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책] 타블로 "비편견은 나의 힘…글쓰기는 나의 운명"
기사링크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314000668&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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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길고 내용도 꽉찬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한 줄만 달랑 언급된 기사는 왠지 링크하기도 귀찮.....)


아마 이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부분은 여기가 아닐까요....ㅎㅎ
마침 오늘 강혜정 씨가 어딘가의 인터뷰에서 "타블로와의 호칭은 '내꺼'" 라는 말을 한 터라..ㅋㅋ


- 많이 유해지는 느낌인데, 여자 친구(강혜정)의 영향도 있겠다

(뜸들이며) 그렇다.

- 여자 친구가 당신의 세계관을 이해해주는 편인가

아주 자연스럽게 질문하신다.(웃음) 사실 한번도 이렇게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친구에 대해서 나는 숨길 것도 없고, 숨기고 싶은 것도 없는데 굳이 말해야할 필요도 없다고 느낀다. 뭐랄까. ‘말해 뭐해?’ 하는 느낌. 그 분과는 비전이 비슷하고 그래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냥 자연스럽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이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 아주 여유롭고 행복해 보인다

지금 나는 정말 완벽히 행복하고, (여자 친구가)나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정말 고맙다. 여자 친구로 인해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 한다

(중략)


- 곧 '에픽하이'의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데

오는 3월 말 경에 '혼(魂) 맵 더 소울(map the soul)'이라는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깜짝 놀랄만한 형식이다.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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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6 01:30 신고

    전 유재석씨 언급 부분을 가지고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했지요...... ' 'a 역시 보는데가 다르네요. ㅎㅎㅎ 타블로 아버님 만세-_ -)/ ?

    • 2009.03.16 01:51 신고

      일반인의 관점에서요.ㅎ
      어제도 강혜정 씨 "내꺼" 발언에 꽤나 오랫동안 네이휑 검색순위 1위에 두 사람의 이름이 있었다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 인상적이었어요.
      타블로 씨 아버님이 사람보시는 눈이 있으시다는.ㅎㅎ
      그런게 연륜이라는 거겠죠.ㅎㅎ
      유재석 씨는 정말 보기드문 사람인 것 같아요.
      오래오래 TV에서 보고 싶구요. ^^

  2. 2009.03.18 22:01 신고

    아핫. 저도 이 기사 봤는데..^^;
    저도 타블로씨 아버님이 유재석과 서태지를 본받으라고 하셨대서
    정말 깜짝 놀랐다지요.. 두 분 다 제가 존경하는..
    그나저나, map the soul, 기대되는군요.. 오늘 새 티저도 떳던데..

    • 2009.03.19 02:30 신고

      두 분다 각자의 계통에서 일가를 이루신 분들이니까요.
      대중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많이 달랐지만.^^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90223_special#
알라딘 사이트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선정된 100권의 책을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주고 있는 선물인 모양이에요.
종류는 고를 수 있다고 하구요.


노트 표지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물론 알라딘 사이트에서 캡쳐)



표지 씌운 노트일 뿐이겠지만,
혹시나 이왕에 책 사실 생각있었던 분은
여기서 사시고 사은품도 받으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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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2 10:32

    그러네요...노트는 잘 안쓰지만 예쁘군요

 

 한국어판은 한달음에 책을 받아본 그 자리에서 읽었었는데 영문판은 언어 때문이기도 하지만 좀 공을 들여 읽게 됩니다. 그만큼 하나하나의 단어에 들인 정성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에요.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 문장 구조임에도 타블로의 전공과 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이 낯설고 이질적인 단어가 한 두개씩 포함되어있더라구요. 읽는 것이 이럴진데, 쓰는 사람이 들인 정성은 또 어땠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문장에는 결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먼저 영어로 썼던 작품이기 때문에 <당신의 조각들>이 가진 문장의 결은...이 영문판이 훨씬 자연스럽네요. 일부러 다듬거나 무너뜨리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멋스럽습니다. 


 왜 그의 에세이와 단편들이 교수님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들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그 문화권에서 그 언어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언어를 운용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한국어판 <당신의 조각들>을 읽고, "역시 부풀려진 명성"이라고 결론지었던 주변의 지인에게 영문판을 권하고 싶어지네요.

  디자인면에서도 저번 한국어판에서 범했던 사소한 실수들이 모두 해결된 것 같아 더욱 흡족합니다. 소설의 분위기와 다소 겉돌던 밝은색 표지에서 검정색 표지로,(재질 때문에 쉽게 더러워질 것 같지만요.) 읽기의 흐름을 방해하던 컬러풀한 사진에서 단색의 그림으로 바뀐 것도 마음에 듭니다. 단편의 중간에 그림이 들어가있지 않은 것도 좋고요. 독자들의 피드백이 충분히 반영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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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1 01:50

    난 아직 안샀...
    ㄷㄷ 영어압박.....
    안봐도 한국어판보다 좋을거 같다.
    난 중간중간의 사진들이 맥을 끊어서....아직 다 못 읽었다.
    영어로..원래 썼던대로 읽는게 좋을 거 같아.

