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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별 거 없는 상태입니다.
저기에 인화한 사진만 추가되겠네요.

받아보니 노트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서
최고 크기가 3*5, 대부분 지갑 사이즈로 인화했습니다.
집에서 인화신청을 한 게 아니라 블로그에 있던 이미지들을 인화신청한 거라
더 큰 사이즈가 불가능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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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생긴 노트였구요.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에 부담스러워지기 시작.......;;)

뭘 좀 붙이고 스탬프도 찍어봤는데...........
나아진 건지 조잡해진 건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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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구요.
제가 만년필살 때 각인했던 문구
Thought & poise를 써넣었어요.
생각과 균형.
좋은 말이지요.^^

한권은 소장용으로, 한권은 선물용으로 구매한 건데
일단 소장용은 저렇게 해두고 나중에 만들려구요.
여력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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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입니다.
너무 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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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구요.
스탬프 넘 귀여워요.ㅠ
(비록 남들이 보기엔 유치할지라도...)
하얀색 패브릭 스탬프 잉크와 오일 베이스 와인색 스탬프 잉크를 샀는데
맘에 쏙 드네요.^-^


속지는 크라프트지와 흰종이로 되어있는데
크라프트지의 비율이 많구요.
총 74페이지라고 써있더군요.


시는 오늘 대충 다 적었고,
사진을 붙이면 끝.....
완전 뚝딱이죠?;;;
안쪽은 그냥 심플하게 할 생각이에요.
어차피 글씨도 지못미인지라.^^;;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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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시와 제가 찍은 사진을 모아 포트폴리오북(이렇게 쓰니 어감이 영 거창하네요.) ...
...비슷한 것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런 걸 안해본데다가 꾸미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려구요.
글을 얼마나 더 써야할지 모르겠고....사진 파일은 모두 본가에 있으니 사진 인화할 일이 좀 걱정이지만;; 
(그 씨디들을 언제 다 뒤진답니까..ㅠ)


그래서 일단 이것저것 사봤어요.
하기로 했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렵니다.


물론 이번주엔 공연 가기로 결정했으니까
미친 듯 공부할거에요.ㅠ



Posted by poise




I nee the 뽀뽀!
Give me the 뽀뽀!

스킨쉽이 고프신 타블로씨.
배신하지 않을, 상처주지 않을 좋은 분 만나서 연애 좀 하셔요.^^
그럼 우울한 기분도 좀 사라지지 않을까요?



오늘 꿈꾸라 미니게시판에서 이런 글 봐서 속상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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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해하는 열혈팬이 아닌 라디오 청취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블로씨, 힘내세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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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07년도 다이어리를 갑자기 공개하신 까닭은 무엇인지요?ㅋㅋㅋ
그나저나
....스티커 쩔어요;;;
몇 줄 안되는 일기 내용을 당최 볼 수가 없더라는;;
스티커의 산을 헤치고 헤쳐서 볼 수 있었어요.



Posted by poise
2008. 6.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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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월 미쓰라의 음악데이트 - Free Day
 
 
홍규: 타블로씨도 잠버릇 있잖아요

미쓰라: 타블로씨의 가자앙 큰 특색이라 하면 일단 눈을 뜨고 자는다는거

홍규: 아 그리고 혼잣말을 자주하세요

미쓰라: 혼자 대화하는걸 좋아해요

타블로: 예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홍규: 예

미쓰라: 밖에사람들하고 대화도 하잖아요 안자는 사람들하고

타블로: 실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해요(응?ㅋㅋㅋㅋ) 저도 자고있는데

미쓰라: 그래서 저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타블로는 자면서도 대화가 가능한 인간이다

홍규: 가능해요 정말로?

타블로: 아니 오늘도 저 자고있었는데 얀키랑 그, 엔지니어 승현이형이서 무슨 얘기를 하고있었어요제가 자고있는데 제 꿈에 그게 나온거에요 그니까 이 두명이 뭐..음..뭐 음질~ 노래..노래 음질이 이렇게 해야 좋다 안좋다 이걸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미쓰라: 예예

타블로: 그래서 제가 자..자다가 자다가 대답을 했어요 (으흣흐) 그 그 그사람들이 논하고 있는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둘이서 계속 그냥 진짜. 자고있던거 아니야? 자는데 다 들렸다고

홍규: 저번에 무슨일이 있었냐면은 녹음실에서 타블로씨는 피곤해서 쇼파에 누워서 주무시고 계셨고 투컷형이랑 저랑 앉아가지고 곡작업 하는걸 구경하고 있었는데 타블로씨가 분명 코를 골면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래서 아 피곤하나보다 정식이 형이랑 저랑 배가고파가지고 보쌈을 시켰는데 타블로씨가 15분있다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보쌈 언제와?"

