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 + PLANET SHIVER
<REMIXING THE HUMAN SOUL>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한 작업… 에픽하이의 히트곡들을 모아 리믹스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직접 할 생각도 있었는데, 너무 뻔한 리믹스 앨범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아직은 숨겨진(?) 음악보석―일렉트로닉 밴드 ‘PLANET SHIVER’―에게 전적으로 맡겨봤다.

이런 결과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DJ Friz, DH Style, Philtre… Planet Shiver의 세 프로듀서들이 음악적으로 뛰어난 인간들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 정도인지는 몰랐다. ’리믹스’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의 ‘재창조’… 아예 신곡들로 가득한 앨범 같다. 우리의 음악이 이렇게 들릴 수 있다니!  나 지금 완전 신났다~!

‘No genre, just music’이라면서 우리의 음악을 스스로 멋지게 포장한 적이 있다ㅋㅋ… 이 ’Remixing the Human Soul’ 앨범으로 저 말이 현실이 될듯… 원래 디지털로만 발매하려고 했는데, Planet Shiver의 노력과 결과물이 너무 멋져서―아니, 고맙고 사랑스러워서―정식 앨범으로 발매하기로 했다.

곧 발매!
mapthesoul.com에서 수시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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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 project we started for fun… a remix album of Epik High’s hit songs. Yeah, we could’ve done it ourselves, but that would be boring~ SO! We handed over a collection of our songs to the electronic band PLANET SHIVER (a yet unknown musical wondergroup!).

The result? MESMERIZING.

I always knew that Planet Shiver’s three DJs (Friz, DH Style & Philtre) were talented, but DAMN! These aren’t just remixes; they’re total recreations. It sounds like an entirely new album, filled with brand new songs. I can’t believe our songs can sound like this! I’M FREAKIN’ OUT!

Originally, this album was intended to be a digital-only release. But I’m lovin’ it so much, we’ve decided to go with a full release~

It’ll be out soon!
Check back at mapthesoul.com!


출처 : 맵더소울 타블로그



와 +ㅁ+
드디어 나오는구나.
REMIXING THE HUMAN SOUL !

무지하고 어렸던 시절에는
같은 앨범에 한 곡이 다른 버전으로 두 번 실려있으면 싫어했다;;
(가사가 같으면 어차피 같은 노래라고 생각했던 모양)
그나마 에픽하이를 좋아하면서부터 리믹스 버전을 세심히 듣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건, 좋은 버릇인 것 같다.
(그래봤자 막귀지만;;)


타블로가 대만족할만한 리믹스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여태까지 리믹스 만으로 구성된 앨범을 사본 적은 없었지만
(동생이 소싯적 구입했던 핑클 DJ리믹스 앨범(이런게 있었다)의 악몽과는 다르겠지...암;;)
기대된다. ^^



다음달 초에 나온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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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미국 공연이 무려 매진이 됐군요!
(국내보다 나은??....;;;)

미국 공연 무척 재밌었을 것 같네요.ㅠ_ㅠ
전혀 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어쨌든 투어는 끝났고...
라디오에는 30일부터 복귀한다는 거 같으니까
곧 귀국하겠군요.


투어 무사히 마친 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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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에픽하이] Mtv 더스테이지 5월14일 밤12시50분!
에픽하이와 함께하는 Mtv 더스테이지(The Stage)가
5월14일 밤12시50분에 Mtv 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본방송: 5월 14일 밤12시50분 @ Mtv

재방송: 5월 16일, 19일, 21일, 23일, 26일 밤12시50분 @ Mtv





오랜만에 올리는 스케줄 소식;;;ㅎㅎ

Posted by poise
힙합플레이야 :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category=40&code=bbs_3&key=&keyfield=&number=428414&sort=1


여기 들어가니 있네요.
이거 링크해도 되는 거겠죠?;;

콘서트 간 사람에게만 준 한정판 음반에 실린 곡들인데
이미 어딘가에 올라간 거....제가 링크 하거나 안 한다고 특별히 달라질 건 없...으려나 있으려나;;;


워드킬이 평이 좋길래 일단 그것부터 들어봤어요.
좋은데요? +ㅁ+
Posted by poise

출처 : 다음 에픽하이 팬카페 tomato님


Posted by poise

www.mapthesoul.com에서 닉네임 choiyoho님이 번역해서 올려주신 거 담아왔어요.


