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앨범 [魂: Map the Soul]로 돌아온 에픽하이
_ 글 & 인터뷰 : 최세희 (대중음악 전문가) / 자료 제공 : ㈜ 맵더소울


기사 링크 : 네이버뮤직 테마스페셜
http://music.naver.com/special.nhn?m=main&specialid=53



Posted by poise


출처 : http://www.mapthesoul.com


방금 전에 올라왔습니다.

Free Music과 Scenario에요.

Posted by poise


캡쳐 : 맵더소울닷컴의 cookie71님

뮤직비디오 주소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6CC5ACC34FAC9E80E53141B435665847E88&outKey=V128e39962c099bce3f1a285572f2e8adbc70056d1a7cec5665fc285572f2e8adbc70

 

2009년 3월 11일에 발매된 RADWIMPS의 앨범 자켓이에요.



에픽하이의

이것과


이것이 떠오르는 것은 우연?;;;ㄷㄷ


맵더소울닷컴의 글 (클릭)에 의하면 두 팀이 유사한 점이 꽤 많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 것인지...
아무튼 엄청 신기해요.


음악 한 번 찾아서 들어보려구요.
2003년에 데뷔한 일본의 4인조 밴드던데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Posted by poise

 


출처 : http://www.mapthesoul.com/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버퍼링이 좀 있네요;;

이번에는

Map the soul의 어쿠스틱 버전과

Cipher 입니다.


Cipher 앞에 잠깐 나오는 불어는
"uh la la~ donnez-moi le bit s'il vous plait"
"비트를 주세요."라는 뜻
그러고보니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 프랑스어였다.ㅋ
기억나는 건, 거의 없지만.


콘서트는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갈 거 같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쇼케이스 보고 있으니 갑자기 땡기네요.......ㄷㄷㄷ
Posted by poise
낭만적 수다꾼, 에픽하이

인터뷰 링크 : 플레이DB 매거진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detail.asp?kindno=1&no=90




마침 한rss로 구독하고 있는 곳이라서 빠르게 소식을 접했어요~
인터뷰 내용이 괜찮네요.
^-^
Posted by poise
타블로,  연인 강혜정 “진지한 모습이 요즘 사람 같지않다”  발언

투컷, 연인은 달링의 첫 글자를 따서 "달"이라고 부른다.

-> 염장콤보...그러고보면 미쓰라 진은 참 조용히 오래 잘 사귀는 거 같다.

출처 : 김정은의 초콜릿 관련 기사 & 인선프리님 블로그.




꿈꾸라 월, 화는 녹방이라고 함. (화요일은 의미깊은 1주년이건만....ㄷㄷㄷ어쩐지 저번주에 지나칠 정도로 생방을 많이 하더라니...)

 
출처 : 비밀



 


Posted by poise


출처 : www.mapthesoul.com

어제는 판도라TV쪽 영상으로 올라왔었는데 유튜브로 바뀌었네요.
해외팬들이 판도라TV의 영상이 재생이 안됐던 모양이에요.
원래 유튜브로 올리려고 생각했었던 거 같은데, 계속 인코딩 과정에서 오류가 났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아침부터 기다리신 분들은 결국 4월 5일 자정이 지나기까지
이 영상을 만나지 못하셨;;;
4월 6일 0시 20분 경에나 올라왔던 거 같네요.


6mm로 찍은 인디영화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뜻밖에 고화질이라 깜짝 놀랐어요.ㅋㅋ
오른쪽 하단에 있는 HD 누르셔야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poise

4월 5일 온라인 쇼케이스 (www.mapthesoul.com)

4월 7일 (라디오) 푸른밤 0시~2시

4월 8일 (TV) 초콜릿 밤 12시 30분

4월 8일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0시~2시

4월 11일 에픽하이 힙플쇼 공연

4월 12일 (라디오) 메이비 볼륨을 높여요 8시~10시
Posted by poise
기사링크 :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5&newsid=20090402152418460&cp=


..........혹시나 싶어 봤는데 포털 사이트에 링크된 이런 기사들은 정말 밑에 악플이 많네요.
음악이 맘에 안 든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국적 얘기는 거기서 왜 나오고 -_-;;
멤버들이 저런 리플들은 안 봤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poise
보너스 트랙이라 북 앨범에 가사가 없어서 포스팅합니다.
출처는 힙합 플레이야 가사 게시판의 ktw856님 입니다.
완전히 정확하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 맞는 거 같아요.




