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쓴 단편소설집 번역해 11월 출간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31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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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이 그림을 그리고 타블로가 쓸 어른을 위한 동화 기대되네요.

언젠가는 쓰겠다는 영화 시나리오도 기대되고,

어찌됐든

'욕도 나오고 야한 부분도 있을' 단편소설을 가장 먼저 만나겠군요.ㅎㅎ
(말 안해도 그런 내용 있을 줄 알았다;;;)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와 라디오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단편소설집의 제목은 "당신의 조각들"이라고 합니다.

에픽하이 5집 수록곡과 제목이 같아요.^^







Posted by poise

에픽하이 "이번엔 무겁지않고 휴식같은 음악"

기사입력 2008-10-11 08:00 |최종수정2008-10-11 08:19

원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309340




소품집 내고 타이틀곡 '1분1초'로 활동

"음악 그만두면요? 음악을 듣겠죠"




Posted by poise

이 책, 나눠읽읍시다

 


3. 넬

WHAT TO READ
작가를 많이 본다. 평소에도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눈다. 어떤 점이 인상적인지, 어디가 재미있는지 자세히 물어봐서 돌려 읽기도 하고, 새로 사기도 한다. 누군가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면 신이 나서 막 추천을 해준다.
HOW MANY
한달에 너댓 권은 너끈히 읽어치우곤 했다. 요즘엔 한두 권으로 줄었다. 더 많이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다.
ON THEIR LIST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얘기를 나눠 각자 인상 깊었던 책들을 추천하기로 했다. 마음을 울리든, 머리를 울리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책들이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다.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문학 동네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그는 늘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깨달음에 관한 책인 <오 자히르>를 추천한다. 우리 삶을 깊이 반성해보고, 진실로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정재원)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테드 올랜드, 루비박스
표지의 두 글자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왔다. ‘Art’ ‘Fear’. 그리고 조그만 ‘and’가 보였다. 이 단어들의 조합에 매료됐다. 충동적으로 사들였지만, 이 책은 내용도 훌륭했다. 꼭 거창한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무언가를 창조하는 작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의 두려움’들을 얘기하고 있다. (이재경)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 태동 출판사
무라카미 류 하면 <상실의 시대>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가 더 좋더라. 무엇보다도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가 너무 좋다. 마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는 것 같다. (김종완)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북 하우스
왕따, 자살 미수, 야쿠자의 아내, 호스티스, 변호사…. ‘굴곡’진 인생을 겪어낸 지은이의 이야기가 절절하다. 세상의 바닥을 봤기에 오히려 담담하고 담대할 수 있었을까? 제대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힘들 때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정훈)
<눈먼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해냄 출판사
사람들이 갑자기 시력을 잃어간다. 실명한 사람들은 강제수용소에 갇히고, 이 안에선 눈먼자들 사이에 범죄가 만연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졌다. 혹시 그 ‘눈먼자’가 나라면 어땠을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다. (김종완)

*2001년 1집 <Reflection Of>로 데뷔한 모던록 밴드 넬.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며 감성적인 밴드로 자리잡았다. 올 봄엔 4집 <Separation Anxiety>를 냈다.

피처 에디터: 김보미
사진: CHOI SUNG-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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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부분만 발췌해왔습니다.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
특히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와 <눈먼자들의 도시>는 저도 많은 이에게 권하고 싶어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는 어떤 사람에게는 좀 충격적일 수가 있기 때문에...권하기 약간 어렵지만.ㅎㅎ


기사 전문을 보실 분은 이쪽으로 http://www.elle.co.kr/life/lifeStyleView.html?AI_IDX=4962
드라마 작가 홍자매, <북스피어>의 편집장  임지호, 북 칼럼리스트 박사, 미술 저널리스트 윤동희 씨가 추천한 책들의 목록이 더 있어요.

Posted by poise
Posted by poise
드디어 시작되나봅니다.
블로그에 불법다운 받을 수 있게 음악 올리신 분들, 이제 음악 좀 사서 들으세요. ㅠ_ㅠ




관련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0/08/3215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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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남들 다하는 트렌디한 음악은 하고 싶지 않아"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기사링크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36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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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5집 발매 후 팀 해체 위기 겪었다"

소품집 '러브 스크림' 만들며 위기 극복 "더 단단하게 뭉쳤다"

[ 2008-09-30 15:51:13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기사링크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94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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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번 미니앨범이 마지막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ㅠ_ㅠ
이제 맘 좀 편하게 먹어도 되겠군요.
모든 말들이 복선처럼 들려서 슬펐던 날들도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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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넬동 늘픔님


아무래도 글 쓰신 분이 라디오데이즈만 들어보고,
가혹한 라디오는 안들어보신 것 같다.
종완 씨도 DJ인데..ㅎㅎ
타블로 씨까지 합세했다면 저 인터뷰는 더 산으로 갔겠지?ㅎㅎㅎ
자꾸만 당황한 기자의 얼굴이 상상돼.ㅎㅎ


그나저나 이 글을 읽으니 DVD가 더더욱 기대가 된다.




Posted by poise

에픽하이, 전국투어 ‘GO’
입력: 2008년 09월 23일 20:59:06
27일 서울·내달 3일 부산

기사링크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9232059066&sec_id=5403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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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서울로 가기로 결정하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한다고 기사 뜨는...
타이밍 하고는.-_ㅠㅠ
Posted by poise


타블로, 중학 시절 배우 사정봉과 퇴학

기사입력 2005-03-09 15:33 |최종수정2005-03-09 15:33





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093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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