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주도 넘 웃겼다.
고학력자들이 모여 앉아 벌이는 초딩삘의 자랑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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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1.  나는 이렇게 대단하다.

두 남자를 제압하는 한 명의 여자ㅋㅋ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선곡으로 웃기는 꿈꾸라.ㅋㅋㅋㅋ



대결2. 나는 만화 <식객>과 이렇게 관련있다.

블로씨에게 저런 대사가 나오다니....ㄷㄷㄷㄷ
근데 내 입에서도 저 대사가 나오려고 한다.
완전 능력자, 호란언니.




마무리멘트

호란씨....정말 대단한 여자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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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있었던 친구와의 추억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말 슬펐다는...
노래들에 종종 등장하는 친구에 대한 안타까운 가사들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가 라디오 DJ를 하면 이런 게 좋구나.

친한 친구가 아직까지는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고,
나를 포함한 모두가 언젠가는 멀리 떠나야 한다는 것이
참 슬프다.ㅠ



+
이날의 블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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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라디오 갤러리에서 논 적은 없지만...
예전에 한창 드라마 갤러리를 들락거릴 때,
그토록 기다리던 스타의 눈팅(글은 쓰지 않아도 게시판 구경은 계속 하고 있는다는 뜻)이 정말 이루어지고 있었군요.ㅎㅎㅎ

군대간다는 말과 모 사이트의 라디오 갤러리라는 말만 듣고 바로 누구인지 맞추다니
정말 깜놀...;;
타블로씨가 눈팅을 많이 하시는 건지,
아니면 작가님들이 갤에 상주하시는 건지..
암튼 듣다가 깜짝 놀랐네요.ㅋㅋ
오늘 들어가봤더니 그날 방송듣고 저처럼 라디오 갤러리 방문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자료는 라디오 갤러리의 "고모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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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의 불쌍해보이려는(?)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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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사라진댔어요. 오늘 뉴스에서 봤어요.
한 달에 300 세제곱미터씩 녹고있는 중이래요.
균형을 잃고 중심을 잃고 그렇게 사라져가는 것들.
사라져가는 것은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뿐이 아니에요.


사라져가는 건 우리가 함께 있는 시간들일지도 몰라요.
"예전엔 그랬었지."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나는 상상만으로 시시할 거에요.


사라져가는 건 우리가 손을 잡고 있는 시간들인지도 몰라요.
그러니 사라지지 말아요.
부디... 놓치지 말아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오프닝 멘트는 <끌림>이라는 책을 내셨던 이병률 작가님이 쓰신다는데, "꿈꾸라"에 어울리는 엉뚱한 상상을 쏟아낼 때도 있고, 때로는 이렇게 뭉클한 오프닝 멘트가 나올 때도 있어요.

꿈꾸라의 오프닝... 처음에는 잘 적응이 잘 안됐지만, 요즘은 타블로 씨의오프닝 멘트  리딩도 한결 매끄러워지고, 작가님과 DJ  두 분의 호흡이 잘 맞아가는 것인지 한결 좋아진 것 같아요. ^^

이날 #8000번으로 문자를 보냈더니 답문으로 "사라지지 말아요....놓지 말아요..."라고 답문이 왔더라구요. 마음에 들어서 못 지우고 남겨두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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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재생으로 해두면 태그 검색 했을 때
여러 개가 한 번에 재생되서 불편하더라구요.

Tablo :
선물을 받았는데, 우리에게 사연을 보내주셨던 분인데...
성함이....김상미님.
그때 사연이, 내용이 이렇게 시작했었죠.
"내가 원체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긴 하지만, 타블로씨의 라디오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 사연 기억나시나요?
이 분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쓰신 글들을 자필로 이렇게 책을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근데 너무, 너무 예뻐요.
여기 "그날 밤"이라는 글도 있는데요.

그날 밤

이러니 저러니 핑계를 대어도
미화될 수 없을 것이다.
각자의 가방을 들고
떨쳐일어나 걷는 길.
유난히 밝았던 가로등.

어,여기 직접 찍은 사진들도 너무 예쁘다
저에게 이런 것 보내주시면, 저 정말 다 읽어요.
여러분이 쓰는 글, 꼭 이렇게 보내지 않으셔도 사연으로 보내주시면
또 가끔 문자도 이렇게 길게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 읽고, 느끼고 제 감성의 일부분으로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제 이름,드디어 생방송으로 들었네요.
항상 제 사연 나왔을 때, 다시듣기로 들었는데.



우체국에서 보낸 게 아니라
제가 모르고 택배로 보내서;;
반송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네요.
ㅋㅋ 오프닝 후에 1분 30초 가량 나온거지만 행복했어요.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줄 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
정말 제 글을 다 읽는다니까;;;어쩐지 창피하지만요.


기념으로 녹음~^^
짧은 말인데 받아적으려니
몇 번이고 돌려들어야 했답니다;;
외울 것 같아요.ㅋㅋ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mini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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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해" 중에 나온 내용이에요.^^
문득 넬자들의 라이브가 듣고 싶어서
꿈꾸라의 라이브코너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다가 녹음했어요.

진짜 공감되지 않나요?
두 글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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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 the 뽀뽀!
Give me the 뽀뽀!

스킨쉽이 고프신 타블로씨.
배신하지 않을, 상처주지 않을 좋은 분 만나서 연애 좀 하셔요.^^
그럼 우울한 기분도 좀 사라지지 않을까요?



오늘 꿈꾸라 미니게시판에서 이런 글 봐서 속상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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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해하는 열혈팬이 아닌 라디오 청취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블로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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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넘 귀여워서.ㅎㅎㅎ
블로그로 퍼오고 말았습니다.
팬분이 부른 건데 귀여워요.ㅋㅋㅋㅋ



 

EPIK So HOT


작사 - 세레나데

노래 - 개미나퍼먹어




(카페에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기 땜에 두 개로 나누어 올리셨네요.재생 버튼 누르셔야합니다)


왜 자꾸 쳐다보니 왜왜왜

선웅이 너무 예쁘니 이 이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선웅이 쑥스럽잖니 이 이


정식 지나갈 때마다 아 아

고갤 돌리는 하숙들 을 을

뒤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 이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언제나 최진 향한 눈길들이 이

항상 따라오는 이 하숙들이 이

익숙해 질때도 된것같은데

왜 아직 창피해하는지 이


조용히 살고싶대요 오오

다른 연예인들 처럼 엄 엄

어머니 왜 저분들을 낳아놔서

저분들 피곤하게 하는지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everybody's watching you
cause you're hot hot


everybody's watching you

cause you're hot hot


언제나 어디서나 에픽 따라오는 이 스포트 라이트

어딜가나 쫒아오지 식당 길거리 카페 나이트

도대체 얼마나 나일 들어야 저놈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원


섹시한 김정식 킹왕짱

아름다운 선웅인 좀 짱인듯


어쩌면 좋아 모두 최진 좋아 하는것 같애 oh, no!


please leave you're alone

all the 하숙 be loving EPIK

Boys be loving me

they will never stop

cause they know you're so hot hot


you're So Hot

선웅이 예뻐요

you're So Fine

최진이 매력있어

you're So Cool

정식이 멋져

you're So So So Hot Hot Hot



출처 - 다음카페 Epik High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