Epik High Gets Serious About Music
에픽하이, 음악에 진지해지다


Epik High talks to The Korea Times about starting their new company, their music and their upcoming concert tour in the United States, Japan and Korea, as well as their enduring friendship. / Korea Times
에픽하이가 The Korea Times에게 그들의 회사, 음악 그리고 월드투어, 더 나아가 그들의 영원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By Cathy Rose A. Garcia
Staff Reporter

``Expect the unexpected.'' That's what Tablo, frontman of popular hip-hop group Epik High, says fans can expect from their upcoming concert tour in the United States, Japan and Korea.
“기대한것 그 이상을 기대해라.” 타블로가 월드투어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But he might as well have been talking about Epik High's career. The trio, composed of Tablo, Mithra Jin and DJ Tukutz, burst onto the Korean music scene six years ago, armed with catchy hip-hop tunes with socially relevant lyrics and a positive message.
그리고 에픽하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이 세명 (타블로, 미쓰라진, 그리고 DJ투컷)은 6년전 한국음반계에 대중적인 힙합 선율과 사회적 가사 그리고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나타났다.

After five studio albums and numerous hit songs and awards under their belt, Epik High members surprised everyone with their decision to break from a major record label and go independent.
다섯개의 앨범 그리고 수많은 히트송 그리고 상들 후에 에픽하이 멤버들은 기획사에서 빠져서 단독으로 활동하길 결정함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래켰다.

The band met with The Korea Times last week at a studio in Hongdae, where members were in the middle of rehearsals for their upcoming concert tour and candidly talked about the ups and downs of starting their own company.
에픽하이는 The Korea Times를 월드투어 리허설을 하는도중 홍대의 스튜디오에서 만났고 그들이 회사를 시작하며 겪은 희노애락을 이야기하였다.

``When our contract ended, we had a lot of offers. The hardest thing about this project was deciding that money is not important and what was more important for us was music,'' Tablo said.
“우리의 계약이 끝났을때, 많은 스카웃 제의가 있었어요.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힘들었던건 돈보다는 음악이 우리에게 더 중요하다는걸 결정하는 일이였죠,” 타블로가 말했다.

Epik High recently launched its own bilingual Web site (www.mapthesoul.com) where fans can watch their videos and live performances, read members' blogs and buy their albums and merchandise from an online shop. In fact, the band's latest album, ``Hon: Map the Soul,'' can't be bought in any conventional or online stores in Korea at all. The decision to deviate from established distribution services stemmed from Epik High's desire to make its music more affordable to fans.
에픽하이는 최근 영어와 한글로 되어있는 웹사이트를 공개 하였다. 사실 에픽하이의 최근 앨범 “魂: Map the Soul,”은 웹사이트가 아닌 다른 어디에서도 살수없다. 자신들이 직접 유통하게 된 진짜 이유는 그들의 음악을 팬들에게 더 알맞은 가격에 주고싶은 이유였다.

While some called Epik High's new venture ``groundbreaking,'' the group didn't exactly plan on redefining the music industry's business model. They just simply wanted to ``do things that are fun.''
몇몇 사람들은 에픽하이가 새로운 방식을 개척했다고 하지만, 사실 에픽하이는 음악산업을 다시 정의하려고 한건 아니였다. 그들은 그냥 “재미있는것”을 하고싶었을 뿐.

``We realized at some point… the entire money making machine, if we're part of that, its not going to be fun. … Most of the stuff we do right now, it doesn't make money. We're spending money to do things like managing the site, creating it, doing online shows. But if it helps us to feel satisfied to the point that we make better music then it is worth it. It's a lot more work than before, honestly. We barely get any sleep, but it's good stress,'' Tablo said.
“우리는 돈만드는 일에 일부분이 되어있는걸 재밌다고 느끼지 않아요…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돈을 벌어주지 않아요. 정확히는 우리는 사이트를 관리하고, 만들고, 온라인쇼를 하며 돈을 쓰고있죠. 그러나 이일이 우리가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는것만으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전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고있어요. 잠도 잘 못자고, 그래도 기분좋은 스트레스죠,” 타블로가 말했다.

