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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는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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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행부터 좀 가고 싶구나.
취하는지 안 취하는지 그건 그 다음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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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은 여름음악페스티벌 다이나믹 데이를 방송해서 블로노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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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하나는 실업자,
게스트인 멤버 하나도 뻔한 박봉,
타블로도 박봉.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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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블로마음대로에서 "타블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믹스CD" 를 했었지.
다시 들어도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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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29년 만에 깨달은 진실...
이런 건 좀 일찍 알아달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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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통산 11번째로 꿈꾸라에 등장했습니다.
같은 갤러리의 이ㅊㅈ 님은 15회 등장.
기다려~ 나도 추격해주겠어.
(이러구 있다.-_-)



통계

문자 2회
미니 3회
사연 4회
싫어해 1회
기타(선물보냈을 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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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메이커로 제가 만든 영상입니다. 별 건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녹음파일과 영상은 같은 내용이에요.)
라디오국 복도에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조영남 씨, 지상렬 씨와 함께 타블로가 거기에.ㅎ
근데 스티커가 제일 많이 붙어있단다. 몰표라고.


급 정색하며 소리지르던 블로씨.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목소리에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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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멘트가 점점 타블로 씨와 잘 어울리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타블로 씨도 이병률 작가의 책을 읽으며 그를 알아가고,
이병률 씨도 타블로 씨를 알아가는 과정이 오프닝에서도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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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예술가, 즉 진정한 예술가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려움들이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두려움들을 보충하고 조정하며 부양하는 욕망들과 나란히 존재하고 있다. 아무런 난관도 모르고 작품을 진행하는 순진한 정열이 용기와 결합되면 그 난관들을 모두 감수하고 극복해가면서 작품을 창작하게 하는 분별력 있는 정열이 되어 갈 것이다

- Art & Fear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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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치기, 마이티마우스, 비지의 라이브는 너무 신났다.
그 자리에 있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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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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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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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인터뷰로 황경신 씨를 만나고 왔기 때문일까.
이번에 황경신 씨의 책을 한 권 샀는데
블로노트를 보니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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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좋은 노래,
그리고 당신이 추천해주는 노래도 좋은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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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안녕은 좀 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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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작가...블로노트를 데쓰노트와 헷갈리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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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에, 한 걸음 멈추고 쉴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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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런데, 길을 건너는 "건" 한 글자 빠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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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정말 눈 크다.ㄷㄷㄷ
하동균 씨는 머리를 완전히 짧게 잘랐는데, 이 사진은 배우 정경호 씨처럼 나왔다.
종완 씨의 귀여운 포즈. 백만년만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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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씨 생일이어서, 탁자 위에 뭔가 굉장히 많군요.

가위바위보도 이겼는데
얼떨결에 분위기에 말려서 노래하는 문지애씨.
노래가 참 "솔직"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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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씨가 넬의 "마음을 잃다"를 부르는 중.
웃음을 터트리는 원곡 가수 종완 씨.ㅋㅋㅋ
블로, 그건 정말 좀 그렇더라.ㅋㅋㅋㅋㅋ
(이 날 방송 3, 4부 전반적으로 너무 산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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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완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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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천양희 씨의 책을 읽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이 문구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같은 작가의 책을 읽었다는게 괜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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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과 우연이 인생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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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좋아하고, 아직도 연필깎이를 쓴다.
하지만 사람이 생각할 때, 연필깎는 소리가 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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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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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은, 그게 슬픈가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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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들의 100일 축하 코멘트로 라디오 오프닝~
"첫날 떨었던 거 생각나?"
진짜 공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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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나가는 중에 불사조 인형에게 술 먹여 재우는 블로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블로가 인터넷에서 읽었다는 재밌는 사연...
얘기하면서 숨넘어가게 웃는 블로가 포인트.ㅎㅎㅎ
이 날 100일 기념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했는데
블로 얼굴이 빨개져서는 참 재밌었다는....ㅋㅋㅋㅋㅋ

어떤 남자분이 다 커서 포경수술을 하셨는데
스타벅스 컵을 사용했대요.
뉴요커가 된 기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된장남인가요?"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하는 모녀에게 전화한 타블로.
I'm gonna make you move.
I'm 꿈꾸라 DJ.
(이것도 요즘 유행어에요. DJ 구, 구준엽 씨 따라하는 거.)

어르신들에게도 반말하는...ㅋㅋㅋ
"블로, 영 버릇이 없구나?"
어머니가 참 쾌활하시고 재밌으셨어요.




요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밀고 있는 유행어는 "It's like the ~"인데요.
It's like the 소외.ㅋㅋㅋㅋ
동균 씨랑 지애 씨랑 목소리만 들으면 참 친해진 거 같은데
보이는 라디오로 노래 나올 때 보면 참 서먹서먹하더군요.ㅎㅎ




하지만 계속 커플로 밀고 있는 타블로.
"오늘 꿈꾸라 100일이라고!! 문지애 하동균의 100일 아니잖아!!"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문지애 씨, 하동균 씨. 진짜 뭐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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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님......왜 그러셨쎄여.........






병원오프닝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교통사고 나시고, 병원에서 전화연결해서 오프닝하셨던 날,
김동률의 '감사' 다음에 제가 보낸 문자가 읽혔거든요.
괜히 또 찡하군요.
그때 종완씨가 읽어주신 문자 중에 제 것도 있었답니다.
"블로의 연필"이라는 닉네임으로 나오는 게 저에요.
그러고보면...라디오 갤러리의 이천재 님과 같은 날 방송 탄 거군요.
암튼, 이거 병원에서 확실히 들으셨다고 하니, 기분 좋은데요?




그리고, 이 날 드디어 "술 한 잔 합시다"가 성사되었네요.
라디오 끝나고 나가시면서 소주를 조금씩 나눠마시더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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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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