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게시판의 공지사항입니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ream/daily/1677648_26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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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가사를 써본 적이 없어서 어색어색;;-_-;;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특히 Hook 부분은 어미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되고;;
어쨌든 쓰긴 썼네요.



제목 : 아직은 겨울, 곧 봄
 
 
 verse 1 )

누가 나를 어둠 속에 던졌을까

둘러봐도 아무도 한마디 대답없어

혼자 거리를 걷다 왜 내가 지워질까

소리치는 목소리도 투명하게 사라졌어

내 안의 것들을 바람이 날려보내

비워지니 바람이 날 가득 채워

도시에 이 몸을  잠시 세워두네

없는 듯이 존재하니 숨쉬어 조금 겨우


verse 2)

비정한 현실은 칼날처럼 차가워

마치 사계절이 겨울인데

가끔 포기는 그조차 발신인 없는 소포처럼

무서워 무얼 또 가져올까

다른이는 쉽게 생각을 접어

눈가려 발걸음을 계산하네

아직은 낙서같이 작은 꿈을 적어

애써 머물러 나를 나로 지키고파


hook)

눈을 감으면 빛나는 길

하지만 눈뜨면 모든 지도에서 길을 잃어

포기하면 편해진다는 말

웃음과 바꿔야한다는 말은 왜 괄호 안에

그건 의미 없어.

차라리 용기를 내 나를 믿어볼래.



verse 3)

용기를 주는 목소리, 상냥한 사람들은

어디서 길 잃었을까 추운 곳에서 헤맬까

좋은 사람을 많이 알았었는데

내가 놓았을까 그들이 놓았을까

동시에 서로 잃었을까

뜻밖에 날 위로한 건,

홀로 있는 시간 밤의 라디오

흘러나오는 누군가가 좋아하는 노래

꿈꾸라 귓가에 속삭이고,

다시 출발하라 내 안의 찬바람을 데워주고.




Posted by pois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8.19 21:33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8.20 01:04

    그러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