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읽힐 거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스텝들이 읽고, 홍보 좀 해달라고 올렸던 건데...

홍보 공지하면서 세트로 읽어주는군요. ㅋㅋㅋ
아무튼 기분 좋네요.
꿈꾸라에서도 타블로 님 교통사고 나서 대타로 DJ 오셨을 때,
문자 읽히긴 했지만, 그때는 닉네임이었고
오늘은 이름을 여러번 읽혀서 참 기분이 좋아요.
(대여섯번은 불러준 것 같아요.ㅎㅎ)
콘서트 못 간 한을 이렇게 풀었습니다.


이미 저는 가혹한 라디오 게시판에 사진 올렸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카메라는 Minolta 7S구요.
필름카메라입니다. SLR이 아니고 RF 방식인 카메라에요.
지금은 팔아서 없지만. ㅠ_ㅠ
다시 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좀 무거운 녀석이긴 하지만.



주제가 "우리 동네"여서,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시골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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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