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미리 겁먹지말아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했던 것처럼
너무 엉망이 되지는 않을테니까
080526 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오프닝
작년 개편 초기의 라디오 데이즈...
음악도, 글도, 하동균의 목소리도 참 좋았다.
위로 받는 느낌이 들게 했다.
서툴지만, 사려깊은 그런 위로.
지인의 공간에 갈무리되어 있는 저 오프닝 멘트는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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