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약했던 티켓을 사서
제 친구가 남동생(동생이 원래 넬 팬이래요.)과 함께 넬 콘서트에 다녀왔답니다.
공연 너무 좋았대요.
연주도 너무 좋았고, 보컬 종완 씨의 목소리는 신내린 거 같았다고. ;ㅁ;

저 준다고 goods 파는 곳에서 팔찌를 샀다고 해요. 메탈 스타일로.
당신은 진정한 대인배구료~~ㅜ_ㅜ
그 수많은 인파 속에서 오래 오래 기다려서, DVD 예약도 해주고.
(그 친구도 오늘 넬에게 반해서 예약했다고 하는군요.ㅋㅋ)
완전 완전 완전 감사하다는.ㅠ_ㅠ
인생은 아름다워. 흑


+



넬동에서 후기 읽고 있는데
공연장에 타블로 씨와 하동균 씨가 보낸 화환이 있었다고 하네요.
(게스트로 나오시진 않았다고...)


타블로  씨가 보내신 거에는
왼쪽부분에 "타블로"
오른쪽부분에 "끝은없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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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카에 ㅎㅎㅎㅎ;;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라데에서 보내신거는
왼쪽에  "MBC 하동균의 라디오 데이즈"
오른쪽에 "축 공 연"

이라고 써있었다고 해요 ^-^

공연장에서 알바하시던 분 글 보니까
Nell 멤버들 친구 부부, 양파(가수), 한지혜(연기자), 려원 씨,
티티마의 소이 씨, 조재우 씨도
무대 뒤에 오셨었다고 하구요.
......왜 축하하러 온 연예인들은 여자가 더 많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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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넬동 Baggi0 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넬 콘서트장에서, 에픽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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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에는
넬종완,넬정훈뿐 아니라
에투컷, 에쓰라씨도 보이지요?
 
그리고 잠시후,
대기실 한쪽 구석 거울 앞.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식에 참여하기 위해
열심히 꽃단장 하는
에투컷씨와 동균DJ발견.
쯧쯧쯧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라디오데이즈 홈페이지>
================================

하동균의 라디오데이즈 작가분이 찍으신 사진....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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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그리고....어...심야 라디오계를 평정하라는 김OO씨도. (웃음)
이미 평정...한 거 아닌가요? (웃음)


아...머리를 자르니까요.
창피하면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게, 너무 잘 보여요. (웃음)
네, 아무튼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디오데이즈에 처음 올린 사연인데 소개됐네요!! +ㅁ+

이로써 올해 3월부터
<붐의 펀펀라디오>에 문자 소개 1회
<푸른밤...그리고 성시경입니다>에 푸른밤 낙서장 1회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이것저것 9회 소개에 이어
라디오데이즈 끝인사 1회 소개.ㅋㅋㅋ

난 타블로에 이어 하동균을 웃긴 여자가 되었.....ㅋㅋㅋㅋㅋㅋ(좋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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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라디오데이즈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에요.)

 
동균DJ 생일 파티하던날
1박2일
신나게 음주하셨다는
이야기로 시작했지요
 
저렇게 순하고 보드럽게 생긴 양반이
어찌 데낄라에 빠져드셨을까?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그가 가져온
주옥같은 음악들과
다소곳한 종완 보이스에
흠뻑 빠져들었던
무더위 속의 한시간.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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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종완씨가 이번주에 골라온 노래중에는
그 이름도 유명한!
<하동균>선생
노래가 있었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만 통~ 모르는
바로 그 노래!
 
- 다시 사랑한다면 -
너와 닮은 사람 만날때
너와 같은 향기 스칠 때
너를 꼭 안는 꿈 꿀때
그 꿈이 짧아 아쉬울 때
한숨이 눈치 없을때 나올때
자꾸 네 생각이 커질 때
난 널 그리워해 아직
난 널 사랑할게 많이
 
꺄오.
종완씨 덕분에
좋은노래 잘 들었어요.
귀가 아주 깨끗해진 기분!
 