[Verse 1 : MYK]

I'm sick of all these rappin' and yappin' that ain't sayin' nothin' clappin' boom bappin', you playin' and you frontin'
I get it crackin' no matter what the thesis intelligent and relevant, I rip this mic to pieces (reach this)
Level, you will not, I am hot maybe on one shame? none! stop, cuz you lame, son
Simplifyin' the lamin', you gamin'? I'm starvin' and half-hearted artist, this is what I'm cravin'



[Verse 2 : Minos]

Uh, 선천성 MC, 그래, 우리는 좀 달러, 습관처럼 뱉어대지, so I don't know about a
할 말 없어 죽겠다란 놈, mic 앞에 겁먹어, smurf처럼 파란 몸들
대박 웃기셔, 흉내내기에는 rap이란 건 professional해
제대로 된 rap 인간형, 또 dilemma에 빠졌어, 넌 Nelly got, uh



[Verse 3 : Paloalto]

이건 새로운 출발이고, 남들이 달릴 때 난 재치있게 순간이동, 전역한 군바리 flow
지혜롭게 누울 자릴 보고 다리 뻗었지 (Jungle!) 오합지졸들 뭉쳐봤자 동상이몽
난 마치 Stevie Wonder, 어디 함부로 덤벼, Lately나 따라 불러, 먼 강은 절대 못 건너
내 목소리는 겨울 곶감처럼 달게 익었지, 앨범 낼테니까 올려놔, 나에 대한 기대치



[Verse 4 : The Quiett]

Hey, 사고뭉치 wack clown, 몇 번이고 좋은 말로 타일러봤자 어찌된 게 여전히 넌
발전이 없어, 계속 그렇게 멋져보이고, 건방지게 굴고 싶다면 (실력 좀 더 키워)
I told ya, 자꾸 지랄병이 도져, 넌 가사보다 먼저 개 같은 성격 고쳐
넌 못 껴, 백조무리 속에 lame duck, 투덜대지 말고 step ya game over, mo' fucker



[Verse 5 : Verbal Jint]

조용히 방 안에 홀로 앉아 내 지난 몇 년의 시간을 가만히 돌아다 봤네
Modern Rhymes 커버는 어색한 반삭에 MPC와 PC 한 대로 참 싸게
완성했던 EP, 그 후로 여덟 번의 여름, 위기도 겪었지만 no, I never stuttered
And I never changed, 또 내 몸에 배있지, so come on fake, another lazy, huh



[Verse 6 : Kebee]

83년 생의 등장은 이 scene에 baking powder, hiphop의 팽창? 그게 내 major 과목
매일 뒷담화 까며 아까운 시간 다 까먹는 널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게 내 유일한 과업
지식의 두께? 언제나 난 꾀를 넘어 더 굵게, hiphop을 game으로 봤던 니 얘긴 그냥 관둘게
너에게 소질이 있다면 더 노력해, 매일 밤, 나에게 소식이 있다면 Kebee 3집 발매 임박



[Verse 7 : E-Sens]

Yeah, yuh, yeah, 담벽 넘어서기, 창조와 권태 그 둘만 있던 몇 개월 간 기름기는 빠졌네(?)
나의 강박증, 누가 상 갖다 주는 일 아니래도 난 멋부리며 창작 중
Underground 된장녀의 관심 밖에서 땅파며 rap하고, 이제 she wanna leave the rapper
재수없는 네 배짱 미워, 나 계속 이것 빼곤 딴 건 안 해서 냄새가 좀 세요



[Verse 8 : Simon Dominic]

Boo! Simon D도 한 번의 소동을 일으켜, ha, haters, 너흰 전부 모두 소통을 잃은 적들
Underground 탐욕만 넘치는 흉노족, this ain't no joke질이니, 얼굴에 띈 홍조
넌 안 된다고 떼를 쓰고, 떼를 지어다녀, 난 안 되더라도 rap을 쓰고, 무대를 휘어잡어
Rapper들의 강간범 killin' killer that's me, 수많은 변을 달고도 놈들의 귀를 찔러대지





전 MYK와 Kebee,  Simon Dominic  벌스가 듣기 좋았어요~ ^^
그냥 취향의 문제긴 하지만.


이 트랙은 쟁쟁한 MC들이 다 모였다는 건 대단한데
막상 서로들 잘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피쳐링이 아깝다, 비트가 아깝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또 괜찮긴 해요.ㅎ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