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친구 알렉스 씨의 노래 "화분"입니다. 원래 원곡은 "러브홀릭"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요새 굉장히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 씨가
이 노래를 최근에 불러서 더 유명해졌답니다.
노래 틀었는데 갑자기 블로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거기다가 "잘자요" ㅋㅋㅋㅋㅋ
성시경 씨가 그리운가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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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국 7층 라디오국 복도에 있는 게시판인데요. 사진은 라디오 갤러리의 몇시경입니까 님이 올려주신 거에요.
<타블로 생방중 알렉스의 화분 따라불러 스태프들 얼굴에 핏기 없애!>
한 청취자는
[형! 저 방금 귀신 목소리 들었어요. 화분 노래 위로 어떤 남자가 자꾸 따라 불러요] 라는 문자를 보내와 꿈꾸라 이번 여름 특집은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타블로의 라이브 납량 특집으로다가...
가끔은 노래 부르다가 "잘자요~" 멘트도 남발해 멀쩡한 청취자들을왜 재우려 드냐고...청취율은 포기한 거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라고 씌여있네요.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