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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꽃미남을 찾아 괴롭혀보자...라는 컨셉의 케이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건, 꽃미남을 무척 좋아하는 친척 동생의 소개 때문이었다.

잘 생긴 애들이 TV에 나온다면서 나를 컴퓨터 앞으로 잡아끌더니 다시보기를 연거푸 보여주는 것.

출연한 꽃미남들은 잘생기긴 했으나

아무래도 고등학생인 친척동생의 취향과는 좀 다른 점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면서 봤는데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건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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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패션에 별로 관심 없는 것 같은 타블로마저 그토록 깎아내렸던 패션인 청자켓에 청바지가 아니더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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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머리에 뿔테 안경까지. 거의 완벽한 조합....무서운 건 이게 또 꽤나 어울렸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내게 '힙합 그룹'이었던 에픽하이의 이미지에 개구멍이 생겼다고나 할까...ㅋㅋㅋㅋ

그래서 마침내 개구멍으로 들어온 내가 여기 정착하게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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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계신 분들의 포스도 상당했다. 저 동원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혹시 방송국 스텝들과 작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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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에 언제고 등장하는 이 훌륭한 원본....쓰라님. 기획사가 많이 힘들었나요? ㅠ_ㅠ

하긴 뭐 본인도 진짜 싫었으면 안 했을테고, 재밌었으니까 그것으로 족하다.

어린 꽃미남들 데려다놓고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괴롭히는 것도 볼만했지만,

의외로 한국에 꽃미남들이 별로 없어서 찾아가서 좀 찍으려고만 하면

"꽃미남 아롱사태에서 나왔죠?"라고 하는 바람에 프로그램이 금새 사라져버렸다는....비극적인 이야기.

쓰라님에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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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도 남들 다 할 때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건데
뒤늦게 하다보니,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뒤죽박죽.
폴더를 나눠놔도 시간 순서가 엉망진창이구나.

게다가 이미 끝나버린 콘서트에 이제와서 가고 싶으면 어쩌자는 거냐.
당최 말이 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트클럽 콘서트.
저건 어디서 얘기 나올 때마다 미친 듯이 가고 싶다.
이미 갈 수 없는 건 알지만...그래도. 그래도. ㅠㅠㅠㅠㅠ


타블로의 시대유감,
투컷의 말하자면,
미쓰라 진의 고해.


말하자면 저 아나운 써(타블로 식 발음대로)는
지금 나를 완전히 낚아놓고, 그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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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가 잘릴 경우를 대비해서 소리 파일도 올려봅니다.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미쓰라 진이 부른 취중진담

이렇게 혼자 솔로 보컬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들어봤는데 놀랐다.

랩만 하고 사는 건 아니었구나. (<-당연한 건데도)

저의 무지를 용서하소서..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그런지, 매력있다.

콘서트 같은 데서, 다른 노래도 또 들어보고 싶다.^^

미쓰라 진도 알수록 매력있는 사람인 듯.



그런데 위의 영상 헤어스타일과 모자는 은하철도 999를 연상시키네...ㅠ

쓰라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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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닮았.......ㅋㅋ




+


동률옹이 노래를 청하자

수줍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한소절 부르는 쓰라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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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폴로티에 백팩 메고 있는쓰라씨....초딩같네요.ㅎㅎ 귀엽...)


아, 어제 방송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의 음악데이트부터 듣고 있었는데
자기 라디오 방송 끝나고 미쓰라씨가 꿈꾸라에 놀러왔다가 분위기에 말려 DJ들의 수다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쓰라곰의 DMB 스타일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습니다.ㅋㅋ


(모든 파일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작가 언니들의 사연 채택 취향 중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화장실 개그.ㅋㅋㅋㅋ
오늘도 화장실 개그가 채택됐네요.
DJ들의 수다, 오늘은 "사연에 어울리는 선곡 대결"이었어요.


먼저 문지애씨의 선곡.
포인트는 미쓰라의 성대모사와 그 뒤에서 추임새 넣는 까칠 뾰족 하동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아, 그리고 진짜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김종완의 선곡.
저번 "DJ의 희생정신"을 뛰어넘는 희대의 히트작!!!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 당시 라갤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자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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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문지애 아나운"써"의 낭독.
다들 사연은 안듣고 발음에만 집중하고 있다.ㅋㅋㅋㅋ
아, 다시 들어도 웃겨 죽겠다는.
문지애 씨 진짜 퇴근해도 될 정도로 터트려주셨습니다.
사연 다 읽고 온 문자도 아주 최고였음!






