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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씨를 비롯한 여배우가 왜 라디오에 안 나올까에 대해 토의하는 두 DJ
군대가는 성시경 씨.
군대 얘긴 별로 하지도 않는다.ㅋㅋㅋ



성시경 : "그리고 타블로가 의외로 ...의외라고 해야하나?
예쁘고 화려하고 잘나가는 여자분들이 되게 좋아해요.

타블로 : "저를요? 진짜 의외네요."

성시경 : "만나보고 싶다, 생각이 참 매력있는 사람 같다"

타블로 : "진짜요? 근데 왜 연결을 안해주세요?"

성시경: "저도 멀리서 들은 얘기거든요."

타블로 : "하하. 네"

성시경:그런 여배우들이 제 곁에 있다면, 생각 고쳐라
날봐라, 날. 날봐. 어딜봐? 하는거죠. 왜 타블로를 보는 거니? 어?
이렇게 한 번 해주는 건데"

타블로 : "네, 알겠습니다."






+
참고자료

원조 문천식의 짜머 (= 짜증계의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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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씨가 군입대 전에 월요일 "블로 마음대로" 코너에 초대손님으로 나오셨다.

푸른밤 막방 이후 뒷풀이 이야기....ㅋㅋㅋㅋㅋ 막방에 나와서 딱 한마디하셨던 쓰라씨.

거기 왜 계셨어요?....진짜 친해지고 싶었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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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라갤의 몇시경입니까 횽의 적절한 짤.ㅋㅋㅋㅋㅋㅋ








(링크)

성시경씨 막방에 난입해서 "미소천사"를 불렀던 소녀투컷
http://hangapicture.tistory.com/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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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폴로티에 백팩 메고 있는쓰라씨....초딩같네요.ㅎㅎ 귀엽...)


아, 어제 방송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의 음악데이트부터 듣고 있었는데
자기 라디오 방송 끝나고 미쓰라씨가 꿈꾸라에 놀러왔다가 분위기에 말려 DJ들의 수다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쓰라곰의 DMB 스타일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습니다.ㅋㅋ


(모든 파일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작가 언니들의 사연 채택 취향 중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화장실 개그.ㅋㅋㅋㅋ
오늘도 화장실 개그가 채택됐네요.
DJ들의 수다, 오늘은 "사연에 어울리는 선곡 대결"이었어요.


먼저 문지애씨의 선곡.
포인트는 미쓰라의 성대모사와 그 뒤에서 추임새 넣는 까칠 뾰족 하동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아, 그리고 진짜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김종완의 선곡.
저번 "DJ의 희생정신"을 뛰어넘는 희대의 히트작!!!
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 당시 라갤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자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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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문지애 아나운"써"의 낭독.
다들 사연은 안듣고 발음에만 집중하고 있다.ㅋㅋㅋㅋ
아, 다시 들어도 웃겨 죽겠다는.
문지애 씨 진짜 퇴근해도 될 정도로 터트려주셨습니다.
사연 다 읽고 온 문자도 아주 최고였음!






정리하고 있는 블로.
11살 연하 청취자에게 시크했던 까칠 동균이야기는
어제 고모님이 라갤에서 이야기 했던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복습의 포인트를 지켜주시는 작가님들(혹은 블로). 어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로노트.
여러모로 오늘 방송은 <닥터피쉬>에 버금가는 꿈꾸라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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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시작부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음성입니다.
타블로가 만들었다는 오프닝 곡이 흘러나오면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라는 음성이 들리면
"10시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거죠.
평소 버전과 색달랐던 두가지 버전을 올려봅니다.^^





이것이 평소 버전




080619
빠른 버전



080622
노래 버전



080628
쉿! 버전



귀여워요.ㅎㅎㅎ

제가 서울 다녀오면서 고속버스에서 들을 때마다
좀 독특하게 읽어주는 바람에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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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로...
아마 이거 우리가 꿈꾸라에서 들려드리는 음악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블로가 어떤 선생님 댁에서 늘 책읽었다는 것처럼
나도 블로씨 집에 있는 cd 좀 다 들어보고 싶다."

