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씨가 군입대 전에 월요일 "블로 마음대로" 코너에 초대손님으로 나오셨다.

푸른밤 막방 이후 뒷풀이 이야기....ㅋㅋㅋㅋㅋ 막방에 나와서 딱 한마디하셨던 쓰라씨.

거기 왜 계셨어요?....진짜 친해지고 싶었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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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라갤의 몇시경입니까 횽의 적절한 짤.ㅋㅋㅋㅋㅋㅋ








(링크)

성시경씨 막방에 난입해서 "미소천사"를 불렀던 소녀투컷
http://hangapicture.tistory.com/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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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폴로티에 백팩 메고 있는쓰라씨....초딩같네요.ㅎㅎ 귀엽...)


아, 어제 방송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의 음악데이트부터 듣고 있었는데
자기 라디오 방송 끝나고 미쓰라씨가 꿈꾸라에 놀러왔다가 분위기에 말려 DJ들의 수다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쓰라곰의 DMB 스타일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습니다.ㅋㅋ


(모든 파일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작가 언니들의 사연 채택 취향 중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화장실 개그.ㅋㅋㅋㅋ
오늘도 화장실 개그가 채택됐네요.
DJ들의 수다, 오늘은 "사연에 어울리는 선곡 대결"이었어요.


먼저 문지애씨의 선곡.
포인트는 미쓰라의 성대모사와 그 뒤에서 추임새 넣는 까칠 뾰족 하동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아, 그리고 진짜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김종완의 선곡.
저번 "DJ의 희생정신"을 뛰어넘는 희대의 히트작!!!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 당시 라갤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자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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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문지애 아나운"써"의 낭독.
다들 사연은 안듣고 발음에만 집중하고 있다.ㅋㅋㅋㅋ
아, 다시 들어도 웃겨 죽겠다는.
문지애 씨 진짜 퇴근해도 될 정도로 터트려주셨습니다.
사연 다 읽고 온 문자도 아주 최고였음!






정리하고 있는 블로.
11살 연하 청취자에게 시크했던 까칠 동균이야기는
어제 고모님이 라갤에서 이야기 했던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복습의 포인트를 지켜주시는 작가님들(혹은 블로). 어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로노트.
여러모로 오늘 방송은 <닥터피쉬>에 버금가는 꿈꾸라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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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시작부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음성입니다.
타블로가 만들었다는 오프닝 곡이 흘러나오면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라는 음성이 들리면
"10시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거죠.
평소 버전과 색달랐던 두가지 버전을 올려봅니다.^^





이것이 평소 버전




080619
빠른 버전



080622
노래 버전



080628
쉿! 버전



귀여워요.ㅎㅎㅎ

제가 서울 다녀오면서 고속버스에서 들을 때마다
좀 독특하게 읽어주는 바람에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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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예 없는 것 같아. 나는 왜 여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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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사기 전까지 나에겐 TV도 없고, 컴퓨터도 없었지. 지금도 TV는 없지만 인터넷은 할 수 있게 됐는데 음악을 많이 들으려면 아무래도 둘 다 없는 편이 나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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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이 조용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커피숍에 다정히 대화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
두 가지를 동시에 다 바라는 건, 역시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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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내가 쓴 시가 생각난다. '가을에 태어난 것이 잘못이었나. 날 때부터 나는 가슴에 낙엽을 품고 있었다'로 시작하는. 비슷한 현실 인식이 반가우면서도, 때때로 이 짙은 어둠이 안쓰럽다. 정작 내 슬픔도 어찌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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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갤에서 한참 얘기했던 "몽상가노트"를 "님의 노트"라는 이름으로 월요일 코너에서 해버렸다. 흠...뭐 누구도 생각 못 할 발상은 아니었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그래도 곧 하려고 했던 건데, 좀 김이 새긴 한다. 작가 언니들은 라갤러를 꿈꾸라이브에 초청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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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갤은 꿈꾸라 100일을 축하해 라갤러 몽상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7월 15일까지 도착할 수 있게 손편지를 보냅니다

2. 우리가 보낼 것 - 편지 봉투 안에 자필로 쓴 몽상가노트와 편지 / 크기는 모두 통일 / 내용은 자유 / 겉봉엔 라갤러임과 닉네임을 밝힌다.

