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녹음파일입니다.




진짜로 알렉스보다 더한 이벤트남이 될 수 있을까?

당신은 그냥 음악 작업한다고

여자친구 버려둘 것 같은 이미지란 말야.ㅋㅋ

그나저나 얼른 예쁜 사랑하시길.

요즘 보면 참 외로워보인다는;;;;;;;;




녹음파일 출처 - 에픽하이 카페
Posted by poise
출처 Eternal spring | 카바스
원문 http://blog.naver.com/kwonnarae/120055004562 (마우스 오른쪽버튼-> 새 창에서 열기 누르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좋은 포스트를 발견해서 링크합니다.
트랙백을 걸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불가능한가봐요. ;ㅁ;

여태까지 방송됐던 월요일 코너를 날짜별로 정리해주셨네요.^-^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카바스님 감사합니다.
양해 구하고 주소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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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고 있는데, 돌려줄 방법이 별로 없네요.
괜찮아요. cause I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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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DJ들의 수다에서
블로 님이 동균 씨를, 동균 씨가 타블로를, 완자님이 동균 씨를
성대모사 했는데 완자의 새로운 특기를 발견했습니다.  
와, 그런 특기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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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씨와 신나게 몸좋은 알렉스 죄인이라며 헐뜯다가
그런말 하다가는 화분에 심겨진다고 하더니...ㅋㅋ
마지막 블로노트 어쩐지 화분을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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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사람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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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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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미니로 온 "귀여운 거 좋아해"들.
다들 재밌네요. ^^
저도 소개됐어요.

타블로 씨가 거울 보면서
"나 왜 이렇게 귀엽지?" 이렇게 생각했다는 모습이
상상되서 자꾸 웃음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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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게시판의 공지사항입니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ream/daily/1677648_26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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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가사를 써본 적이 없어서 어색어색;;-_-;;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특히 Hook 부분은 어미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되고;;
어쨌든 쓰긴 썼네요.



제목 : 아직은 겨울, 곧 봄
 
 
 verse 1 )

누가 나를 어둠 속에 던졌을까

둘러봐도 아무도 한마디 대답없어

혼자 거리를 걷다 왜 내가 지워질까

소리치는 목소리도 투명하게 사라졌어

내 안의 것들을 바람이 날려보내

비워지니 바람이 날 가득 채워

도시에 이 몸을  잠시 세워두네

없는 듯이 존재하니 숨쉬어 조금 겨우


verse 2)

비정한 현실은 칼날처럼 차가워

마치 사계절이 겨울인데

가끔 포기는 그조차 발신인 없는 소포처럼

무서워 무얼 또 가져올까

다른이는 쉽게 생각을 접어

눈가려 발걸음을 계산하네

아직은 낙서같이 작은 꿈을 적어

애써 머물러 나를 나로 지키고파


hook)

눈을 감으면 빛나는 길

하지만 눈뜨면 모든 지도에서 길을 잃어

포기하면 편해진다는 말

웃음과 바꿔야한다는 말은 왜 괄호 안에

그건 의미 없어.

차라리 용기를 내 나를 믿어볼래.



verse 3)