정리하고 있는 블로.
11살 연하 청취자에게 시크했던 까칠 동균이야기는
어제 고모님이 라갤에서 이야기 했던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복습의 포인트를 지켜주시는 작가님들(혹은 블로). 어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로노트.
여러모로 오늘 방송은 <닥터피쉬>에 버금가는 꿈꾸라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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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5

한 때 'K-Ryders'로 활동한 미쓰라 진입니다.
18살,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하네요.
노란 머리가 인상적이에요.
저런 모습 처음...
위 사진은 엠넷 '힙합 더 바이브'에서 캡쳐한 사진이라고 해요.


출처 - 싸이 웹서핑 중에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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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Shake your coconut | 톰쥐
원문 http://blog.naver.com/kimjs3478/9003129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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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자신의 이름은?

최진 ( Mithra眞 )


02.생년월일...?

1983년 1월 6일


03.별자리는?

염소자리


04.혈액형은?

AB


05.키,몸무게는? 발사이즈?

177cm / 80 / 285

06.가족소개..?

아빠, 엄마 , 나, 동생


07.자신이 젤 조아하는 색깔은?...이유도..

검은색 & 올리브 & 카키 / 그냥 나 같아서..


08.가장 조아하는 음식과 시러하는 음식은?

고기 좋고 양파, 마늘, 고추, 피망 등등 매운거 싫어함..


09.취미와 특기?

음악&영화감상,게임 / 빨리 먹기, 잘 자기


10.습관이나 버릇은?

카메라만 보면 표정 일그러짐..


11.주량은?

그날 그날 기분따라 다름..


12.자신의 별명과 이유?

곰 / 곰이니까..


13.자신의 단점과 장점 2가지씩!!

단점: 심한 낯가림, 게으름

장점: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인내심


14.좌우명은?
현재는 과거로부터..


15.자신이 나온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광문초등학교-광남중학교-광명고등학교


16.술은 언제부터 마셨냐?
고2

 

17.조선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믄?

무장


18.조선시대에 여자로 태어났다믄?
무장


19.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날래?아님,여자루??
여자의 감성을 가진 남자


20.다시 태어난다믄 모루 태어날래?(사람빼구..)
늑대


21.보물 제 1호는?
튼튼하게 태어난 내 몸


22.하루 중 가장 행복할때는?
모든 스케쥴이 끝나고 나도 모르게 잠이 들때..


23.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에픽하이 1집 발매 하던 날..


24.태어나서 가장 속상했던 때는?
인간에게 배신 당했을때..


25.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다면?
아직은 없음..


26.현재 조아하는 사람이 있나? 얼마만큼 조아하나?
없다..


27.신체중 젤 자신있는 부분은?
눈..


28.자신이 가장 조아하는 동물과 시러하는 동물?
늑대 좋고.. 특별히 싫어하는 동물은 없다..


29.가장 오랫동안 잠을 잔 기록은?
하루..


30.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친구는?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 친구들..


31.가장 기억에 남는 여자친구는?
내가 7년 동안 짝사랑했던 그분..

32.현재 가장 친한 친구는?
스케쥴..

33.남녀간에 우정이 가능하다고 보나?
가능은 하지만 수위 조절은 필요하다고 본다..


34.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이유는?
봄&가을 / 덥지도 춥지도 않은 무난함이 좋다..


35.어렸을때 꿈은?
야구선수..


36.현재의 꿈은?
건축가..


37.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많다..


38.노래방가면 즐겨부르는 노래는?
민간인이 불러도 잘해보이는 노래..


39.가장 화났을때는 언제?
사기 당했을때..


40.가장 떨렸을때는?
어렸을때 어머니 지갑에 손을대고 엄마가 얘기좀 하자고 했을때..


41.너의 이상형은?
지조있고.. 현명하고.. 자신을 관리 할 줄 아는 부지런한 여성..


42.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연기..


43.2000년 이전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난 2000년 이전엔 참 바보같이 살았다..


