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정린 : 투컷씨는 뭐, 잠버릇 있으세요?
투컷 : 저는..꼭 옆으로 누워서 자구요, 자고일어나면 옷이 하나도 안입고있어요..옷을,
정린 : 히흐흫
투컷 : 홀~딱벗고..
정린 : 흫흐
투컷 : 지금 제가 이사를 했거든요,
정린 : 아 그르니까,
투컷 : 집을, 근데, 이사를 했는데 가구가 하나도 없어요, 집에..
정린 : 어..
투컷 : 메트릭스 하나깔고 거실에서 잤는데..
정린 : 어,
투컷 : 거실창문에 아무것도 안붙어잖아, 블라인드나 뭐 커튼이나,
정린 : 예예,
투컷 : 그래서, 자고 딱 눈을 딱 뜨면은 옷을 홀딱벗고 있는데,
정린 : 어어~
투컷 : 창밖에서,
정린 : 어~
투컷 : 반대편 아파트에서 다 보이는거에요, 안이..
정린 : 허헣흫흐 어떡해...
투컷 : 몰라요.
정린 : 아유~ 참, 입고 자세요 좀, 예..
------------------------------------------------------------------------------------
그렇다고 합니다.ㅎㅎ
'ㄴTukutz'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컷씨가 주인공인 팬아트 만화ㅋㅋㅋ (0) | 2008.06.23 |
---|---|
투컷 만원의 행복 움짤 (0) | 2008.06.20 |
도덕책에 투컷 등장? (0) | 2008.06.18 |
투컷의 싸이 다이어리 (2) | 2008.06.13 |
080513 소녀투컷의 "미소천사" - 푸른밤 성시경 막방에서 (0) | 200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