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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4일,
 집에서 JTV 전주방송 라디오를 듣다가 갑자기 귀에 들어온 "에픽하이"라는 단어!
(그런데 p를 f 로 발음하시는 듯.ㅎㅎㅎ)

지역방송국의 인기프로인 "장혜라의 행복발전소"의 DJ 장혜라씨가
랩퍼 분에게 랩을 배워보는 컨셉의 코너였는데
마침 에픽하이의 fly를 배워본다고 해서 두 귀가 쫑긋.^^

 장혜라 씨가 에픽하이 좋아한다고 하시고, 칭찬도 하셔서,
게다가 작가님도 에픽하이 팬이라고 하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네요.

슬픈 음악에 듣는 fly 가사 낭독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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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1. fly

인디밴드 스타피쉬의 멤버
랩퍼 우타우씨의 fly
끝부분에서 박자가 약간 늦으신 듯한데 일부러 그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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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발전소에서 breakdown 틀어주더라는.
진짜 에픽하이 팬이신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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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블로맘대로"코너에 성시경횽등장...
7월 1일에 군대를 가시는 시경횽의 방문으로
대략 천오백개의 리플 정도는 예상했었지만 결과는 2291개의 리플...ㅋㅋ

라디오 끝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록 달리다니....
미친 체력...ㅠ



어제의 갤질 요약ㅋㅋ


1 . 뒤통수치기 3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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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어 삭히기에 대한 자정횽의 자동음성지원 대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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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거스횽의 전설을 이을 자정횽 소포로 보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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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천재횽의 캐릭터화  (완전 똑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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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갑자기 등장한 이ㅊㅈ횽...이것은 마치 <불어라 삐리리 재규어>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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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대사도 만드셨음.ㅋㅋ






5. 2천플 돌파 기념 내가 만든 발로 만든 짤....(그림판으로 찌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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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rapping과  스윗소로우의 아카펠라로

갑작스럽게

Nuthin' But A 'G' Thang Dr.Dre (feat. Snoop Dogg)의 성대모사....

찾아서 들어봤더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찌됐든 타블로의 영어랩은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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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주제는 "욕정" ㅋㅋ

뒤에서 외롭다고 절규하시는 타블로씨.

진짜 절절하다;;;

꿈꾸라의 욕정방송은 계속된다...




이승환 씨가 게스트로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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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갤에서 자랑질........ㅠㅠ
안그래도 문자도 자주 소개되고
타블로도 라디오에서 "아, 이분 자주 뵙네요."이랬는데
이제 개인문자까지.
캐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분.

문자 두 번, 사연 두 번...
나의 스펙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리스펙트해야겠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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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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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터 귀엽다.
티셔츠로 만들고 싶군...ㅋㅋ


근데 블로씨....
두부가 그렇게 fucking love하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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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는 자에게 보라고 강요하는 것,
볼 수 있는 자에게 보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
어느 것이 더 잔인한 강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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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어.


Posted by poise
흥분,블로
작성자 : 라디오데이즈[RDAYZ4] 작성일 : 2008.06.20 12:43

 

원래대로라면
이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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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슬픔.
궁극의 귀여움
넬종완씨와 함께
음악을 걸어야 하는데!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당당히
<타블로 자유이용권>을 얻어낸
우리의 동균DJ
블로군을,
라디오데이즈 스튜디오로
불러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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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초반 분위기?
네네~
 나쁘지 않았습니다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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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음악프로그램에
함께 섭외된 넬종완&동균DJ가
부산으로 녹화하러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블로씨.
흥분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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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찌 어찌 하여
세사람이 정말
부산에서 만났다는 소문도 있고
결국 못만나고
블로 혼자
서울을 지켰다는 소문도 있고...
 
암튼.
정신산만했던,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새벽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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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데이즈 하동균입니다.

 
 


블로씨 머리 왜 저런겨..ㅋㅋㅋ





Posted by poise
아, 이번주도 넘 웃겼다.
고학력자들이 모여 앉아 벌이는 초딩삘의 자랑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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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1.  나는 이렇게 대단하다.

두 남자를 제압하는 한 명의 여자ㅋㅋ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선곡으로 웃기는 꿈꾸라.ㅋㅋㅋㅋ



대결2. 나는 만화 <식객>과 이렇게 관련있다.

블로씨에게 저런 대사가 나오다니....ㄷㄷㄷㄷ
근데 내 입에서도 저 대사가 나오려고 한다.
완전 능력자, 호란언니.




마무리멘트

호란씨....정말 대단한 여자임...ㅋㅋㅋㅋ



Posted by poise


1998년에 있었던 친구와의 추억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말 슬펐다는...
노래들에 종종 등장하는 친구에 대한 안타까운 가사들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가 라디오 DJ를 하면 이런 게 좋구나.

친한 친구가 아직까지는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고,
나를 포함한 모두가 언젠가는 멀리 떠나야 한다는 것이
참 슬프다.ㅠ



+
이날의 블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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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