물론 제 집에 있는 cd보다 여기 MBC에 있는 cd들이 훨씬 많긴 하지만
진짜 가끔은 사람들 초대해서 제 집에 있는 cd들 그냥 다 틀어드리고 싶어요.
'이런 음악 좋지 않냐' 이렇게 물어보면서.
어떻게 보면 꿈꾸라에서 제가 하고 있는 역할이 그런거지만.

요즘 저도 음악 되게 많이 들어요.
물론 음악 항상 좋아했고 음악을 생활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난 3일동안 제가 좀 쉬었거든요.
음악프로, TV출연 이런 걸 안하면서
3일동안 음악을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역시 음악은 많이 들을수록 사람이 좀, 마음이 깨끗해지는 거 같기도 해요.



MBC에 있는 cd가 훨씬 많은 건 저도 알지요.^^
굳이 블로씨 집에 있는 cd라고 한정지은 건,
어떤 음악을 듣고 살아왔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좀 더 많이 알고 싶어서였어요.
블로의 취향인 cd들을 쭉 들어보고 싶다는 뜻.


늘 음악을 소개할 때 "제가 진짜 좋아하는"이라고 소개하니까
얼마나 많은 가수를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안좋아하는 가수가 누굴까, 얼마나 되나 그건 더 궁금하고.ㅋㅋㅋ)

+
사족....

이걸로 사연 두 번, 문자 두 번, 미니 두 번
꿈꾸라에서 제가 쓴 무언가가 6번 소개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천재님보다 많이 소개될 날도 멀지 않았....<- 이러고 있....


+
당시 라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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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열심히 달리던 갤러들을 놀라자빠지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징크스 싫어해"코너를 하면서 타블로 씨가 "전 징크스가 없어요."라고 하자

고모님이 자신이 알고 있는 블로의 징크스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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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찾아봤는데 MBC mini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없었다.)

그런데 몇 분 후...


생각난듯이 말하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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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 보고 있는 거죠? ㄷㄷㄷㄷ

블로씨 아니면 작가님은 라디오 갤러리에 상주하고 있다는 결론.

어쩌면 익숙한 닉네임을 가지신 분 중 한 분일지도 몰라;;;



아니면... 진짜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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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4일,
 집에서 JTV 전주방송 라디오를 듣다가 갑자기 귀에 들어온 "에픽하이"라는 단어!
(그런데 p를 f 로 발음하시는 듯.ㅎㅎㅎ)

지역방송국의 인기프로인 "장혜라의 행복발전소"의 DJ 장혜라씨가
랩퍼 분에게 랩을 배워보는 컨셉의 코너였는데
마침 에픽하이의 fly를 배워본다고 해서 두 귀가 쫑긋.^^

 장혜라 씨가 에픽하이 좋아한다고 하시고, 칭찬도 하셔서,
게다가 작가님도 에픽하이 팬이라고 하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네요.

슬픈 음악에 듣는 fly 가사 낭독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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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1. fly

인디밴드 스타피쉬의 멤버
랩퍼 우타우씨의 fly
끝부분에서 박자가 약간 늦으신 듯한데 일부러 그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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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발전소에서 breakdown 틀어주더라는.
진짜 에픽하이 팬이신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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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rapping과  스윗소로우의 아카펠라로

갑작스럽게

Nuthin' But A 'G' Thang Dr.Dre (feat. Snoop Dogg)의 성대모사....

찾아서 들어봤더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찌됐든 타블로의 영어랩은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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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주제는 "욕정" ㅋㅋ

뒤에서 외롭다고 절규하시는 타블로씨.

진짜 절절하다;;;

꿈꾸라의 욕정방송은 계속된다...




이승환 씨가 게스트로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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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는 자에게 보라고 강요하는 것,
볼 수 있는 자에게 보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
어느 것이 더 잔인한 강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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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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