Their album "Hon: Map The Soul" is all about making music the Epik High way, even if it won't do well commercially.
이번앨범“魂: Map the Soul”은 에픽하이만의 음악을 만드는것에 대한 앨범이다, 돈을 벌어주지는 않을지는 몰라도.

``We know that and we don't care. Just because it is not a hit, it doesn't mean it isn't a musical success. We prefer the latter,'' Mithra said.
“우리도 그건 알고있고 상관하지는 않아요. 히트를 치지 않는다고 해서, 음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거는 아니니까요. 사실 우리는 후자를 선호해요,” 미쓰라가 말했다.

However, their lyrics have gotten them in trouble with censors, leading to some songs being banned from the airwaves.
그러나, 그들의 가사는 심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몇몇 음악은 방송에서 금지당하기도 하였다.

``We're talking about the value of believing in yourself and the song gets banned. When that happens, its like what are we supposed to talk about? … Our stand is: if you want to ban us, ban us. We don't care. The people who support us and listen to us will still like us anyway,'' Tablo said.
“우리는 음악에 제 자신을 믿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지만 금지당하였어요.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저희가 도대체 무슨이야기를 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 우리는 그냥 금지하려면 금지해라 라는 식이에요, 상관하지는 않아요.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은 그래도 저희를 좋아하거든요,” 타블로가 말했다.

More Foreign Fans
더 많은 해외 팬들

Since the album is only sold through the band's Web site, sales in Korea have been lower than in previous ventures, but sales to overseas fans have increased ten-fold. The songs are also available for downloading on iTunes online shops worldwide.
앨범이 에픽하이의 웹사이트에 의해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판매량은 많이 떨어졌지만 해외팬들로부터 판매량은 10배이상 올라갔다. 또한 노래들은 iTunes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We found out we had more foreign fans than we realized. There are fans in Europe, like Norway, and around Asia. Many of the fans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ey love our music,'' Tukutz said.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많은 해외팬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유럽 (노르웨이)에도 팬이 있고 아시아에도 있어요. 많은 팬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는 않지만, 우리음악을 좋아해줘요,” 투컷이 말했다.

This only served to push Epik High to work harder. Whenever members post videos or write blog entries in Korean, they make efforts to include English translations.
이것은 에픽하이가 더 열심히 하게 만들고 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비디오나 블로그를 한글로 올릴때마다, 영어번역도 같이 올린다.

Epik High will be holding concerts in Kobe and Tokyo this week, and San Francisco, Seattle, New York and Los Angeles next month. They hope to hold concerts in other countries in the future.
에픽하이는 이번주 Kobe와 Tokyo에서 콘서트를 열고 다음달에 San Francisco, Seattle, New York 그리고 Los Angeles에서 열 예정이다. 그들은 나중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다른나라에서도 콘서트를 열기를 희망한다.

Mithra says Epik High wants fans to have a ``chill time'' at their concerts, featuring mostly Korean songs because the band wants to show the beauty of the Korean language to an international crowd.
미쓰라는 에픽하이는 팬들이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의 한국노래만 부를것이고 이유는 에픽하이가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어서라고 하였다.

Throughout the interview, the Epik High members ― who consider themselves dorks ― proved to be as funny as they seem on the videos they posted on YouTube.
인터뷰 동안에, 에픽하이 멤버(자신들을 촌놈,바보들이라 칭하는)들은 그들이 YouTube에 올린 비디오들만큼 재미있다는걸 보여주었다.

While talking about the members' responsibilities in the new company, it was revealed that Tukutz was in charge of public relations and producing the music, while Mithra was in charge of creating merchandise and writing songs. ``And I just hang out with my girlfriend (actress Kang Hye-jung) and take their money,'' Tablo joked.
그들의 새 회사의 책임감에 대해 말하면서, 투컷은 홍보와 음악 프로듀싱을 맡고있고 미쓰라는 상품들 만드는것과 음악쓰는걸 맡고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여자친구랑 놀고 얘네들 버는 돈이나 쓰고있어요,” 타블로가 농담하였다.

