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넬동 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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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 14:57


※ 아이돌만 서열이 있냐. 우리도 질 수 없다며 넬동 이지치키요시님이 만드신 넬 서열정리입니다. ㅎㅎㅎ


출처 : 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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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타블로의 트위터 (http://twitter.com/blobyblo)



종이 한장에 생각을 담아요. 비행기가 되고 학이 됩니다. - 블로노트 20100111
Place your thoughts on a sheet of paper. It can become a plane. It can become a crane. - blonote 20100111


아는 사람의 죽음은 당신을 거꾸로 걷게 한다. 다시 앞으로 한걸음 내밀 땐 새로운 길이길 바라며. - 블로노트 20100112
The death of someone you know makes you backtrack. All the while hoping that the first step forward will yield a new path. - blonote 20100112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져내릴 때 우리의 무심함도 함께 갈라지고 무너져 내리길. - 블로노트 20100113 When the earth breaks and the sky falls, may our indifference break and fall with it. - blonote 20100113
(아이티 대지진 참사가 일어난 날)


마침표가 눈물을 흘리면 쉼표가 되고, 쉼표가 눈물을 거두면 마침표가 된다. - #블로노트 20100114

A period that sheds a tear becomes a comma; a comma that gathers its tear becomes a period. - #블로노트  20100114


숲을 보느라 병든 나무 한 그루를 찾지 못하는 '큰 사람'은 되기 싫다. - 블로노트 20100115

I don't want to become that 'big person' who is too busy seeing the entire forest to see the one tree that is sick. - blonote 20100115


'Heart'라는 단어 속에 'art'가 있다. - 블로노트 20100116

'Heart' contains the word 'art'. - blonote 20100116



사람같은 개가 있고 개같은 사람이 있다. - 블로노트 20100117

Some dogs act like people and some people act like dogs.  - blonote 20100117


전화기를 '전하기'로 쓰는 건 어떨까요? 지금, 아끼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 블로노트 20100118
Use your phone not just for making calls but for a 'calling'. Now, let someone know that you care. - blonote 20100118


작은 주먹이 풀릴 때 보다 더 큰 주먹이 뭉친다. - 블로노트 20100119

Unfist your small grievances so that a truly large fist may form. - blonote 20100119


숲, 숨. - 블로노트 20100120
Trees, breaths. - blonote 20100120


현시대의 밴드 = 보컬 + 기타 등등 + 드럼통 + 일루 베이스... - 블로노트 20100121
Modern Day Band = Vocalist + Strings Attached + Redrum + Bass Fishing... - blonote 20100121



여행, '여'유와 '행'복의 만남. - 블로노트 20100122
May your getaway be a gateway. - blonote 20100122


(프랑스 MIDEM 참가로 인해 블로노트 쉼)


'유'튜브, '아이'폰과 '마이'스페이스... 우리를 담고 있는 '우리'들? - 블로노트 20100129
YouTubes, iPhones and MySpaces... but where are WE? - blonote 20100129


"공연 봤어." 공연을 정말 그저 '보는' 사람들도 있다. - 블로노트 20100130
"I went to see a concert." Some people really only 'see' a concert. - blonote 20100130


노래의 주인... 만든 사람일까 듣는 사람일까? - 블로노트 20100131
Who owns a song? The maker or the listener? - blonote 20100131






밀렸다 찾으려니...힘들다.

타블로는 트윗을 너무 많이 해. ㅠ_ㅠ

왜 개인 트위터 내에 검색기능이 없는 걸까.



Posted by poise




좀 바보같으면 어때요.
남들과 다르면 재밌잖아요. ㅎㅎ




아래는 가사에요.
뮤비처럼 가사도 맘에 쏙 들어요. ^-^


They say I need some Rogaine(1) to put in my hair
그들은 나보고 머리에 로게인좀 바르래
Work it out at the gym to fit my underwear
속옷에 몸이 맞게 하기 위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Oakley(2) makes the shades that transform a tool(3)
오클리는 바보를 변신시키는 선글라스를 만들지
You'd hate for the kids to think that you lost your cool
넌 애들이 네가 쿨함을 잃었다고 생각하는걸 싫어할거야

I'mma do the things that I wanna do
난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할거야
I ain't got a thing to prove to you
너에게 증명해야 할건 아무것도 없어
I'll eat my candy with the pork and beans
난 사탕을 돼지고기랑 콩이랑 같이 먹을거야
Excuse my manners(4) if I make a scene
내가 구경거리가 된다면 실례하겠습니다
I ain't gonna wear the clothes that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옷따윈 입지 않을거야
I'm finally dandy(5) with the me inside
난 드디어 속으로 내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어
One look in the mirror and I'm tickled pink
거울을 본 순간 얼굴이 빨개진걸
I don't give a hoot about what you think
네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전혀 상관 안해