용기를 주는 목소리, 상냥한 사람들은

어디서 길 잃었을까 추운 곳에서 헤맬까

좋은 사람을 많이 알았었는데

내가 놓았을까 그들이 놓았을까

동시에 서로 잃었을까

뜻밖에 날 위로한 건,

홀로 있는 시간 밤의 라디오

흘러나오는 누군가가 좋아하는 노래

꿈꾸라 귓가에 속삭이고,

다시 출발하라 내 안의 찬바람을 데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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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타블로 씨가 그리도 좋아하는 서태지 대장의 공연이 있던 날.
저는 잠실에서 꿈꾸라에
 "나 지금 대장 무대 보고 있다. 블로도 여기로 와"
이렇게 염장 문자 보냈는데ㅠ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계속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걸 봐선
ETP에 오시긴 오신 모양인데...
불꽃 사고랑 The Used의 셋 체인지 시간 때문에
공연이 지체되지만 않았어도...
타블로 씨도 대장의 무대를조금이라도 보고 갈 수 있었을텐데.
10시가 다 되서야 서태지 씨가 나오셨으니
아마 전혀 못 보셨겠죠?;;;
아마 태국 갔다오면서 계속 녹음방송한 것만 아니었다면
녹음으로 돌리고 공연 보실 수도 있었을텐데...안타깝네요.
펜타포트 Travis도 놓치고,
ETP의 대장 무대도 놓치고.ㅠ
블로 씨 지못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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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의 보이는 라디오가 오류생겼을 때,
곰플레이어로 볼 수 있어요.

곰플레이어 켜고 ctrl + U를 누르세요.
주소에 mms://bora.imbc.com/imbcBora 써넣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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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음 프로그램 DJ인 알렉스 씨 험담하다가 딱 걸린 김태훈 씨.ㅋㅋㅋ)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입니다.
언젠가 제가 SBS 라디오에서 2008 펜타포트 중계 하셨을 때의
재밌는 멘트 몇개를 받아적어 포스팅한 적 있었죠?
그게 바로 김태훈 씨였어요.ㅎㅎ

이날 처음으로 꿈꾸라에 오셨는데,
호란 씨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시고 집중도 정말 잘되던데요?
원래 라디오계에서 게스트로 알아주는 분이구요.
성시경 씨의 푸른밤에서도 게스트로 나오실 때도 굉장히 인기 있으셨다고 합니다.
팝칼럼리스트인데 라디오 게스트로서 주요 활약한 분야는 연애상담이라고 합니다.
(왜??ㅎㅎㅎ)
라디오 DJ로 활동하신 적도 있다고 해요.



티스토리에서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주소는 http://mmnm.tistory.com/
3 M 興 業 (흥 UP) 이라는 이름의 블로그에요.
PD 김경찬 씨, 팝칼럼리스트 김태훈 씨, 영화 저널리스트 최광희 씨.
이 세분이 함께 운영하시는 블로그랍니다.
읽을 거리가 많으니 즐겨찾기나 한rss에 등록하셔서 구독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블로그에 타블로 씨에 대한 포스팅 도 있어요.
이터널 모닝 때의 리뷰인데 왠지 뿌듯한 내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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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갤러리 몇시경님이 만드신 거에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no=24712&page=1&search_pos=-22780&k_type=0100&keyword=%ED%83%9C%ED%9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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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화요일 코너는
"DJ들의 수다"입니다.
어쩌다보니(?) 친한 세 사람이 다 라디오 DJ를 맡고 있어서
이 셋을 모아서 코너를 만든 건데
아무래도 친구다보니 이 코너에선 다들 장난도 치고 즐기는 거 같아서 좋아요.



처음엔 진짜 하동균 씨인줄 알았는데 점점 들을수록 이건 모다?
완자의 버라이어티적 재능 발견? ㅋㅋㅋㅋㅋ
특징을 잘 잡아냈네요.ㅋㅋㅋ 사연 읽은 다음에 하는 코멘트도 완전 똑같아요.ㅋㅋㅋㅋ
(평소에 하동균 씨 라디오 데이즈 들어본 분들은 공감할 듯)
타블로 씨랑  하동균 씨 웃느라 정신 없네요.


아 종완 씨 이런 재능 TV에서도 좀 발휘해주시지.ㅎㅎㅎ




주뚜피의 적절한 선곡.ㅎㅎㅎ
근데 넬 노래는 "멀어지다"만 주구장창 트시는...;ㅠ;
딴 것도 좋은 거 많잖아요.
좀...ㅠ






음성파일은 에픽하이 공식팬카페에 SeoHyeon 님이 편집해서 올려주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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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들 모아서 편집한 거에요.)

어제 음성사서함 진짜 재밌었다.ㅋㅋㅋ
설마 빠삐코가 나올 줄이야.
쌍커풀 이야기도 재밌었고.^^


미니게시판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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