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4. 04:10
원래 이렇게 생긴 노트였구요.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에 부담스러워지기 시작.......;;)
뭘 좀 붙이고 스탬프도 찍어봤는데...........
나아진 건지 조잡해진 건지 모르겠네요.ㅠ
앞표지구요.
제가 만년필살 때 각인했던 문구
Thought & poise를 써넣었어요.
생각과 균형.
좋은 말이지요.^^
한권은 소장용으로, 한권은 선물용으로 구매한 건데
일단 소장용은 저렇게 해두고 나중에 만들려구요.
여력이 안되서;;
뒷표지입니다.
너무 애같네요.......;;
좀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구요.
스탬프 넘 귀여워요.ㅠ
(비록 남들이 보기엔 유치할지라도...)
하얀색 패브릭 스탬프 잉크와 오일 베이스 와인색 스탬프 잉크를 샀는데
맘에 쏙 드네요.^-^
속지는 크라프트지와 흰종이로 되어있는데
크라프트지의 비율이 많구요.
총 74페이지라고 써있더군요.
시는 오늘 대충 다 적었고,
사진을 붙이면 끝.....
완전 뚝딱이죠?;;;
안쪽은 그냥 심플하게 할 생각이에요.
어차피 글씨도 지못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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