Of course, it's not true that Tablo, rapper and lyricist, does nothing: He proudly admitted he cooks meals for the band and company employees, which prompted Tukutz to quip that they're served with just ``cup noodles.''
물론 타블로가 아무것도 안 한다는건 사실이 아니다: 그는 그가 밴드와 회사를 위해 음식을 만든다고 말하였다 (투컷은 이때 매일 컵라면만 해준다고 놀렸다)

Amid all the joking and teasing, it was almost too hard to figure out whether or not they were serious. But one thing's for sure: Epik High is nothing but serious when it comes to having fun.
농담과 조롱이 한창일때, 이들이 진지한건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에픽하이는 재미있는걸 할때는 진지함밖에 없다는것.

``Even if we fail, it's going to be fun because we're with people that we love ... We take care of each other. That's more important than music, money or this entire industry,'' Tablo said.
“우리가 실패하더라도 재미있을거에요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있으니까 …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고 있어요. 이게 음악, 돈, 회사 전체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타블로가 말했다.

cathy@koreatimes.co.kr

Posted by poise

그럭저럭 제 일을 하며 지내는 사이에 날짜가 훌쩍 지나버려서

26일 공연은 이미 끝났겠고, 내일 공연이 남았네요. (일본에서는)


공연 끝나고 올라온 미투데이에요. 역시 힘든가봐요;;



요번 투어 일정 일주일동안 꿈꾸라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가 27~29일까지, 

2AM의 창민이 30일~5월3일까지 각각 대타로 DJ를 맡게 됩니다.

뭐, 다들 아셨겠지만... 그냥 안 올리기는 서운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Posted by poise
(...티벳여우의 흐뭇한 표정..ㅋㅋㅋ)


에픽하이, 세 남자의 반란의 시작됐다(인터뷰①)
[노컷인터뷰] 독자 레이블 만들고 홀로서기한 에픽하이 "돈보다 음악"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기사링크 :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9619







에픽하이 "TV 출연하는 시간 아껴 팬들과 교감"(인터뷰②)
[노컷인터뷰] 독자 레이블 설립하고 홀로서기 한 에픽하이 "돈보다 음악"
[ 2009-04-24 08:00:00 ]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기사링크 :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9699




Posted by poise

사진 출처는 맵더소울닷컴입니닷~


여태껏 한번도 저런 기념물품 따위 만들지 않더니
기획사 나와서 더 왕성하게 활동하는 거 같죠?;;;ㅋㅋ
(다른 말로는 고생을 사서 한다고도.)

세계지도가 아로새겨진 월드투어 간지 티셔츠..ㅎㅎ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은 타올,
조금은 빅뱅 굿즈가 생각나는 반디나,
(저걸 얼마에 팔지 궁금한;;;;;) 버튼까지~

저는 타올이 탐나네요.
콘서트장 못 가면 살 수 없는데...ㅠ
거기다 콘서트장에서만 파는 한정판 CD도 있다고 하니
갖고 싶은 자는 콘서트장으로 달려가야되는 것이 순리겠지만,
혹시나 했던 것이 역시나가 되어
역시 그 날짜에는 시간을 못 낼 것 같아요. T^T

Posted by poise


San Francisco 15th May, 2009
Los Angeles 16th May, 2009
New York 22nd May, 2009
Seattle 23rd May, 2009

날짜가 정해졌네요.
꿈꾸라는 2~3주간 비우게 되는 거겠죠?
(공연준비 그런 거까지 포함한다면요;;)
추후 추가공연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공연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고요.
녹음하기가 버겁겠어요. 일정이 길어지면...그럼 아마 대타DJ가 오겠죠?
만약 그렇게 해야한다면,
개인적으론 김종완 씨가 와서 며칠 봐주면 행복할 거 같아요.ㅎㅎ
별로 위화감도 안 들 것 같고요.



정보출처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061116241002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