3. 각자의 결과내역을
꿈꾸라 반상회 (링크를 눌러주세요.)게시판에 올립니다.

4. 꿈꾸라 100일날 라갤에 우리들의 결과물을 올리고, 즐겁게 100일 방송을 맞이합니다.



위의 프로젝트의 샘플 제작을 맡은 poise입니다. 보잘 것 없겠지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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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종이는 이와 같습니다. OA 팬시페이퍼 A4이고 120g(20매입) 색상번호는 M4입니다. 회사이름은 뒷면에 적혀있는데 "두성종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번에 의논한 결과 색은 똑같은 걸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노란색 계통이면 어느 것이나 상관없어요.

사진상으로는 색상이 정확히 보여지지 않으나 위의 색상은 유치원 아이들이 애용하는 노란색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편지봉투는 위의 종이를 이용해 각자 만듭니다. 준비물은 자와 칼, 풀입니다. 몽상가노트는 A4 용지를 반으로 잘라서 적으시면 되고, 편지는 A4 용지 크기에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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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는 몽상가노트를 적을 A4 용지 1/2 크기 종이를 반으로 접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 편지봉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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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의 긴쪽축을  양쪽을 2cm 너비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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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둔 가운데 부분이 편지봉투의 크기입니다.
A4용지의 가로축에서 양쪽끝 2cm를 제외한 편지봉투 가로축의 길이는 약 17cm입니다.
세로축의 길이는 12cm로 통일합시다.  위와 아랫부분을 적당히 접어 12cm가 나오도록 해주세요.

보라색으로 칠한 부분은 잘라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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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네 부분을 잘라내고 남은 풀칠할 부분입니다.
그냥 두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렇게 약간 자르셔야 접어서 풀칠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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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의 뒷면으로 올 부분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끝을 약간 사선이 되게 잘라주신 후에 둥근 자나 물체를 대고 저렇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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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편지봉투의 앞면입니다. 밋밋하길래 스탬프를 조금 찍어봤습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물론 그냥 두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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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편지봉투의 뒷면입니다. 라갤러임을 밝히는 문구를 어떻게 쓸까하다가 편지봉투를 여미는 부분에 저런 모양으로 써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런지요. 닉네임이 긴분들은 아래 스마일 표시 부분까지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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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하니 더욱 안쓰러운 저의 발글씨.....-_ㅠ



♥♥ 몽상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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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를 반으로 잘라 적은 몽상가노트 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문구를 마음껏 적으시면 됩니다.
책에서 본 문구, 영화 대사, 노래 가사, 혹은 자신이 쓴 글도 상관없어요.

저는 네임펜으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100일인 7월 15일 날짜로 썼구요.
"몽상가노트"라고 쓰고 옆에 닉네임을 적어넣었어요.
글이 짧아서인지 생각보다 종이 크기가 커서 여백을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뭔가 그려넣었습니다.;;

몽상가 노트는 반으로 접어서 편지 봉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 몽상가노트의 경우는 여러가지 문구를 놓고 고민했는데, 100일 축하편지인데 우울한 글은 안 될 것 같아서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100일 만에 우리를 완전 중독시킨 꿈꾸라에 어울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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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것도 한 번 해봤습니다. 이런 걸 해보는 게 난생 처음이라서.-_-;;;;
뭔가 그리고 색칠하고 바쁘긴 했는데 별로 예쁘진 않네요.ㅎㅎ
저번에 보냈던 노트 선물 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붙이고, 제가 그림을 그리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아무튼 축전의 의미로 한번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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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J 블로씨에게 편지를 두 장 썼습니다. 저는 검정색 잉크를 넣은 만년필로 썼어요.