Everyone likes to dance to a happy song
모두들 밝은 노래에 맞춰 춤추는걸 좋아하지
With a catchy chorus and beat so they can sing along
귀에 들어오는 코러스와 비트, 그래야 따라부를수 있거든
Timbaland(6) knows the way to reach the top of the charts
팀버랜드는 음악차트의 1위가 되는법을 알지
Maybe if I work with him I can perfect the art
만일 내가 그와 같이 일하면 난 그걸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지도 몰라

1. Rogaine - 탈모방지제
2. Oakley - 선글라스로 유명한 스포츠용품 회사
3. Tool - 바보, 멍청이같은 뜻이 있음
4. Excuse my manners는 비꼬는 투로 쓰여져있음
5. Dandy는 멋있다는 뜻 외에도 괜찮다, 좋다는 뜻도 있음
6. Timbaland - 엄청 유명한 힙합 가수/프로듀서

Posted by poise



애들 노는게 귀여울 뿐이고.ㅎㅎ


어쨌든 얼굴과 애교보고 너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욕 많이 먹는 거 볼 때마다 촘 속상하다. ^-T
왜 나는 팬질을 쉽게 쉽게 못하는 걸까. 
메이저 그룹을 좋아하면 그 중 가장 마이너한 멤버를 좋아하는 식;;
아니면 아예 뮤지션 자체가 마이너하거나,
드라마에 빠지면 주연보다는 서브나 서서브를 좋아하는 식;;
그러다보니 언제나 팬질은
'어이구 불쌍한 내 새끼(들), 어디가서 괄시받니? 나라도 아껴줄게'가 된다.
왜 맨날 내 팬질은 어쩐지 처절하고 불쌍하고 이해받지 못할까.
그 중에서도 가장 나쁜 케이스가 이번인 듯.
모르겠다. 모르겠어.


Posted by poise


오랜만(?)



안녕하세요, 타블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우리 에픽하이는 한국 음악 대표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MIDEM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보내질 만한 사람들로 성장시켜 줘서 고마워요! 무대에서 몸에 있는 모든 뼈가 저릴 때 까지 미친 듯이 공연했더니 반응도 좋았고 K-HIPHOP에 대한 해외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도 매우 커졌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 많을 것 같아요~

우리가 프랑스에 있는 동안 우리의 전 소속사 울림과의 합병에 대한 뉴스 발표가 있었죠? 많은 분들이 깜놀하셨을 텐데, 사이트를 통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기사로 알려졌듯이 맵더소울은 에픽하이의 데뷔 앨범부터 LOVESCREAM 앨범까지 함께 했던 울림과 다시 손잡아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에픽하이'라는 존재를 탄생시킨 울림에서의 추억들, 그리고 여러분과 우리만이 탄생시킨 맵더소울의 설렘이 하나가 되어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낼지 벌써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독립했던 이유와 현재 합병을 결정한 이유가 동일합니다. 제 결정의 타당성은 결과로 보여드릴게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늘 그랬듯이 또 한 번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바래요.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3월쯤? 스페셜 앨범!



출처 : 맵더소울 타블로그


타블로는 일 벌이는 걸 너무 좋아한다.
애초에 레이블 독립이 좀 무리수로 보였는데도 추진했었고,
그 과정에서 여전히 울림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보였었는데
결국은 다시 합병하기로 했다고...


이미 에픽하이의 덩치는 커졌는데
마인드만 인디같이 먹으면 뭐하냐고.
이건 오버도 아니고 인디도 아니고.


기획사에서 독립하고 나서
차별화 됐던 건...
'혼' 앨범 사이트에서 직접 발매했던 것과,
온라인 쇼케이스, 굿즈 판매, 가끔 사이트에서 이벤트한 것 정도?
아... 플래닛 쉬버와 도끼도 영입했지.


뭐...그것도 좋았지만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면
소극장이나 클럽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내 욕심이었고...
이미 작은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성에 차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다.