다같이: 으하ㅏ하하하하ㅏ하하ㅏ하

홍규: 듣고있었던 거에요 (하하핳하) 아니 형 아까 코 골고 있었잖아요~ (흐핳하하하하하) 난 다 들어(어흐어헣허허)

타블로: 저 classic 있잖아요. 저

홍규: 보쌈 언제와

타블로: 아니 이거보다 더 큰 classic 있어요.

제가 한번 너어무 졸려가지고 잠을 잠들었는데 (네) 제 친구가 제가 코골면서 자고있길래 친구가 이렇게 옆에 왔는데 제가 뭘 이렇게 막 씹고있더래요 (네 헤헿) 막 이렇게 쩝쩝. 이렇게 제 입을 움직이면서 뭘 이렇게 계속 씹고있더래요, 자면서 잠꼬대로 (네 빠득빠득) 네 막 크 막 이를 갈면서 막 이렇게 씹고있어서 뭐씹어? 뭐씹어? 그랬더니 자면서 뭐라고 대답했는지 알아요?
"ㅁ..맛동산"

다같이: 으으흐하하하하하하핳하ㅏ하

타블로: 나 맛동산 먹어본ㅈ.. 나 맛동산 먹어본적도 없어

미쓰라: 그 과자가 뭔지를 몰라요 타블로는 어뜨케 생긴 과자인지를 모르는거에요

타블로: 으흑흐흑 ㅁ..마..맛동산 (왜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 어 그 얘기가 자꾸만 길어져서 사연을 못할까봐 그러는건데

저번에 저희가 지방스케쥴을 가면서 타블로씨가 저희한테 말도안되는 얘기를 했잖아요

난 자기전에 생각하는거 꿈속에서도 생각하고 결론을 내서 잠을깬다라고

타블로: 아 정말이에요 근데. 아 진짜로. 저는 그.. 자기전에 제가 이렇게

뭐에대해 무슨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답이 안나와요

그 상황에서 딱 잠들면 꿈 안에서 그걸 고민하는 내가 나와요 (네)

진짜로. (네) 그런다음에 그거에 대한 해답을 얻은다음에 깨요

홍규: 봤어요 전 실제로

타블로: 저 진짜 그래요

홍규: 타블로씨가 자기전에 아~ 내일 녹음실을 가야돼 말아야돼 크으으으~

이러고 잠이드셨는데 아침에 크~~~윽 녹음실가야돼

타블로: 야 그거는

홍규: 연장선이에요!진짜 타블로는..

타블로: 그건 연장선이 아니라 그건 그냥 그런거잖아 (뭐가그게그냥그런거-_-?ㅋㅋㅋㅋㅋ)

미쓰라: 네. 지금은 끝날시간이에요. 흐흐흐하하하핳하하 아, 네.

지금 사연이요(네) 질문이 4장 남았거든요? 하하핳하ㅏ

타블로: 심지어 심지어 잠버릇 고치는 법 안알려줬어 흐흫헣허ㅓㅎ허

지금 정소윤양은 계속 앉아가지고 아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미쓰라: 네. 아 정말 죄송한데

타블로: 죄송합니다

미쓰라: 이게 저희끼리 또 이렇게 어느날 하다보면

재밌는 날이 있잖아요 그럼 이게 말을 너무 길게하다보니까 좀 아쉽네요

타블로: 우리만 재밌었으면 안되는데.

미쓰라: 그니까 여러분들도 재밌었음 좋겠어요

타블로: ㅁㄷ다ㅏㄱㅂㅂㅎㅁㅂㄷㄱㄻ (대체 뭐라고하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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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사연내용) "제가 어렸을 때부터 쭉 잠버릇이 심하거든요,
밤에는 분명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고 똑바로 누워서 잤는데
일어나보면 180도 회전해있고 이불과 베개는 사라져있어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는 제 옆에서 자면 다음날 허리아프다고
제 옆에서 안 주무시려고 하십니다. 잠버릇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블로 : ...이불과 베개가 사라진다고요?
 
쓰라: 음, 아 이런 분 그런 분인가봐요. 이런 분들은 많이 구르시는 분. 자면서...
 
블로 : 미쓰라도 좀...
 
쓰라 : 네, 저도 좀 그런 편인데
 
블로 : 얘 미쓰라 ㅋㅋ
 
쓰라 : 전 사람을 베개로 쓰잖아요
 
블로 : 진짜 농담아니고 ㅋㅋ
 
쓰라 : 사람을 베개로 써서 네, 전 타블로씨랑 같이 잘 때
베개처럼 가슴에, 곰인형처럼 안고 잤어요.
 
