨가 이야기한 드라마의 대사도 정말 슬프네요. 암에 걸린 부인이 자신이 죽으면 언제 떠오를 것 같냐고 물으니 "된장찌개가 맛있을 때, 그리고 맛없을 때." 이런 식으로 모든 상황의 좋은 경우와 안 좋은 경우를 이야기하더래요. 결국, "언제나 생각날 거야."라는 말...




2. 정지찬의 선곡 : 김광진의 "편지"



 김종완 씨가 하차하고, 새로오신 게스트 정지찬 씨가 가사가 좋은 노래 중 첫번째로 꼽는다는 곡입니다.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김광진 씨와 김광진 씨의 부인되시는 분이 삼각관계에 빠졌던 적이 있대요. 잠시 헤어졌을 때, 그녀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자신이 만나보니 진짜 괜찮은 남자더래요. 그래서 김광진 씨가 곧 유학간다는 그 남자분에게 자신의 경험담도 이야기해주고 하며 조언을 해줬대요. 그런데 그 남자도 김광진 씨를 굉장히 좋게 봤던가 봐요. 그래서 유학을 가서 그녀에게 편지를 한 통 보내는데 만약 답장이 오면 자신을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답장이 오지않으면 포기하겠다는 내용이었다고 해요. 이 노래는 그 편지와 사연을 바탕으로 김광진 씨 부인이 작사를 한 노래라고 하네요.

 묘하죠?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남자가, 다른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다는 것이...
 



3. 하동균의 선곡 : 캐스커의 "그대 없는 그대 곁에"


"그대 없는 그대 곁에" 의 영상은 없네요.
제가 캐스커 곡 중에 좋아하는 한 곡인 "7월의 이파네마 소녀" 라이브 영상입니다.^^


하동균 씨는 이 노래를 듣기도 전에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대 없는 그대 곁에"라는 이 부분, 이 단어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대요. 짧은 문구지만 말이죠.
타블로 씨는 "천일동안"이라는 이승환 씨 노래 제목만 들어도 슬프대요. 김동률 씨의 "사랑하지 않으니까요"도. 정지찬 씨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그런 노래로 꼽으셨구요. ^^
 


가사는 "그대 없는 그대 곁에"를 실어봅니다.
Posted by poise
2008. 10. 26. 20:37



.
.
.
.



출처 : 꿈꾸라 홈페이지





역대 올라온 모든 사진들 중 제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씨가 근육 많다고 죄인이라고 놀렸다가 두고두고 복수 당하는 김태훈 씨.
정말로 화분에 심겨져 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