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작사"


그들은... 이별택시의 가사를 읽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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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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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기지 않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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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해 등을 돌려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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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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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열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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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그 남자 그 여자 작사"

Posted by poise

이 책도 봐야겠어요~ 아직 발간은 안된 모양이에요. 런던놀이도 재밌었고, 도쿄놀이는 더 맘에 들었으니, 이번 서울놀이는 아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우로서의 자신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가장 부러운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늘 자신감 넘치고 유쾌하고 몰두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두나 씨의 신간 기대하고 있어야겠네요. ^^


이 글은 배두나 씨의 미니홈피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 (원문출처 : 문혜선 님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moone_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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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eoul



Photo by KIM TAE EUN


배두나의 세 번째 포토에세이 <두나's 서울놀이>가 발간된다.

<두나's 런던놀이>와 <두나's 도쿄놀이>를 떨올리면서 <두나's 서울놀이>를 가늠하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좋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배두나의 감성과 일상으로 돌아온 배두나의 감성은 다를 수밖에 없다. <두나's 서울놀이>는 배두나의 일상과 그녀가 살아온 유년 시절의 기억, 그리고 그녀의 감성으로 찾아낸 도시 풍경등 서울을 배경으로 한 배두나의 삶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서울이 예측 불가의 엉뚱한 감성을 지닌 배두나의 시선을 통해 독특하게 조명된다. 혹자는 이렇게 넘겨짚을수도 있겠다. '배두나의 미니홈피에서 다 봤는데, 책으로 또 볼 필요가 있나' 라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절대 오산이다. 미니홈피에서는 배두나의 아이팟 '많이 재생한 음악25' 리스트를, 퍼스널 컴퓨터의 즐겨찾기 리스트를, 그녀가 찾아낸 서울풍경 A컷을 볼 수 없다.


세 번째 포토 에세이 <두나's 서울놀이> 발간을 앞두고 있다. <두나's 도쿄놀이> 출간 당시 다음에는 '서울'에 대한 책을 내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킨 셈이다.


나는 '놀이 시리즈'를 시작할 때부터 이미 런던-도쿄-서울 순으로 세 권을 내겠다고 기획했다. 런던을 그 시작으로 한 것은 낯선 곳에서, 낯익은 곳, 그리고 내가 일상을 보내는 서울로 점점 레이다를 좁혀야만 세 권 모두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 때문이다. <두나's 서울놀이>는 나의 일상과 감성을 겉핥기가 아니라 깊숙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두나's 서울놀이> 작업을 하면서 당신이 얼리어답터이면서도 지독한 아날로그 마니아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LP, 필름카메라 등 아날로그 아이템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


새로운 문화든, 옛 문화든 감동을 주는 아이템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칭찬에 후한 편이다. MP3는 편리해서 좋고, LP는 운치가 있어서 좋다. 차는 세상으로부터 나를 가려주어서 좋고, 자전거는 나를 세상에 뛰어들게 해주어서 좋다. 각각의 장점에 감동하다 보니 그런 평가를 얻는 듯하다. 나는 무엇이든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 싫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스타일은 오히려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시크한 가방안에 핫 핑크 컬러의 손거울을 넣고 다니는 것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니까. 아슬아슬한 경계를 걷는 기분을 즐긴다고 할까. 원래 나는 얼리어답터였다. 용산 전자랜드에서 신기한 전자 제품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아날로그적 성향을 갖게 되었다. 파리 메트로의 수동문은 불편하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지 않나. 일본만 해도 가업을 잇는 장인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옛것을 기키고 보존하려는 그들의 정신이 부럽다. 이번에 <두나's 서울놀이>를 작업하면서 전통적인 것에 더욱 집착하게 되었다. 서울에는 근대 문화가 별로 남아 있지 않더라. 경복궁, 덕수궁 아니면 고층 빌딩이다. 이번에 서울을 여행하면서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후암동 홍치과처럼 1백 년 된 건물, 서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 부암동 계곡 등을 찾아내었다.


<두나's 서울놀이>는 당신의 미니홈피와 어떻게 다른가.


미니홈피를 보고 나의 일상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미니홈피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보여주니까. 오프라인에서의 나는 미니홈피와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두나's 서울놀이>는 일상에서의 내모습을 리얼하게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조금은 더 솔직하게 보여줄 생각이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출판사에서 가만두지 않을 테니까. 하하. 개인적으로는 배우로서 신비감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다.


나는 당신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한시라도 움직이지 않고는 못배기는 부지런쟁이이던가. 그러니 이렇게
많은 취미를 갖게 되지 않았겠다.


