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라디오갤러리를 보고 있던 타블로가
거기 있던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Watchmen이라는 영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내년에 개봉 예정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
자신이 마침 만화의 한국어 버전에 추천사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DC 코믹스의 만화인데 21년만에 번역본이 나왔나봐요.


1988년 세계최고권위의 SF상인 휴고상을 수상하고
타임지 선정 "1923년 이후 출간된 소설 베스트 100" 안에 속한 유일한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만화인 모양입니다.



타블로의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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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눈에 띄는 포스팅이 있어 링크합니다.
영화 개봉에 문제가 생긴 모양이네요.
http://extmovie.com/6228

링크한 포스트의
하단에 연결되어있는 관련리뷰글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만화의 표지와 속지를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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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swchoic


영화의 왓치맨은 이런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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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도 체크해뒀다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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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양과 부쩍 친해지신 거 같네요. ^^

윤하양의 2집 앨범도 평이 좋고,
타블로 씨가 준 "기억"이라는 곡도 반응이 좋아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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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더 뜨는 윤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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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타블로 씨는 생방으로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중이었는데
쉬는 틈에 또 일촌평을 바꿨더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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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렇게 종결. ^^




+
윤하의 미니홈피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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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에 "문자 보낸 사람 아무래도 타블로 같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타블로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tablo


윤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petit_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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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2집 앨범 수록곡 "기억" 입니다. 들을수록 중독되네요.
에픽하이도, 윤하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서로 사이좋게 서로의 노래에 참여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가수 심수봉 씨(타블로 씨에게는 엄청난 선배죠)가
예전에 "여자라서 웃어요."를 작곡해준 타블로 씨에게
"가요 작곡에 소질이 있다"고 말했다던데...
힙합 장르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갖춘 것을 스스로 증명해내는 거 같아요.
일렉트로니컬한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가 두 사람 목소리와 잘 어울려요.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윤하 양은 애절한 가사가 왜 이리 어울릴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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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노래 윤하(feat.타블로)
작사 타블로
작곡 타블로


Narr)
my eyes my ears my hands
my face my lips my heart my soul
remembers you


그가 미소지어도
내 눈은 그대 그대가 웃고있죠
그와 손을 잡아도
내 손은 그대 그대 손을 느끼죠

내 맘은 그댈 지웠는데
심장은 그댈 비웠는데
분명히 그댈 지웠는데 아직까지도 안돼

**
이젠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내 맘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치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심장을 비워도 (심장을 비워도)
내 몸이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기억해 **

RAP)
지워질수록 선명해지는 그 기억
미워질수록 변명처럼 다가와 그 기억
내 몸속에 숨을 쉬는가 언제쯤
어둠속에 눈을 감을까 어쨌든
앞을 걸어가도 너 뒤 돌아서도 너


그의 품에 안겨도
내 몸은 그대 그대만을 느끼죠
그와 함께 걸어도
두 발은 그대 그대와 멈춰있죠


** repeat

RAP)
내 눈엔 그대만 보여
아직도 그대 향한 눈물이 고여
두 손은 그대만 느껴
수갑처럼 그대와의 기억에 묶여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기척에서도 그대의 기억
아직도 그대 때문에 미쳐 because


내 몸이 그댈 기억해
아직도 그댈 기억해
내 몸이 그댈 비워도 (그대를 지워도)
내 모든게 널 기억해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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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하 2집 발매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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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를 '윤하 어린이'라고 부르고 있다.ㅎㅎㅎ
그나저나, 작사, 작곡을 해주면 피쳐링까지는 안 한다더니
에픽하이 5집에서
 윤하의 "우산" 피쳐링이 엄청 고마웠던 모양. ^^


+

윤하의 1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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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그나저나 "윤하"의 스펠링이 잘못됐;;;



(지금 들어가니 일촌평은 지워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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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오늘은 윤꼬마로 바꾸었네요.ㅎㅎ
윤하양의 일촌평도 따라서 바뀌고.






타블로의 미니홈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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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새벽 세시의 라디오 뮤직스테이션에 타블로 씨가 잠깐 목소리 출연했습니다.^^
그 주에 특집으로 매일 다른 프로그램의 DJ를 찾아가서 여름휴가 때 듣고 싶은 노래를 물어보는 걸 했거든요.

문아나가 봤다는 잡지 인터뷰 봤다고 하니 "아 '종이'잡지요?" Paper 말하는 거죠? ㅋㅋ 센스있으신.


어쨌든 무인도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그가 듣고 싶은 노래 세 곡은

듀스 - 여름 안에서
Weezer - Island in the sun
서태지 - 모아이

역시 타블로 씨는 서태지 씨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못하는군요.ㅋㅋㅋㅋ






녹음파일 출처 - 에픽하이 카페 "상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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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곡"
"순박하고 맑은 곡"


와~~~
3집 fly 이후로
맨날 어두운 곡만 쓴다고 자책하더니
이런 걸 만들어 버렸군요!!! +ㅁ+


가을만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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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댓글때문에 빵터진.ㅎㅎㅎㅎ




캡쳐사진은 공카에서 담아왔어요.
원래 지식인에 올라온 내용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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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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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은 왠지 리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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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의 정훈 씨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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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세우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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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왠지 웃겨.ㅋㅋㅋ
개그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인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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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프로그램 순위 발표하는데 뒤에서 저러고 있다.
투컷하고 타블로.
진짜로 키스한 거 아니구요. 손으로 막았답니다;;
 시선집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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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에게 매달리는 아기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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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표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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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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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에게 얻어맞은 블로.
생일인 거 같아요. 얼굴에 케이크의 생크림이 듬뿍.
옆에 뻘쭘하게 서 계신 건 이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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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차...
왜 떨고 있는 겁니까,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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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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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기가요에서.
(원래는 계속 무표정으로 멍때리고 있는 건데   이거 만드신 달지님이 마지막 장면에 썩소 짓는 장면 합성하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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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최고 귀여움!
언제나 보이는 라디오 움짤 만들어주시는 김미마머니님 감사..^^








받아놨던 것들 한 번에 올리기.

오타쿠라 미안해. ㅋㅋ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다음 카페 EpikHig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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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양을 좋아해서 무려 팬카페에 가입해 활동하셨다는
타블로 씨가 보아 양과 CF를 찍었었죠.
녹음실에서 처음 보아 양을 만났는데 너무 떨려서 말도 못하고
팬미팅하는 기분이었대요.
얼마나 좋았으면.ㅎㅎㅎ


오랜만에 이 영상 보네요.
그땐 열혈팬이 아니었지만, 이 광고의 컨셉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음악엔, 정말 저런 힘이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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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맞춤법을 바로 잡아주시는 타블로의 친형.
"이것아"라고 친근하게 불러주시는 정도의 센스.


그래,
나도 그게 계속 걸렸어.
어떻게 말해줄 방법은 없었지만.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