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6. 10:59
앨범이 완성되면 손에 놓인 한 장의 앨범과 그 한 장의 앨범을 위해 잃은 것들을 생각한다던 말,
그래서 그 날은 많이 운다는 말.
Paper의 인터뷰를 떠올리게 하는 블로노트...
이러다가, 그 조금의 용기마저 잃게 될까봐 가끔은 그게 두렵기도 해.
그런 "제 자리", 자신의 자리가 있는 거겠지?
그리고 무척 재미없고, 답답했을 거야.
알면서도, 모른 척하며 머뭇거리는 것들이 왜 이리 많을까.
'ㄴ블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11일 ~ 10월 15일 블로노트 (0) | 2008.10.19 |
---|---|
10월 06일 ~ 10월 10일 블로노트 (2) | 2008.10.19 |
09월 26일 ~ 09월 30일 블로노트 (0) | 2008.10.06 |
09월 21일 ~ 09월 25일 블로노트 (0) | 2008.10.06 |
09월 16일 ~ 09월 20일 블로노트 (2)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