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08.06.20 만원의 행복 미쓰라 움짤
  2. 2008.06.20 The Future 미쓰라 진 파트 2
  3. 2008.06.13 미쓰라의 잠버릇
  4. 2008.06.13 잠이 많은 남자, 쓰라곰
음악 외에
아마도(?) 잠자는 것 다음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미쓰라 씨의 만원의 행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깜빡이는 거 왜케 끌릴까요.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까지
냠냠냠


자동음성지원.ㅋㅋㅋ
미쓰라님도 정말 끌리는 캐릭터.
그 말투와 목소리가 넘 좋아요.


출처 - 다음 카페 Epik High

'ㄴMithra 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희철 싸이에 있는 미쓰라 이야기  (0) 2008.06.23
잠이 많은 남자 미쓰라  (0) 2008.06.23
눈썹 그리시는 미쓰라님?  (0) 2008.06.23
미쓰라의 잠버릇  (0) 2008.06.13
잠이 많은 남자, 쓰라곰  (0) 2008.06.13
Posted by poise
힙합씬의 길은 많기에
길을 달리해 말을 달리네
마른 갈기에 땀이 날리게
시를 바침에 나를 살리네
서로가 서로에게 남인 채
형제를 외쳐대며 창이 된
날이 선 맘의 이를 갈기에,
`one love`이란 그늘에 긴 밤이 돼
같이 같은 펜에 각기 다른
세계관이 만든 책의 값이 다른
체계 감이 다른 셋의 갓이 바른
생애 가치 마른 샘에 괄시라는

패배감을 안고 바라봐 게시판 속에 장수한 십장생
나를 까고 말한 자 내 심판속에 잠수 탈 심장, 폐
텁텁한 군용 디스로 근 4년의 향을 피운 추모 diss 곡 <-센스가 돋보이심..ㅋㅋ
나를 걱정하기 보다는
검게 탄 속의 숯을 지우고
굳이 원한다면 군용 디스,
no
이유 보태 일반 디스로
입이라도 뗐으면 한다면 실력 and 노력을 해,
디스 `플러스`로.



==========================================================================

5집에서 낙화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곡 The Future.
쏟아지는 비트와 랩핑이 맘에 꼭 들어요.

하지만 아무리 들어도 입에 '스키니진처럼 딱 달라붙'지 않는 구절이 있으니...
바로 밑줄 친 저 부분...ㅠ
(단순히 내 기억력의 탓인지..ㅠ)


정말 미칠 듯 헷갈리는 미쓰라님의 파트....
그래도 The Future 사..사..사...좋아합니다 ♥



미쓰라 진의 가사에 대한 타블로씨의 반응은?

"오~ 라임과 플로우가 쩌는데요?
역시 랩. 풔."



ㅋㅋㅋ
사실은 꿈꾸는 라디오에서
상품소개 랩으로 한 다음에
청취자가 보낸 문자 읽으신 거지만
내 맘대로 갖다붙이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화감이 전혀없는 쓰라씨...
이 사진도 역시 공식 카페에서 퍼왔습니다요~(아디오님 감사..ㅋ)

랩...하면 된다고 하네요.ㅋㅋ


"네...알.겠.습니다"
(라됴에서 블로씨가 자주 써먹는 대사)

Posted by poi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규:(사연내용) "제가 어렸을 때부터 쭉 잠버릇이 심하거든요,
밤에는 분명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고 똑바로 누워서 잤는데
일어나보면 180도 회전해있고 이불과 베개는 사라져있어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는 제 옆에서 자면 다음날 허리아프다고
제 옆에서 안 주무시려고 하십니다. 잠버릇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블로 : ...이불과 베개가 사라진다고요?
 
쓰라: 음, 아 이런 분 그런 분인가봐요. 이런 분들은 많이 구르시는 분. 자면서...
 
블로 : 미쓰라도 좀...
 
쓰라 : 네, 저도 좀 그런 편인데
 
블로 : 얘 미쓰라 ㅋㅋ
 
쓰라 : 전 사람을 베개로 쓰잖아요
 
블로 : 진짜 농담아니고 ㅋㅋ
 
쓰라 : 사람을 베개로 써서 네, 전 타블로씨랑 같이 잘 때
베개처럼 가슴에, 곰인형처럼 안고 잤어요.
 
블로 : 옛날에, 우리가 처음 같이 살 때... 이게 데뷔하기 한참 전이에요.
같이 살 때, 그 버릇이 있더라고요, 미쓰라가.
그니까 옆에 있는 베개나 무언가를 팔과 다리로 휘감고 자야돼요.
 
홍규 : 아...
 
블로 : 근데, 그때 잘 몰랐거든요, 서로?
침대가 하나밖에 없고, 집이 너무 작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침대에서 잔 건데
그냥 자연스럽게 끼어앉더라고요
 
홍규 : 자연스럽게 스킨쉽으로 두분이 친해지셨군요
 
블로 : 네 처음에는 되게 막 '아, 하지마-' 막 하고 막
풀어헤치고 막 그랬었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까 저도 받아들이게 된 거죠
 
블로 : 그냥, 그냥 누우면 자연스럽게 미쓰라가 다리와 팔로 저를 감싸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품에 안겨서 자는거죠
 
쓰라 : 이불처럼, 저를 이불처럼
 
블로 : 그래서 그러고 난 다음에 그렇게 몇 년 살다가 또 인제, 떨어져서 살다 보니까
그것땜에 제가 애정결핍이 생겼어요
 
(쓰라 묘한 웃음)
 
블로 : 진짜로. 항상 누가 나를 끼어안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막 이불을 덮고 있어도
 
쓰라 : 춥고
 
블로 : 춥고..막 그런거 있죠. 그래서 가끔...미쓰라 집에서 자요
 
 
블로 : 이 참 웃기다, 이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뭡니까, 이게
뭔가 귀여워.ㅋㅋ

'ㄴMithra 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희철 싸이에 있는 미쓰라 이야기  (0) 2008.06.23
잠이 많은 남자 미쓰라  (0) 2008.06.23
눈썹 그리시는 미쓰라님?  (0) 2008.06.23
만원의 행복 미쓰라 움짤  (0) 2008.06.20
잠이 많은 남자, 쓰라곰  (0) 2008.06.13
Posted by poi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 어떻게 할 거냐구우...

그래도 요새는 잠 많이 줄었다구 하더라구요.

잘 때 깨우면 얻어맞는다는 속설이.......




출처는 다음 카페 - Epik High

'ㄴMithra 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희철 싸이에 있는 미쓰라 이야기  (0) 2008.06.23
잠이 많은 남자 미쓰라  (0) 2008.06.23
눈썹 그리시는 미쓰라님?  (0) 2008.06.23
만원의 행복 미쓰라 움짤  (0) 2008.06.20
미쓰라의 잠버릇  (0) 2008.06.13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