그나저나
넬종완은,
집에서도
하동균 선생의 노래를 즐겨들으시는건가?
그의 fan이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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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참.
공연 준비는 잘 되고 있는거죠?
머리에 꽃을 꽂고 공연보러 갈테얌.
 
 
----------------------------
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

2008.07.06
Posted by poise
  (라디오데이즈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에요.)


<메.모.조.작.사.건.일.지>
 
아, 그러니까,
넬종완 오는 날.
종완군이 일찍 올줄 알고
미리 사다놓았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커피는 식어가고...
 
그리하여
스텝중 1인이
메모를 남겨두었으니
그것은 아래와 같다.
 
아름다운 종완씨.
커피가 좀 식었어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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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후
 
스튜디오에
몇몇의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고
종완군이 들어와 앉았을때-!
궁극의 깜찍이,종완군 앞에 놓인 편지는
아래와 같이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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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종완씨
커피가 좀 었어도
맛있게 드세요.
 
누구의 짓인가
누가 범인이란 말인가
스텝들은 용의자를 선별하여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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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네명의 남자들중
범인이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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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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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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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남자가 범인.
궁극의 깜찍이에게 전해줄
애정모드의 메모를
조작한 남자.
나빴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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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
 

2008.07.06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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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갤용 짤방 제작 - by. poise)


꿈꾸라 100일 결산

내가 꼽는 빅재미

1. 080714 블로맘대로 꿈꾸라 노롸이뱅
2. 080429 닥터피쉬편
3. 080701 DJ들의 수다 (덩크슛)
4. 080705 작가3인방(아스트랄전생)
5. 080526 블로맘대로 노래끝말잇기 1편
6. 080528 화 - 국내최초 모자이크 라디오 방송
7. 080527 DJ들의 수다 (김종완의 희생정신)
8. 080623 블로맘대로 성시경편 (미쓰라는 왜 거기 있었나)
9. 080616 어디야 뭐해(전화연결) - 보거스횽 인증
10. 080424 - 블로글리쉬 & 어디야 뭐해(전화연결) - It's Hip-hop!
11. 080531 - 굿나잇팝스(블로야마인드)
12. 080612, 080629 이모삼촌상담소 - 안재환, 이소라편 (오로록)
13. 080509  연애의 기술 with 투컷, 거미 ('까만하트'의 유래)

내가 꼽는 빅훈훈

1. 080520 꿈꾸라 오프닝 - 병원에서 전화로 오프닝하는 타블로
2. 080707 블로맘대로 - 아티스트 A to Z (타블로의 음악세계)
3. 080629 블로맘대로 - 타DJ의 1998년 & 블로노트 "눈을 감으면 너만 보이는데 눈을 뜨면 널 볼 수 없다는 게 날 미치게해."
4. 080714 블로맘대로 꿈꾸라 노롸이뱅 中 듀스의 여름 안에서 "몽상가 여러분!! 난 너를 사랑해♬"
5.  080616 꿈꾸라 오프닝 "사라지지 말아요....놓지 말아요."
6. 080712 굿나잇팝스 - CO2에 대한 논문발표ㅋ
7. 080425 꿈꾸라이브 제임스 블런트편 (사실 꿈꾸라이브는 모두 다 개념.ㅠ)
8. 080710 화 코너 이후 4통 연속 문자 폭격 "하하하하~여러분 그냥 사랑해요 하하하하 사랑해~"




★ 개념 세줄요약 ★
1. 미치게 웃긴다.
2. 때로는 훈훈하다.
3. 블로야 부디 오래만 해다오.



꿈꾸라의 100일을 축하합니다!!


이따 밤에 써먹어야지.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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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처음에는 너무 정숙한 분위기여서 재미가 덜했는데
요즘 세 DJ들의 공격을 받으며 나날이 개그 게이지가 상승되고 있다.
아나운서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DJ로서는 경험치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처음에는 문지애 씨도 이 코너를 참 난감해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요즘은 꽤 즐기고 계시는 게 느껴진다.