44.2000년 이후부터 짐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에픽하이 첫번째 앨범이 나왔을때..


45.젤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없다.. 많이 가보지 못해서.. 3집 활동이 끝나면 어디든 갈것이다..


46.웃긴 사람 or 조용한 사람..어떤 사람에게 호감이 가?
선택권이 둘이라면 웃긴 사람.. 하지만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 아무래도 내겐 더 관심의 대상이다..


47.이쁜여자(남자)or돈많은여자(남자)or순진한여자(남자)중에 한명만 고르라면?
이쁜여자..

 

48.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일은?
가족이 함께 살 집을 내 손으로 만들고 싶다..


49.가위에 눌려봤나?..아님 귀신을 본적이 있나?
가위에 눌려본적 없고.. 귀신도 본적없다..


50.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이름을 남긴 수많은 위인들..


51.염색을 한다면 무슨색으로?
검은색..


52.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선천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53.이성을 볼때 가장 처음 보는 곳은?
눈.. 바로 그 다음 이성관계..


54.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언제?
있따.. 중학교 2학년때.. 7년 동안 짝사랑했다..


55.자신이 가장 자주 가는 곳은?
방송국..


56.가장 꼴불견인 남자와 여자상은?
남자 -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여자 - 지조 없는 여자..


57.첫키스는 해봤나? 언제? 어디서?
고등학교때 으쓱한 강가의 벤치에서..


58.이제까지 사귀어 본 이성친구의 숫자는?
4명..

 

59.제일 오래갔을때와..짧게 갔을땐?
오래는 1년 짧게는 한달..


60.자신의 한달 용돈은?

내가 버는 내 수입.. 


61.지금 너의 모습에 만족하나?
아직 철이 덜들어 매우 부족하다고 본다..


62.만족하지 않다면 어느 부분에서?
모든 일에 있어 추진력이 부족하다..


63.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음악앞에 선 나에 대한 가족의 믿음..


64.가장 좋아하는 날씨와 싫어하는 날씨는?
날씨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65.비오는 날의 기분은?
감상이 젖기에 좋은 날이라 차분해지긴 하지만 편안하다..


66.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은 가장 느끼한 말은?
글쎄..


67.1년 365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쉬는 날..


68.지금 손에 1억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빠 차 사드리고 저금..


69.요즘 가장 불안한 일이 있다면?
마음 편하게 음악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70.3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면?(소원을 늘려달라 같은 질문 허용 안됨)
1 - 에픽하이 대박
2 - 우리 가족 대박
3 - 세상 모든 사람 대박


71.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예-돈,권력,사랑..등..)
믿음


72.무인도에 가게 되믄 무엇을 가져 가겠는가?(3가지 물건)
1 - 발전기
2 - 컴퓨터
3 - 라이터


73.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해서 준다면 어떤 노래를 담겠는가?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74.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는가?
있다..


75.3명만 복제 인간을 한다면 누구를 복제하고 싶은가?
1. 나
2. 투컷
3. 타블로


76.잘생긴 애인이 알고 보니 성형수술을 한 것이었다면?
안녕..


77.가장 아팠을때는 언제인가?
난 아픈 기억이 없지만 어머니가 허리 디스크 수술 받으셨을때..

그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다..


78.자신이 가장 싫어질때는?
남은 되는데 나는 안될때..


79.제일 궁금하고 호기심으로 해보고 싶은것은?
연기..


80.자신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동물은?
곰.. 오랑우탄..


81.종교는?
무교..


82.수능만점에 대해 어떠케 생각하는가?
수고했어요..


83.하루에 오는 평균 문자량은?
3개..

 

84.지금나이에.. 꼬옥 하고 싶은 것은..?
맘 편하게 놀아 보는것..


85.대통령이 된다면?
안해..


86.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남자라면 거기의 왕자 중 누가 되겠는가?
왕자.. 시켜만 주면 뭐든 한다..

87.가장 외로울때는?
새벽 4쯤 잠안올때..

88.투명인간이 된다면?
스위스 은행 난입..


89.시각과 청각 그리고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만 포기한다면?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근데 아무래도 포기하는 건 싫어..
 


