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모든 일에 첨단을 가름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용기 있는 치열함은 간혹 그들에게 보내는 찬사 앞에 무모하다는 수식을 남긴다. 에픽하이의 소품집[Lovescream]은 끊임없는 호평과 찬사로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드 셋터가 저지른 제대로 된 비틀기다. '일렉트로닉' 음악이 난무하는 가요계에서 이들은 사실 주도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번 '소품집'에서 이들은 '사랑'에 천착했고 아날로직 lo-fi를 도구로 썼다. 그럼에도 타블로의 꼼꼼함과 미쓰라 진의 진솔함은 빈틈없는 꽉 찬 사랑 노래들을 만들어냈다


출처 :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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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뮤직 '이주의 국내앨범'에는 예상했던 대로, "뜨거운 감자"의 4집 앨범 "감자밭을 일구는 여정"이 선정됐습니다.

그래도 그와 별개로 <Lovescream>이 대중음악상 선정위 추천 앨범에 선정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장르가 힙합이지만, 이건 정말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음반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가요프로그램을 보면 일렉트로닉 음악이 정말 너무 심할 정도로 많더라구요. 아마 겨울이나 내년 봄 쯤엔 다시 아날로그 음악이 유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있는 뮤지션 중 하나가 에픽하이가 아닐까 하는 거지요.

남들을 따라하는 건 재미가 없잖아요. 좀 삐딱하고, 반항적이고, 그래서 주류이면서도 비주류인 사람들이라 에픽하이를 바라보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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