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사운드의 2000년대식 재해석!!
새로운 팝 밴드의 등장! “Strawberry Fields”

Strawberry Fields의 첫 싱글 “cherry” 티저영상 대 공개!!

“cherry”는 과일의 이름이고, 물론 그 뜻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이 곡에서의 “cherry”는 그 것보다는 주로 ‘처음의, 경험이 없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하게 처음이라는 뜻이 아니라, 지나고 나서 돌이켜봤을 때에서야 알 수 있는, ‘처음’ 그 순간에는 놓칠 수밖에 없는 이면의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



...라고 울림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었다고 해요.

넬이 군대에 가니까 새로운 신인이 나오는군요.

라디오 끝나면 잘 들어봐야겠네요. (지금은 꿈꾸라 듣는 중이라서요.;;)






+ 내용추가

비틀즈 사운드의 2000년대식 재해석!
새로운 팝 밴드의 등장! “Strawberry Fields”
비틀즈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기억하는가?
너무 하드하지도, 소프트하지도 않은 사운드...
그리고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
무엇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그 감성, 그 감동을 노래하고자 하는 팝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스트로베리 필즈는 비틀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Strawberry Fields Forever”라는 비틀즈의 명곡 제목에서 따온 이름이다. 노래 제목 중 ‘Strawberry Field’는 존 레논이 어린 시절 이모와 함께 살던 집 부근에 있던 고아원이다. 어린 시절 존 레논은 Strawberry Field에서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놀곤 했으며, 그 곳에서 음악에 관한 영감을 얻었다고도 전해진다. 그리고 Strawberry Field는 후에 존 레논이 비틀즈로 활동할 당시 쓴
“Strawberry Fields Forever”라는 곡에 ‘마음 속 그리는 그 어떤 장소’로 등장한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밴드로서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인 Cipher가 이끄는 1인 프로젝트 밴드이다. 청소년기를 외국에서 보낸 그는 첫 싱글 “cherry”를 작사, 작곡, 편곡하였고, -누구나 그랬듯이- 비틀즈의 음악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십대 때부터 밴드활동을 하며 자작곡을 만들어 왔으며, 비틀즈의 노래처럼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고, 또 누구나 감동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번 싱글에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을 걷는 시간”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자리를 구축한 넬의 드러머 정재원 넬 이외의 다른 음반에 최초로 참여했다. 함춘호의 기타 사운드를 비롯, 특별한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세련되면서도 어쿠스틱한 사운드는 스트로베리 필즈의 첫 싱글을 더욱 빛나게 한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