오늘 방송에서
세 남자가 같이 술 마시는게 어떠냐고 하자,
"술 얼마나 마시는데요?"
"미친 사람처럼 먹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요"(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생방이 아니고 녹방인 날에
일주일 전에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모든 스케줄이 끝난 후에 최소한 잠을 세시간 잘 수 있도록
약속시간을 맞춰달란다.ㅋㅋㅋㅋㅋ
"무슨 가게 예약하는 것도 아니고..."(종완)
"안 먹어!!!!!!!!!!!!!!!" (동균)
"그냥 구석에서 자!" (블로)

"저 먹을 건데요. 먹고 싶은데요." (지애)
귀여우시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블로, 종완, 동균 모두 모자를 썼네.
블로의 저 모자.
넘 잘 어울려..ㅜ_ㅜ

셋 중에 동균 씨가 제일 말랐나;;;
암튼 세분 다 참 스키니하시다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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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타블로 미니홈피의 예전 사진)




응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표현을 만들어 주신 종완님.


알수록 원래 알던 이미지에서 멀어지시는 완자.ㅋㅋㅋ


어떻게 하죠.............멀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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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폴로티에 백팩 메고 있는쓰라씨....초딩같네요.ㅎㅎ 귀엽...)


아, 어제 방송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의 음악데이트부터 듣고 있었는데
자기 라디오 방송 끝나고 미쓰라씨가 꿈꾸라에 놀러왔다가 분위기에 말려 DJ들의 수다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쓰라곰의 DMB 스타일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습니다.ㅋㅋ


(모든 파일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작가 언니들의 사연 채택 취향 중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화장실 개그.ㅋㅋㅋㅋ
오늘도 화장실 개그가 채택됐네요.
DJ들의 수다, 오늘은 "사연에 어울리는 선곡 대결"이었어요.


먼저 문지애씨의 선곡.
포인트는 미쓰라의 성대모사와 그 뒤에서 추임새 넣는 까칠 뾰족 하동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아, 그리고 진짜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김종완의 선곡.
저번 "DJ의 희생정신"을 뛰어넘는 희대의 히트작!!!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 당시 라갤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자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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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문지애 아나운"써"의 낭독.
다들 사연은 안듣고 발음에만 집중하고 있다.ㅋㅋㅋㅋ
아, 다시 들어도 웃겨 죽겠다는.
문지애 씨 진짜 퇴근해도 될 정도로 터트려주셨습니다.
사연 다 읽고 온 문자도 아주 최고였음!






정리하고 있는 블로.
11살 연하 청취자에게 시크했던 까칠 동균이야기는
어제 고모님이 라갤에서 이야기 했던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복습의 포인트를 지켜주시는 작가님들(혹은 블로). 어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로노트.
여러모로 오늘 방송은 <닥터피쉬>에 버금가는 꿈꾸라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예상!




Posted by poise
흥분,블로
작성자 : 라디오데이즈[RDAYZ4] 작성일 : 2008.06.20 12:43

 

원래대로라면
이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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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슬픔.
궁극의 귀여움
넬종완씨와 함께
음악을 걸어야 하는데!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당당히
<타블로 자유이용권>을 얻어낸
우리의 동균DJ
블로군을,
라디오데이즈 스튜디오로
불러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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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초반 분위기?
네네~
 나쁘지 않았습니다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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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음악프로그램에
함께 섭외된 넬종완&동균DJ가
부산으로 녹화하러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블로씨.
흥분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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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찌 어찌 하여
세사람이 정말
부산에서 만났다는 소문도 있고
결국 못만나고
블로 혼자
서울을 지켰다는 소문도 있고...
 
암튼.
정신산만했던,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새벽네시.
 
---------------------------
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블로씨 머리 왜 저런겨..ㅋ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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