나는 항상 외롭고, 마음이 허전하다. 내가 특정 작품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연기하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 그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무엇인가 새로운 취미를 계속배웠던 것이다. 설마 내가 결혼해서 사랑받으려고 꽃꽂이를 배웠겠나. 그보다는 집착할 대상이 필요했다. 데뷔 후 5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했다.
그러다보니 한달에 하루 정도 쉬는 날이면, 할 일이 없더라. 친구들과 연락도 끊겼고, 뭘하고 놀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처음에는 소설을 읽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니까. 그런데 5년정도 소설을 읽으니 더 이상 책에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꽃꽂이, 베이킹 등 취미를 갖게 된 것이다. 취미가 익숙해지면 흥미를 잃었다. 계속 새로운 취미를 찾다가 사진을 배우게 된 것이다. 사진에 싫증내지 않는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내 마음에 드는 컷이 백 장 중 한두 컷 밖에 안된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즐거워 보이지만, 사실 사진 작업 중 당신은 많이 괴로워보였다.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이었나.


나는 모든 작업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피사체에 렌즈를 들이대고 그것에 초점을 또렷하게 맞추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감동을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두나's 서울놀이>를 위해 사진 적업을 할 때는 촬영 자체가 부담이 되더라. 그동안 수준 높은 사진을 보면서 눈이 높아져서인지 내 작업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찍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최근에야 서울을 찍는 것이 편해졌다. 요즘은 GR1V 혹은 T3 등 콤팩트 카메라로 촬영한다. <두나's 서울놀이>는 주로 니콘 카메라를 사용했다. 렌즈를 통해 눈에 보이는 대로 찍히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다. 라이카는 뷰파인더와 렌즈의 위치가 달라서 눈에 보이는 대로 찍히지 않기 때문에 촬영하는 재미는 떨어진다.


<두나's 서울놀이>를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나.


'놀이 시리즈'로 하고 싶었던 것은 항상 '놀이'였다. 나는 혼자놀기의 대가니까. <두나's 서울놀이>에서는 서울에서 일상을 즐기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서울이 재미없는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해외 여행을 갔다가, 그곳이 어느 선진국이었데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행복하다. 내가 서울을 좋아하는 마음이 사진에 나타나지 않을까.


<두나's 뉴욕놀이>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나는 뉴욕을 좋아하고, 뉴욕에 친구가 많아서 비교적 자주 여행한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도시이긴 하지만, <뉴욕놀이>는 제작하지 않을 것이다. '놀이 시리즈'는 서울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하지 않을까.


'놀이 시리즈'가 아닌 다른 시리즈가 있다는 뜻인가.


완전 비밀이다. 기획이 세어나가면 안되니까. 하하. 그보다는 곧 영화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 한국 영화에 이어 일본 영화에도 출연하게 된다. 다음 책 발간은 영화촬영이 끝날 때까지 잠정적으로 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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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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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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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과다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살~짝 정신줄을 놓으신 듯.ㅎㅎ


어쨌든 덕분에 즐겁긴 했는데,
네임펜;; 어떻게 잘들 지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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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8. 8. 11. 13:16

(하동균의 라디오데이즈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데 작가님 까만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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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8월 8일 금요일 개막해서
8월 24일 일요일 폐막식까지
모두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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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
금메달이든 예선탈락이든
몸과 마음에 상처남기지 않고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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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얼굴 아는 사이 아니지만
모든 경기를 다 지켜볼수 없겠지만
운동신경이라곤 젬병이지만
우리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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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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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8. 8. 11. 00:34


서머소닉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래요.
넬동에 모던록님이 올려주신 걸 담아왔습니다.
제가 가진 이미지로는...
넬은 밤시간 공연이 어울리는데 해떠있을 때 노래하고 있으니 왠지 낯설어요.

일본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한국에서만큼 관객이 많지 않았다고 들었지만,
콜드플레이도 보고, 그곳에서 직접 공연도 한 이 사람들이 부럽네요.ㅠ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인기있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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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8. 8. 4. 15:39
<출처 - 라이오 데이즈 홈페이지>

사진 업데이트 하실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의 센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
(거기에 더해서, 넬종완의 팬이신것 같은.ㅎㅎ)
이렇게 종완님은 "궁극의 깜찍이"로 자리매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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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귀여운 얼굴로 등장하신
깜찍이, 넬종완씨
 
이번주에도 역시
본인이 사용할 이어폰을 손수 챙겨오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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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곡중에는
 <시인과 촌장-가시나무>라는 노래가 있었고
<가시나무>를 리메이크 한 가수가
누구누구 있었는지
동균DJ가
컴퓨터로 음악DB를 검색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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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검색결과가 너무 궁금하셨섭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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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두손 가지런히 모은채
모니터쪽으로 바짝 머리를 들이민,
29세 넬종완씨
 
