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2. 12:04
싸이월드에 새 글을 올리셨군요. 제가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듣느라 새벽 다섯시에 잤는데 그 때까지 새글이 안 올라오길래 안 쓰나보다 했더니 아침 7시 반에 올리셨네요. 생일인데...;;; 말그대로 날 샌 거네요; 작곡하다가 생일에 날을 새다니. 역시 타블로 씨 답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만 스물 여덟이 되신 타블로 씨 축하해요!! 서른이 가까워오는 생일이라, 아무래도 타블로 씨는 그리 기뻐하는 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올해 생일파티에는 사람이 좀 북적북적 많이 와서 당신을 축하해줬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생일에 사람들 초대했는데 딱 몇 명 밖에 안왔다는 얘기듣고 맘이 안 좋더라구요. ;ㅁ; 행복한 생일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좋은 음악을 받기만 하고, 제가 줄 것이 없어서 미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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