편지 내용에 특별한 규정은 없지만, 그동안 꿈꾸라를 들으며 느낀 감상특히 좋았던 부분을 쓰면 좋겠습니다. 개선할 방향도 조금 언급하면 좋을 것 같구요.
꿈꾸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주세요.^^
라갤 오셔서 인증해달라고 쓸까말까하다가...ㅋㅋ 그냥 안썼습니다. 보거스 님이 방송탄 것 만으로도 성은이 망극..ㅋㅋ




아무튼 이렇게 샘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떻게...갠춘한지요..........................전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추워요...... 이곳은 영어지옥?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내일 미쓰라의 음악데이트 공개방송 당첨됐는데...갑자기 머리가 아픈 것이...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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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번 블로노트들에는 코멘트를 쓰기가 싫다.
그냥 여백을 남겨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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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mini로...
아마 이거 우리가 꿈꾸라에서 들려드리는 음악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블로가 어떤 선생님 댁에서 늘 책읽었다는 것처럼
나도 블로씨 집에 있는 cd 좀 다 들어보고 싶다."

물론 제 집에 있는 cd보다 여기 MBC에 있는 cd들이 훨씬 많긴 하지만
진짜 가끔은 사람들 초대해서 제 집에 있는 cd들 그냥 다 틀어드리고 싶어요.
'이런 음악 좋지 않냐' 이렇게 물어보면서.
어떻게 보면 꿈꾸라에서 제가 하고 있는 역할이 그런거지만.

요즘 저도 음악 되게 많이 들어요.
물론 음악 항상 좋아했고 음악을 생활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난 3일동안 제가 좀 쉬었거든요.
음악프로, TV출연 이런 걸 안하면서
3일동안 음악을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역시 음악은 많이 들을수록 사람이 좀, 마음이 깨끗해지는 거 같기도 해요.



MBC에 있는 cd가 훨씬 많은 건 저도 알지요.^^
굳이 블로씨 집에 있는 cd라고 한정지은 건,
어떤 음악을 듣고 살아왔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좀 더 많이 알고 싶어서였어요.
블로의 취향인 cd들을 쭉 들어보고 싶다는 뜻.


늘 음악을 소개할 때 "제가 진짜 좋아하는"이라고 소개하니까
얼마나 많은 가수를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안좋아하는 가수가 누굴까, 얼마나 되나 그건 더 궁금하고.ㅋㅋㅋ)

+
사족....

이걸로 사연 두 번, 문자 두 번, 미니 두 번
꿈꾸라에서 제가 쓴 무언가가 6번 소개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천재님보다 많이 소개될 날도 멀지 않았....<- 이러고 있....


+
당시 라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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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열심히 달리던 갤러들을 놀라자빠지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징크스 싫어해"코너를 하면서 타블로 씨가 "전 징크스가 없어요."라고 하자

고모님이 자신이 알고 있는 블로의 징크스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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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찾아봤는데 MBC mini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없었다.)

그런데 몇 분 후...


생각난듯이 말하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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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 보고 있는 거죠? ㄷㄷㄷㄷ

블로씨 아니면 작가님은 라디오 갤러리에 상주하고 있다는 결론.

어쩌면 익숙한 닉네임을 가지신 분 중 한 분일지도 몰라;;;



아니면... 진짜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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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블로맘대로"코너에 성시경횽등장...
7월 1일에 군대를 가시는 시경횽의 방문으로
대략 천오백개의 리플 정도는 예상했었지만 결과는 2291개의 리플...ㅋㅋ

라디오 끝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록 달리다니....
미친 체력...ㅠ



어제의 갤질 요약ㅋㅋ


1 . 뒤통수치기 3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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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어 삭히기에 대한 자정횽의 자동음성지원 대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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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거스횽의 전설을 이을 자정횽 소포로 보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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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천재횽의 캐릭터화  (완전 똑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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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갑자기 등장한 이ㅊㅈ횽...이것은 마치 <불어라 삐리리 재규어>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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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대사도 만드셨음.ㅋㅋ






5. 2천플 돌파 기념 내가 만든 발로 만든 짤....(그림판으로 찌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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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타블로의 rapping과  스윗소로우의 아카펠라로

갑작스럽게

Nuthin' But A 'G' Thang Dr.Dre (feat. Snoop Dogg)의 성대모사....

찾아서 들어봤더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찌됐든 타블로의 영어랩은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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