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딱 세 개밖에 없는 목걸이...
3집 자켓에서 투컷씨가 하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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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크라운제이, MC몽, 은지원, 에픽하이 등 많은 가수들의 목걸이를 만든 아티스트 김필린(본명 김성근)씨는 “그들이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단순한 목걸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들이 착용하는 목걸이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것들이다. 즉 자신을 상징하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 뮤지션들이 외국 뮤지션과 다른 점은 부를 과시하기 보다는 자신만이 갖는 상징성에 더 큰 의미를 둔다는 점이다"며 "자신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비싼 재료를 사용하고 일일이 수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진다”고 전했다. 아래는 그가 만든 목걸이와 액세서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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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하이 테이프(빈티지).
소재: 화이트골드 14k.
가격: 2005년기준으로 개당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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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기사지만....사진이 짱인듯;;;ㅋㅋㅋㅋㅋㅋ
굳이 멋있게 보이려고 하지 않는 당신들이 좋소!!

그나저나 연말 전에 미니앨범,
7월,11월 파티,
9월 콘서트,
해외진출라니
역시 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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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5집 내면서 모든 욕심 버려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기자 2008-06-15 20:39:38]
 
■ 5집 가수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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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브레이크 다운’으로 후속곡 활동
대중입맛보다 세상 바꿀힘되는 음악 노력
노래보다 방송주력 현실 안타까워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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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지혜기자 /사진 이효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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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라디오 갤러리에서 논 적은 없지만...
예전에 한창 드라마 갤러리를 들락거릴 때,
그토록 기다리던 스타의 눈팅(글은 쓰지 않아도 게시판 구경은 계속 하고 있는다는 뜻)이 정말 이루어지고 있었군요.ㅎㅎㅎ

군대간다는 말과 모 사이트의 라디오 갤러리라는 말만 듣고 바로 누구인지 맞추다니
정말 깜놀...;;
타블로씨가 눈팅을 많이 하시는 건지,
아니면 작가님들이 갤에 상주하시는 건지..
암튼 듣다가 깜짝 놀랐네요.ㅋㅋ
오늘 들어가봤더니 그날 방송듣고 저처럼 라디오 갤러리 방문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자료는 라디오 갤러리의 "고모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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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의 불쌍해보이려는(?)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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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사라진댔어요. 오늘 뉴스에서 봤어요.
한 달에 300 세제곱미터씩 녹고있는 중이래요.
균형을 잃고 중심을 잃고 그렇게 사라져가는 것들.
사라져가는 것은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뿐이 아니에요.


사라져가는 건 우리가 함께 있는 시간들일지도 몰라요.
"예전엔 그랬었지."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나는 상상만으로 시시할 거에요.


사라져가는 건 우리가 손을 잡고 있는 시간들인지도 몰라요.
그러니 사라지지 말아요.
부디... 놓치지 말아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오프닝 멘트는 <끌림>이라는 책을 내셨던 이병률 작가님이 쓰신다는데, "꿈꾸라"에 어울리는 엉뚱한 상상을 쏟아낼 때도 있고, 때로는 이렇게 뭉클한 오프닝 멘트가 나올 때도 있어요.

꿈꾸라의 오프닝... 처음에는 잘 적응이 잘 안됐지만, 요즘은 타블로 씨의오프닝 멘트  리딩도 한결 매끄러워지고, 작가님과 DJ  두 분의 호흡이 잘 맞아가는 것인지 한결 좋아진 것 같아요. ^^

이날 #8000번으로 문자를 보냈더니 답문으로 "사라지지 말아요....놓지 말아요..."라고 답문이 왔더라구요. 마음에 들어서 못 지우고 남겨두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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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재생으로 해두면 태그 검색 했을 때
여러 개가 한 번에 재생되서 불편하더라구요.

Tablo :
선물을 받았는데, 우리에게 사연을 보내주셨던 분인데...
성함이....김상미님.
그때 사연이, 내용이 이렇게 시작했었죠.
"내가 원체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긴 하지만, 타블로씨의 라디오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 사연 기억나시나요?
이 분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쓰신 글들을 자필로 이렇게 책을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근데 너무, 너무 예뻐요.
여기 "그날 밤"이라는 글도 있는데요.

그날 밤

이러니 저러니 핑계를 대어도
미화될 수 없을 것이다.
각자의 가방을 들고
떨쳐일어나 걷는 길.
유난히 밝았던 가로등.

어,여기 직접 찍은 사진들도 너무 예쁘다
저에게 이런 것 보내주시면, 저 정말 다 읽어요.
여러분이 쓰는 글, 꼭 이렇게 보내지 않으셔도 사연으로 보내주시면
또 가끔 문자도 이렇게 길게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 읽고, 느끼고 제 감성의 일부분으로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제 이름,드디어 생방송으로 들었네요.
항상 제 사연 나왔을 때, 다시듣기로 들었는데.



우체국에서 보낸 게 아니라
제가 모르고 택배로 보내서;;
반송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네요.
ㅋㅋ 오프닝 후에 1분 30초 가량 나온거지만 행복했어요.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줄 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
정말 제 글을 다 읽는다니까;;;어쩐지 창피하지만요.


기념으로 녹음~^^
짧은 말인데 받아적으려니
몇 번이고 돌려들어야 했답니다;;
외울 것 같아요.ㅋㅋ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mini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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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08.06.14

기사링크 : http://www.kukinews.com/life/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0939704&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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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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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점프로 프로그램을 마감하는 타블로....

점점 슬랩스틱 코미디의 세계로 뛰어드는 건가요?ㅋㅋ

(심지어 저 정지화면으로 계속 멈춰있었어요.)



오늘 꿈꾸라이브 게스트가 As one과 쥬얼리였는데

늘 그렇듯 소신을 굽히지 않고 까만후드티로 일관하시는 블로님;;

그 일관성을 까만하트합니다.ㅋㅋ

종종 말해왔지만 블로님은 세상에 까만 후드티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보이는 라디오 안 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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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해" 중에 나온 내용이에요.^^
문득 넬자들의 라이브가 듣고 싶어서
꿈꾸라의 라이브코너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다가 녹음했어요.

진짜 공감되지 않나요?
두 글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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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의 몰카를 찍으시려하거나
에픽을 향하여 면전에서 욕을 하시고 싶은 분은
일단 이들의 폰카를 조심하세요.ㅋㅋㅋ

몰카 찍으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창이 쓱 내려오더니
두 분이 그 분의 사진을 찍으셨대요;;ㅋㅋㅋ
재치 유머 넘치는 매력~!

사진이 남아있는 걸 보니 풍문이 아니라 사실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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