좀처럼 저렇게 깜찍하기는 쉽지 않은 나이.
낼 모레 서른, 넬종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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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꽃피는 시간
새벽 네시
넬종완씨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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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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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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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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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은 왠지 리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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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의 정훈 씨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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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세우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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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왠지 웃겨.ㅋㅋㅋ
개그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인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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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프로그램 순위 발표하는데 뒤에서 저러고 있다.
투컷하고 타블로.
진짜로 키스한 거 아니구요. 손으로 막았답니다;;
 시선집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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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에게 매달리는 아기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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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표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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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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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에게 얻어맞은 블로.
생일인 거 같아요. 얼굴에 케이크의 생크림이 듬뿍.
옆에 뻘쭘하게 서 계신 건 이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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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차...
왜 떨고 있는 겁니까,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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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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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기가요에서.
(원래는 계속 무표정으로 멍때리고 있는 건데   이거 만드신 달지님이 마지막 장면에 썩소 짓는 장면 합성하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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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최고 귀여움!
언제나 보이는 라디오 움짤 만들어주시는 김미마머니님 감사..^^








받아놨던 것들 한 번에 올리기.

오타쿠라 미안해. ㅋㅋ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다음 카페 EpikHigh 입니다.)

Posted by poise

청취자들의 100일 축하 코멘트로 라디오 오프닝~
"첫날 떨었던 거 생각나?"
진짜 공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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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나가는 중에 불사조 인형에게 술 먹여 재우는 블로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블로가 인터넷에서 읽었다는 재밌는 사연...
얘기하면서 숨넘어가게 웃는 블로가 포인트.ㅎㅎㅎ
이 날 100일 기념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했는데
블로 얼굴이 빨개져서는 참 재밌었다는....ㅋㅋㅋㅋㅋ

어떤 남자분이 다 커서 포경수술을 하셨는데
스타벅스 컵을 사용했대요.
뉴요커가 된 기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된장남인가요?"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하는 모녀에게 전화한 타블로.
I'm gonna make you move.
I'm 꿈꾸라 DJ.
(이것도 요즘 유행어에요. DJ 구, 구준엽 씨 따라하는 거.)

어르신들에게도 반말하는...ㅋㅋㅋ
"블로, 영 버릇이 없구나?"
어머니가 참 쾌활하시고 재밌으셨어요.




요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밀고 있는 유행어는 "It's like the ~"인데요.
It's like the 소외.ㅋㅋㅋㅋ
동균 씨랑 지애 씨랑 목소리만 들으면 참 친해진 거 같은데
보이는 라디오로 노래 나올 때 보면 참 서먹서먹하더군요.ㅎㅎ




하지만 계속 커플로 밀고 있는 타블로.
"오늘 꿈꾸라 100일이라고!! 문지애 하동균의 100일 아니잖아!!"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문지애 씨, 하동균 씨. 진짜 뭐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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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님......왜 그러셨쎄여.........






병원오프닝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교통사고 나시고, 병원에서 전화연결해서 오프닝하셨던 날,
김동률의 '감사' 다음에 제가 보낸 문자가 읽혔거든요.
괜히 또 찡하군요.
그때 종완씨가 읽어주신 문자 중에 제 것도 있었답니다.
"블로의 연필"이라는 닉네임으로 나오는 게 저에요.
그러고보면...라디오 갤러리의 이천재 님과 같은 날 방송 탄 거군요.
암튼, 이거 병원에서 확실히 들으셨다고 하니, 기분 좋은데요?




그리고, 이 날 드디어 "술 한 잔 합시다"가 성사되었네요.
라디오 끝나고 나가시면서 소주를 조금씩 나눠마시더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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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




Posted by poise
2008. 7.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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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순위 발표를 하는데 저렇게 mc들 뒤에 서서 계속 계속 무표정으로 카메라는 응시하는 타블로 씨. 또 장난끼 발동하신 듯.ㅋㅋㅋㅋ     저 장면을 TV로 보는 순간 이런 캡쳐가 인터넷에 올라오겠구나 싶었다. 비록 여긴 한 장의 사진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면 다른 사람들은 계속 움직이는데, 혼자만 계속 저러고 있다.




어떤 뿐이 저 사진을 합성했는데..ㅋㅋㅋㅋ 너무 적절하다. 매의 눈빛!! 좀...무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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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디오 갤러리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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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Ryders 시절의 미쓰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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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집 앨범 활동할때...라는 것 같네요,




다음 카페 에픽하이에서 streamepik님이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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