90.가장 조아하는 숫자는?
7


91.야한 남자/여자 아니면 섹시한 남자/여자?
섹시한 여자..


92.세상을 헛살았다고 느낄때?
자신의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사람을 볼때


93.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나?
글쎄..


94.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나..


95.죽으면 땅에 묻히길 원하나,화장되길 원하나?
가족이 원하는데로..


96.연하의 남자(연상의 여자)도 괜찮은가?
괜찮지만 동년이나 연하가 좋다..


97.운명을 믿는가?
안믿는다..


98.왜 사는가?
아직 못해본게 많아서..


99.미래에 어머니(아버지),남편(아내),아들(딸)이 동시에 물에 빠졌다면 누굴 먼저 구할까?
부모님을 먼저 구하려하겠지만 부모님은 아내나 손자를 구하라 하실테고..

아내를 구하려하면 부모님이나 자식을 구하라고 하겠지..

결국은 자식을 구하게 되지 않을까..


100.2005년 각오는?
에픽하이라는 이름을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려놓고 싶다..

 

 

 

출처 : 미쓰라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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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소원은 다시 음악의 황금기가 오는 것입니다.
다시 모든 사람들이 음반에 집중하고
그 음반이 나오면 들으려고 안달하고
그냥 인터넷 블로그의 배경음악이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이 기다리는 그런 음악.
황금기가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소원입니다."




--------------------------------------------------


그동안 많이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난 몇 년간, 제대로 음악을 듣지 않았거든요.
바쁘다는 핑계가 있었죠.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음원도 어디에나 넘쳐났어요.
귀를 닫고 지낸 건 아니에요.
많은 음악을 들었는데, 어느 것 하나 내 안에 남아있질 않네요.
이제야 당신들로 인해 다시 음악과 만났습니다.
음반을 구입할 때의 설렘,
가사를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갈 때의 짜릿함.
이제야 다시 느끼네요.
고마워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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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에픽하이는 23일 방송되는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미쓰라진은 김희철과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그냥 친구” 라고 해명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미쓰라진은 “평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따라 김희철과 드라이브를 한다” “여자친구보다 김희철과 더 자주만나지만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구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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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일일이 해명하고 다니지마 곰쓰라

해명하는게 더 이상해보여(-┏)

 

이번 일로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르는

엘프분들과 하이스쿨여러분들..

 

우리 미쓰김사귀는 사이 아닙니다

밤늦게 만난 적도 있고, 밥도 먹고 술도 마셨지만..

 

우정입니다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만나면서 서로의 몸에 터치한 적도 없고

심지어 서로 자빠질 뻔해도 절대 잡아주는 액션 한번 안하는

오히려 사이 안좋아 보이는 미쓰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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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난 왜 해명을 하고있지?(-┏)

 

* 아 맞다.. 윤호랑도 안사귐(-┏)

기범, 한경, 시원, 제이 등등.. 아무랑도 안사귐(-┏)

 

난!!

 

팬 여러분들과 사귑니다^-^*

 

 

 

 

 

 

 

 

 

 

 

 

 

 

 

 

 

 

 

 

 

 

 

 

 

 

 

 

 



 

 

 

 

 

 

 

 

아.. 가식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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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년 시 대>
에서 아무리봐도 나답지 않은 작명땜시

<개 굿>으로 이름을 바꾼 길드입니다

 

인원은 점점 줄어들어 결국 게임을 하는 건 희님도적롸뿐..

이게 다 나의 미덕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친구 곰쓰라는 요즘 나랑 놀아주질 않습니다

 

곰쓰라의 쩌는 랩과 가끔 보여주는 볼바람 뿌잉뿌잉 표정은 정말..

死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엽죠^-^*

누가 뭐래도 멋지고 부러운 수염 곰쓰라는 나의 친구

곰쓰라를 볼때마다 수염을 기르고 싶습니다(유_유)

 

어쨋거나 저쨋거나 끝까지 나와 함께하는 도적롸 개굿(-_- )=b

 

놀러댕기는 거보다 집에서 조용히 겜하는게 좋아져버리다니..

난.. 폐인인가..(-┏)

 

 

게임>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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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좀 많이 4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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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 EpikHigh에서 담아왔습니다.


맨 위 사진은 언제 봐도 낯선 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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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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