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메이커로 제가 만든 영상입니다. 별 건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녹음파일과 영상은 같은 내용이에요.)
라디오국 복도에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조영남 씨, 지상렬 씨와 함께 타블로가 거기에.ㅎ
근데 스티커가 제일 많이 붙어있단다. 몰표라고.


급 정색하며 소리지르던 블로씨.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목소리에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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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멘트가 점점 타블로 씨와 잘 어울리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타블로 씨도 이병률 작가의 책을 읽으며 그를 알아가고,
이병률 씨도 타블로 씨를 알아가는 과정이 오프닝에서도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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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꿈꾸는 라디오 방송 10번째 탄 거 자랑하는 글입니다.
별 내용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출석체크에 이름 등장~ 이번이 꿈꾸라에서 제 이름이나 닉네임이 불린 10번째네요.^^
출석체크 내용의 글은 아니었는데 미니에 글 올린 시점이 딱 맞았나봐요.



그리고 원래 수요일의 "화" 코너는 종종 녹음 방송하는 경우가 있어서
라디오 끝날 때쯤 미니에 이런 글을 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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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끝나기 전에 생방이라고 언급하신 블로님...


제 글 보고 말한 것 같네요.
미니게시판에 제 글 주변 몇 페이지를 훑어봐도 그런 내용의 글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렵니다.ㅋㅋ
방송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등장했습니다.ㅋㅋㅋ
중간에 문자도 읽어주고 했는데 의심해서 미안해요.ㅎㅎ
출석체크와 마지막 멘트 부분은 작가님들이 골라서 소개되는 게 아니라
제가 10번째로 방송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암튼 유치하지만,
이럴 때마다 기분 좋네요.
-_ㅜ
역시 근성은 통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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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읽힐 거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스텝들이 읽고, 홍보 좀 해달라고 올렸던 건데...

홍보 공지하면서 세트로 읽어주는군요. ㅋㅋㅋ
아무튼 기분 좋네요.
꿈꾸라에서도 타블로 님 교통사고 나서 대타로 DJ 오셨을 때,
문자 읽히긴 했지만, 그때는 닉네임이었고
오늘은 이름을 여러번 읽혀서 참 기분이 좋아요.
(대여섯번은 불러준 것 같아요.ㅎㅎ)
콘서트 못 간 한을 이렇게 풀었습니다.


이미 저는 가혹한 라디오 게시판에 사진 올렸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카메라는 Minolta 7S구요.
필름카메라입니다. SLR이 아니고 RF 방식인 카메라에요.
지금은 팔아서 없지만. ㅠ_ㅠ
다시 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좀 무거운 녀석이긴 하지만.



주제가 "우리 동네"여서,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시골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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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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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음악데이트에서 타블로 생일이라고 틀어준 노래.
무비메이커로 사진 몇 장 넣고 편집해봤어요.

진짜 센스 만점이다.ㅋㅋㅋ
훌륭한 오마주입니다.
감동적이네요. (응?)



(녹음 파일은 동영상과 같은 내용입니다.)


노래 가사


(권진원의 "Happy birthyou to you" 전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타블로)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타블로)

(바이브의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
넌 그렇게 살지마

(정신차려 - 김수철)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다시 Happy birthyou to you 마지막 부분)
Happy birthday to you



그리고 이어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틀어주었다.
매정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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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들의 100일 축하 코멘트로 라디오 오프닝~
"첫날 떨었던 거 생각나?"
진짜 공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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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나가는 중에 불사조 인형에게 술 먹여 재우는 블로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블로가 인터넷에서 읽었다는 재밌는 사연...
얘기하면서 숨넘어가게 웃는 블로가 포인트.ㅎㅎㅎ
이 날 100일 기념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했는데
블로 얼굴이 빨개져서는 참 재밌었다는....ㅋㅋㅋㅋㅋ

어떤 남자분이 다 커서 포경수술을 하셨는데
스타벅스 컵을 사용했대요.
뉴요커가 된 기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된장남인가요?"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하는 모녀에게 전화한 타블로.
I'm gonna make you move.
I'm 꿈꾸라 DJ.
(이것도 요즘 유행어에요. DJ 구, 구준엽 씨 따라하는 거.)

어르신들에게도 반말하는...ㅋㅋㅋ
"블로, 영 버릇이 없구나?"
어머니가 참 쾌활하시고 재밌으셨어요.




요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밀고 있는 유행어는 "It's like the ~"인데요.
It's like the 소외.ㅋㅋㅋㅋ
동균 씨랑 지애 씨랑 목소리만 들으면 참 친해진 거 같은데
보이는 라디오로 노래 나올 때 보면 참 서먹서먹하더군요.ㅎㅎ




하지만 계속 커플로 밀고 있는 타블로.
"오늘 꿈꾸라 100일이라고!! 문지애 하동균의 100일 아니잖아!!"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문지애 씨, 하동균 씨. 진짜 뭐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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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님......왜 그러셨쎄여.........