    • 2009.02.21 02:07 신고

      오히려 이쪽이 자연스럽고 타블로답더라구.
      나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어.
      웬 신문기사에는 이 책이 "영어교재로 인기"라는 기사가...ㅋㅋ

  2. 2009.02.22 00:25

    Thank you for your review^^
    Then I want to read English ver. And it's easy to understand for me♪
    But I will..

    • 2009.02.22 23:15 신고

      Glad to meet you~
      I have some problem in these day...so, I can't write anything.
      But, as the proverb goes "Time heals all wounds"
      It's a truth.
      I'm getting better .
      And some day, I will think "I am never the worse for a single failure." ;-)

본격소설 낸 가수 이적&타블로‘뒷담화’
“문학은 쿨하고 핫한 거잖아요, 음악처럼”


기사 링크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2/14/33113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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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기사가 떴네요.
문학동네의 임프린트 출판사인 "달"의 대표이시고, 시인이신 이병률 씨가
이적 씨와 타블로 씨를 인터뷰하셨는데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새로운 소식도 있어서요. ^^


닮은 작가로 이적 씨가 프란츠 카프카를, 타블로 씨가 카프카·보르헤스 · 샐린저 · 제임스 조이스 · 피츠제럴드 · 헤밍웨이의 스타일도 좋아한다고 꼽은 것도 흥미롭구요. (에밀리 브론테나 제인 오스틴은 소설책 표지만 봐도 토할 정도로 싫다는군요; 전 '오만과 편견' 재밌게 읽었는데..ㅎㅎ 역시 이 분 취향은 아니죠;;) 작품들을 찾아서 좀 더 읽어볼 작가들이 생겼네요.
 

언젠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얼마 전 문을 연 에픽하이의 홈페이지 mapthesoul.com에서 뭔가 일을 벌이겠다는 소식이 들어있어요.


오랜만의 인터뷰 기사라서 새삼 반갑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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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4 23:54

    제인 오스틴 왜 싫을까요..
    토할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 2009.02.17 22:06 신고

      허영심 많은 여자들이 상류층 동경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남자들은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특히나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게 삶에 비전을 추구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이니까...연애가 종착점인 것이 싫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2. 2009.02.20 16:09

    간만의 개념기사...ㅎㅎ



원래는 오늘이 발송예정일이었다는데
인터넷 서점 들어가보니 11일로 바뀌어있네요.
출판사의 사정으로 출간일이 10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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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Yes 24
http://www.yes24.com/Event/01_Book/2009/OT0121Pieces.aspx?CategoryNumber=001


드디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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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7 20:13

    영문판이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문득 소식을 들으며 느꼈던건
    "어떻게 읽지.. 내가 과연 다 해석할 수 있을까.." 랄까요..;;
    ㅠㅠㅠㅠ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 2009.01.28 23:31 신고

      일단 사긴 하렵니다.ㅎㅎ
      사두면 언젠간 보겠죠.

      번역이 안되었지만 읽고 싶은 책들이 몇 권있는데 언제쯤에나 시간이 나서 읽게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기사원문 : 중앙일보(조인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27551



첫 소설집치고 많은 반응을 얻었지만, (기사에 의하면 한달만에 14만부가 팔렸다니까요.)
사실 타블로 씨도 인정했듯이 부족한 부분도 많은 소설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읽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듣고
그런 의견들을 상처로 만들어 자신을 괴롭히기 보다는 다음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과 선배와도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꽤 혹평을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쓰고도 책이 안 팔리는 좋은 소설가들도 많으니...
<당신의 조각들>의 판매량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도 아마 많을 거에요.
선배는 제게 "너는 팬이라서 완곡한 표현을 쓰는구나."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럴 수 밖에요.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죠.ㅠ


문학가로 인정받는 것도,
힙합으로 인정받는 것과 마찬가지로...멀고 험한 길이죠.
대중들의 눈은
때론 한없이 천박하고...때론 한없이 고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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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당신의 조각들' 한 달 만에 14만부 '대박'


기사본문 : 이데일리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52966586640160&DirCode=0010301&curtype=read




와 진짜 대박이네요;;
(심지어 5집보다 더 팔렸..........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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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북살롱] 이십 대를 마감하는 그에게 큰 선물이 되어준 『당신의 조각들』 - 『당신의 조각들』 저자 타블로

링크 : 예스24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3004&cont=3134



사진과 동영상, 후기글이 함께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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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있었던 yes24와 상상마당이 주최한 타블로의 북콘서트 후기인데요.
제일 자세하고, 타블로 씨의 지인들의 축전 내용도 담겨있어서 링크합니다. ^^
엄청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아마도 북콘서트 전체를 녹음하셔서 다시 들으면서 쓰신 것 같아요.(아닐지도?)

어미복어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
http://blog.naver.com/aubefille/120059758598 


p.s. 염장 주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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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1 22:46

    앗!이분 혹시 공카에도 후기 올리신 분인가요?
    그 후기 읽으면서 짱 부러워 했었어요.
    북 콘서트 자체도 부러웠지만 10권의 책..........ㅠㅠ

    • 2008.12.11 23:15 신고

      응 그분 맞아.
      사진에 블로그 주소 있길래 찾아서 들어갔었지.
      전에도 한 번 가본 적 있던 블로그지만. ^^
      블로그에 올리신 리뷰가 더 길고 자세하더라구. 사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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