블로 : 옛날에, 우리가 처음 같이 살 때... 이게 데뷔하기 한참 전이에요.
같이 살 때, 그 버릇이 있더라고요, 미쓰라가.
그니까 옆에 있는 베개나 무언가를 팔과 다리로 휘감고 자야돼요.
 
홍규 : 아...
 
블로 : 근데, 그때 잘 몰랐거든요, 서로?
침대가 하나밖에 없고, 집이 너무 작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침대에서 잔 건데
그냥 자연스럽게 끼어앉더라고요
 
홍규 : 자연스럽게 스킨쉽으로 두분이 친해지셨군요
 
블로 : 네 처음에는 되게 막 '아, 하지마-' 막 하고 막
풀어헤치고 막 그랬었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까 저도 받아들이게 된 거죠
 
블로 : 그냥, 그냥 누우면 자연스럽게 미쓰라가 다리와 팔로 저를 감싸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품에 안겨서 자는거죠
 
쓰라 : 이불처럼, 저를 이불처럼
 
블로 : 그래서 그러고 난 다음에 그렇게 몇 년 살다가 또 인제, 떨어져서 살다 보니까
그것땜에 제가 애정결핍이 생겼어요
 
(쓰라 묘한 웃음)
 
블로 : 진짜로. 항상 누가 나를 끼어안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막 이불을 덮고 있어도
 
쓰라 : 춥고
 
블로 : 춥고..막 그런거 있죠. 그래서 가끔...미쓰라 집에서 자요
 
 
블로 : 이 참 웃기다, 이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뭡니까, 이게
뭔가 귀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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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8. 6. 13. 17:59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정린 : 투컷씨는 뭐, 잠버릇 있으세요?

투컷 : 저는..꼭 옆으로 누워서 자구요, 자고일어나면 옷이 하나도 안입고있어요..옷을,

정린 : 히흐흫

투컷 : 홀~딱벗고..

정린 : 흫흐

투컷 : 지금 제가 이사를 했거든요,

정린 : 아 그르니까,

투컷 : 집을, 근데, 이사를 했는데 가구가 하나도 없어요, 집에..

정린 : 어..

투컷 : 메트릭스 하나깔고 거실에서 잤는데..

정린 : 어,

투컷 : 거실창문에 아무것도 안붙어잖아, 블라인드나 뭐 커튼이나,

정린 : 예예,

투컷 : 그래서, 자고 딱 눈을 딱 뜨면은 옷을 홀딱벗고 있는데,

정린 : 어어~

투컷 : 창밖에서,

정린 : 어~

투컷 : 반대편 아파트에서 다 보이는거에요, 안이..

정린 : 허헣흫흐 어떡해...

투컷 : 몰라요.

정린 : 아유~ 참, 입고 자세요 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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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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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떻게 할 거냐구우...

그래도 요새는 잠 많이 줄었다구 하더라구요.

잘 때 깨우면 얻어맞는다는 속설이.......




출처는 다음 카페 - Epi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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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이거 듣고 넘 귀여워서.ㅎㅎㅎ
블로그로 퍼오고 말았습니다.
팬분이 부른 건데 귀여워요.ㅋㅋㅋㅋ



 

EPIK So HOT


작사 - 세레나데

노래 - 개미나퍼먹어




(카페에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기 땜에 두 개로 나누어 올리셨네요.재생 버튼 누르셔야합니다)


왜 자꾸 쳐다보니 왜왜왜

선웅이 너무 예쁘니 이 이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선웅이 쑥스럽잖니 이 이


정식 지나갈 때마다 아 아

고갤 돌리는 하숙들 을 을

뒤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 이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언제나 최진 향한 눈길들이 이

항상 따라오는 이 하숙들이 이

익숙해 질때도 된것같은데

왜 아직 창피해하는지 이


조용히 살고싶대요 오오

다른 연예인들 처럼 엄 엄

어머니 왜 저분들을 낳아놔서

저분들 피곤하게 하는지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everybody's watching you
cause you're hot hot


everybody's watching you

cause you're hot hot


언제나 어디서나 에픽 따라오는 이 스포트 라이트

어딜가나 쫒아오지 식당 길거리 카페 나이트

도대체 얼마나 나일 들어야 저놈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원


섹시한 김정식 킹왕짱

아름다운 선웅인 좀 짱인듯


어쩌면 좋아 모두 최진 좋아 하는것 같애 oh, no!


please leave you're alone

all the 하숙 be loving EPIK

Boys be loving me

they will never stop

cause they know you're so hot hot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Hot



출처 - 다음카페 Epik High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