콘서트도 같은 업체랑 또 하다보니
독립 후에도 거의 비슷한 포맷이었고.
의례적으로 방송 3사 컴백 무대 출연하고,
홍보를 위해서든 뭐든 예능 프로들에 또 출연하고...
예능은 하면서 또, 3사의 주말 음악방송에는 안 나오겠다고 하니
해외팬들은 늘었지만,
국내팬(잘은 몰라도 눈에 보이는 소녀팬은 확연히 줄었다.)들은 줄어가고 있다.
자기들도 하락세라고 공공연히 표현할 정도로.
음악방송에는 안 나가면서 예능에는 또 가끔 얼굴을 비추는 것이
내게는 좀 묘하게 느껴졌다.
지방팬으로서는 TV에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게 참 고마운 일이긴 한데도.
'그렇게까지 예능이 싫다느니 어떻다느니 단언했는데
저렇게 나와도 되나?;' 싶었던;;



이번 일로 에픽은 (특히 타블로는)
좋은 음악도 중요하지만
좋은 매니지먼트도 확실히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을 거다.
그리고 혼자 모두 다 할 수는 없다 는 교훈을 꼭 얻었어야 할텐데;;
이제 볼트 애비가 되셨으니 홀몸도 아니고 현실도 보셔야;;;


모든 일을 총망라하여 기획하고 싶은 타블로의 마음은 알겠지만
(뭔가 초인적인 능력치를 가진 인간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일을 너무 벌이다보니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점이다.
인간이 도저히 한 번에 다 할 수 없는 정도의 일을 벌이려고 한다.
(어찌나 일을 벌이는지 때로는 자학적으로 느껴진다;M이라서 그런가...; ;-_-;; )


맵더소울 생기면서, 공카에는 글 한 번 올리지 않아 공카가 초토화되었고
옴니아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더니 미투데이에서 트위터로 갈아타서
맵더소울 map now는 또 버려지고 있고...
앨범마다 써있는 to be continue...들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음악하기도 바쁘고, 신혼 생활에도 바쁠텐데
트위터는 또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스스로를 바쁘고 복잡하게 만드는 데에는 정말 일가견이 있다.


짧다면 짧은 독립기간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닥치고...팬은 그저 음악만 들으면 될 뿐.
비지니스는 그들의 몫...이라면서도 괜히 잡설이 길었다.




p.s.
그래도 넬과 다시 같은 소속사가 된 것은 좋다.


Posted by poise



위젯도 달아두었으니;;

제 닉은 아시겠죠.

poise가 이미 있어서 poiseme로 했습니다.

혹시나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저야 컴퓨터로 띄엄띄엄 합니다만;;
Posted by poise
















이렇게 지내고 있는 중인 거 같네요.
곡 쓰느라 무척 바쁜 와중에 트위터하느라 더욱 바쁘신 볼트 아버님. ㅋㅋ
아이돌 그룹 곡까지 만들고 있다고 해요.
그동안은 게으름 때문에 못 만들었다나;;

앨범 작업 중이라고 하고, 미공개 에픽 앨범이 한 장 있다고 하니, 기대! +ㅁ+
여튼 트위터가 있어서 알아서 떡밥 뿌려주시니 고맙군요.
과다한 트위팅은 복습 불가를 부르니 블로는 자제 좀....ㅠㅠ


Posted by poise
 
 
 





091010
'0' 과 '1' 사이, 거리가 너무 멀어...
그래서 '영원'인가봐.
- Tablo



091011
우파와 좌파는 없다,
어차피 한 몸에 달린 두 팔...
- Tablo (에픽하이 - Lesson 4)





091012
내가 휴대폰을 들고다니는 게 아니라
휴대폰이 날 들고다닌다는 생각이 들어.
난 휴대몸.
- Tablo



091013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최면을 걸면 걸수록
떠나간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 Tablo



091014
그래 나 취했다.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마시자.
- Tablo (에픽하이 - Happy Birthday to Me)



091019
당신의 미완함.
완벽히 아름다워.

Your imperfection is perfectly beautiful.
- Tablo



091020
흑백사진 속 세상이
현실과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나요?
갈수록 색깔없는 세상이라...

Doesn't the world inside a black and white photograph seem more real?
It's because the real world is losing its color.
- Tablo


위의 모든 사진과 글의 출처는 www.mapthesoul.com의 타블로그입니다.

 

10일만에 끝나고 말았던 타블로그의 블로노트.
(몇몇 사진의 글씨체는 꿈꾸라 재연작가 글씨체 같은데 말이죠?)
10일 천하 & 장엄한 최후.
그리고 끝인 줄 알았는데 다시 트위터에서 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정말 유지가 되려나요.

저 블로그 새글 업뎃하라고 독촉하는 거 같음.ㅎㅎ
어찌됐든 블로노트가 나오는 한
이 폴더의 업뎃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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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우와~  연예인 테마에서 제가 1등이에요 

심지어 제 이름이 가장 위에 있다니 ... 뭔가 놀랍구 그래요.ㅎㅎ

신년부터 이벤트에 당첨되니 기분도 좋고, 올 한해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거라는 즐거운 기대가 생기네요.

 에픽하이는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는 그룹입니다. 흥하는 에픽하이 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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