병원오프닝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교통사고 나시고, 병원에서 전화연결해서 오프닝하셨던 날,
김동률의 '감사' 다음에 제가 보낸 문자가 읽혔거든요.
괜히 또 찡하군요.
그때 종완씨가 읽어주신 문자 중에 제 것도 있었답니다.
"블로의 연필"이라는 닉네임으로 나오는 게 저에요.
그러고보면...라디오 갤러리의 이천재 님과 같은 날 방송 탄 거군요.
암튼, 이거 병원에서 확실히 들으셨다고 하니, 기분 좋은데요?




그리고, 이 날 드디어 "술 한 잔 합시다"가 성사되었네요.
라디오 끝나고 나가시면서 소주를 조금씩 나눠마시더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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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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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친구 알렉스 씨의 노래 "화분"입니다. 원래 원곡은 "러브홀릭"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요새 굉장히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 씨가
이 노래를 최근에 불러서 더 유명해졌답니다.
노래 틀었는데 갑자기 블로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거기다가 "잘자요" ㅋㅋㅋㅋㅋ
성시경 씨가 그리운가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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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국 7층 라디오국 복도에 있는 게시판인데요. 사진은 라디오 갤러리의 몇시경입니까 님이 올려주신 거에요.
<타블로 생방중 알렉스의 화분 따라불러 스태프들 얼굴에 핏기 없애!>
한 청취자는
[형! 저 방금 귀신 목소리 들었어요. 화분 노래 위로 어떤 남자가 자꾸 따라 불러요] 라는 문자를 보내와 꿈꾸라 이번 여름 특집은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타블로의 라이브 납량 특집으로다가...
가끔은 노래 부르다가 "잘자요~" 멘트도 남발해 멀쩡한 청취자들을왜 재우려 드냐고...청취율은 포기한 거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라고 씌여있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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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만약 내가 예쁜 골목에다 예쁜 가게를 하나 낼 수 있다면...
음..먼저 무엇을 팔 것인가를 고민했다.
색색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팔까, 케이크를 구워서 팔까?
아니면 마음이나 상상같은 특이하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모아서 팔까?
마음에 드는 곳에 마음에 드는 가게 하나 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행복이다.
여행용품도 팔고, 얼음 가는 기계도 팔고, 여름 냄새도 파는 가게.
나의 가게에 오는 사람들이 뭔가를 사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만약, 그런 가게를 찾는다면, 주인이 타블로인지 꼭 물어볼 것.

Loveholic의 "놀러와"

.
.
.
.
.
안녕하세요, 7월 14일 월요일 꿈꾸라의 타블로입니다.
제가 정말 어떤 골목에다가 예쁜 가게를 차린다면,
진짜 이런 마음이나 상상 같은 것을 팔 생각이었어요.
옛날에 제가 있죠, 빈 병. 빈 병에다가 마음, 상상, 사랑, 증오, 욕심...
이런... 눈에는 보이지 않고, 손에 담을 수 없는
그냥 우리가 다 마음 속이나 어디에 그냥 담고 있는...그런 악세서리 뭐 이런,
모을 수 있는 병들을 만들까 생각했거든요.실제로 공장도 알아보고 그랬어요.
중국 어느 공장에서 싸게 제작을 해가지고 붙여서 팔려고 이제. 친구들이랑.
그걸 내가 대학교 끝무렵에 계획을 했었나?
근데 다른 친구들이 "야, 너 그거 사기야! 임마"
그래서 "왜? 사랑이 담겨 있는 걸 수도 있잖아!"
너 그거 사기라고. 그딴 식으로 살지 말라고 그래가지고....
에휴......



재밌는 생각인데, ㅋㅋㅋ
근데 그런 거 팔면 역시 망했으려나? ;ㅁ;
그래도 그 맘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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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어...심야 라디오계를 평정하라는 김OO씨도. (웃음)
이미 평정...한 거 아닌가요? (웃음)


아...머리를 자르니까요.
창피하면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게, 너무 잘 보여요. (웃음)
네, 아무튼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디오데이즈에 처음 올린 사연인데 소개됐네요!! +ㅁ+

이로써 올해 3월부터
<붐의 펀펀라디오>에 문자 소개 1회
<푸른밤...그리고 성시경입니다>에 푸른밤 낙서장 1회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이것저것 9회 소개에 이어
라디오데이즈 끝인사 1회 소개.ㅋㅋㅋ

난 타블로에 이어 하동균을 웃긴 여자가 되었.....ㅋㅋㅋㅋㅋㅋ(좋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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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맘대로 코너 또 빵빵 터졌음.
이거 원 하루도 빼먹을 수가 없잖아.ㅠ
라디오 듣다가 생활이 안될지경.ㅠㅠㅠㅠㅠㅠㅠ



암고나매큐뭅 암고매큐댄스 암디제이투(컷) ㅋㅋㅋㅋ
투컷과 타블로가 함께하는 프로젝트그룹 "블로글리쉬"의 summer 노롸이뱅~ (=노래방)


우울하신 분들~
노래 들으면서 기분 전환하세요!


선곡리스트
1. 팥빙수
2. sexy back
3. tell me
4. 하와이안 커플
5. 잘못된 만남
6. lose yourself & 미소천사
7. 거짓말
8. 여름 안에서
9. she's gone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