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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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씨를 비롯한 여배우가 왜 라디오에 안 나올까에 대해 토의하는 두 DJ
군대가는 성시경 씨.
군대 얘긴 별로 하지도 않는다.ㅋㅋㅋ
성시경 : "그리고 타블로가 의외로 ...의외라고 해야하나?
예쁘고 화려하고 잘나가는 여자분들이 되게 좋아해요.
타블로 : "저를요? 진짜 의외네요."
성시경 : "만나보고 싶다, 생각이 참 매력있는 사람 같다"
타블로 : "진짜요? 근데 왜 연결을 안해주세요?"
성시경: "저도 멀리서 들은 얘기거든요."
타블로 : "하하. 네"
성시경:그런 여배우들이 제 곁에 있다면, 생각 고쳐라
날봐라, 날. 날봐. 어딜봐? 하는거죠. 왜 타블로를 보는 거니? 어?
이렇게 한 번 해주는 건데"
타블로 : "네, 알겠습니다."
+
참고자료
원조 문천식의 짜머 (= 짜증계의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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