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일본의 KAZU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
처음보는 영상이네요.


Posted by poise
힙합플레이야 :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category=40&code=bbs_3&key=&keyfield=&number=428414&sort=1


여기 들어가니 있네요.
이거 링크해도 되는 거겠죠?;;

콘서트 간 사람에게만 준 한정판 음반에 실린 곡들인데
이미 어딘가에 올라간 거....제가 링크 하거나 안 한다고 특별히 달라질 건 없...으려나 있으려나;;;


워드킬이 평이 좋길래 일단 그것부터 들어봤어요.
좋은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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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에픽하이 팬카페 tomato님


Posted by poise
티셔츠 23000원

반디나 8500원

타올 10000원

핸드폰 고리 9500원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콘서트에서만 살 수 있는 줄 알았더니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네요.


http://mapthesoul.com/store/
Posted by poise

관련기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09 여름, 록 페스티벌 대란‥해외스타 섭외전쟁 `비상`

http://star.mk.co.kr/star_today_view.php?sc=41000001&cm=스타투데이-뉴스종합&year=2009&no=202380&selFlag=sc&relatedcode=&wonNo=&sID=507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올 여름에 펜타포트 페스티벌과 그에 맞먹는 규모의 새로운 락페스티벌,
그리고 ETP 페스티벌이 열릴 계획이라고 해요.
(물론 쌈싸페나 GMF도 있겠죠. 아마?)


어떤 뮤지션들이 찾아올지도 너무 기대되고!
(오아시스의 리암이 7월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하니 아마 저 중 한 군데에는 오겠죠?)
여름쯤이면 저도 갈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서 설레요.
작년에 ETP 페스티벌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거든요.
비맞으면서 락 페스티벌에서 좋은 사운드로 음악을 듣는 느낌이란! 캬아! T^T


Posted by poise
캡쳐 : http://www.mapthesoul.com/ 자유게시판

앨범 정식 발매일은 27일이고,
지금 http://www.mapthesoul.com/에서 절찬 예약판매 중입니닷.ㅎㅎ
19500원 + 배송비 2500원


27일 밤 9시부터는 한정판 티셔츠 판매가 시작됩니다.
분홍색 / 초록색 두 버전으로 각각 500매씩,
(처음에 사진 올라올 때는 네 종류였는데 어째서 줄어들었을까?)
에픽하이 멤버들과 지인들이 손수 각 잡아 접은 티셔츠로 가격은 26500원 + 배송비 2500원


맵더소울 게시판에 올라온 master의 글에 따르면
홈페이지 속도개선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낮시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속도가 무척 빨라졌네요.
저녁과 밤에도 이정도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콘서트는 5월 2일 저녁 6시 예정이고,
멜론악스홀에서 합니다.
티켓예약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티켓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탠딩석 70000
지정석 R석 77000
지정석 S석 66000
지정석 A석 55000
Posted by poise



http://cafe.daum.net/rubysalon

루비살롱 다음 카페


캬캬~
루비살롱이라면 요즘 인디씬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그 레이블이 아니던가.ㅎㅎ
검정치마니, 갤럭시 익스프레스니, 타바코쥬스니 하는 걸출한 밴드들!! +ㅁ+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가.ㅠㅠㅠㅠ


근데......언제 가냐.ㅠ
...뭐 연말까지니까...
Posted by poise
http://ameblo.jp/af1123/ 블로그의 KAZU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에픽하이의 일본 라이브 예매가 다음주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글 쓰신 날이 어제인 3월 1일인데;;
그럼 예매가 오늘부터라는 걸까요?
다음주 월요일부터라는 걸까요?


어쨌든... 일본 공연있는 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들으니 놀랐어요.
소속사를 탈퇴해서 (아...페니 씨도 듣자하니 울림 엔터테인먼트 나왔다는 것 같더군요?)
스케줄도 잘 알 수가 없고;; 그렇네요.


일본 공연, 티켓도 잘 팔리고, 공연도 멋지게 해냈으면 좋겠어요. ^^


(+) 내용추가

일정 2009..4.26(고베),2009.04.28(도쿄)
고베 홀에는 500명 인원이 수용가능하고
도쿄는 1000명 인원이 수용가능하다고 하네요. 

KERO ONE과의 조인트 콘서트라고 하구요.
게스트는 MYK라고 합니다. MYK는 고베에만 오는지 도쿄에만 오는지, 둘다 오는지 아직 모르구요. 
시간 배분은
에픽하이 - 1시간 30분
케로 원 - 30분
MYK & 에픽하이 - 10분
..으로 되어 있네요.


KAZU님의 블로그에 있는 정보에 의하면 일본 공연은 에픽하이의 월드 투어 일정 중 일부라고 하네요.
일본 외에도 LA, NY
그리고 한국에서 공연이 있을 예정이래요.


Posted by poise
기사링크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220955111002


2009 이승환의 자선공연 차카게 살자 관련 기사입니다.
올해가 10년째라고 하네요.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고 하니 더욱 멋지구요.


기사 중에서 에픽하이 관련 부분만 발췌했어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츠)는 3월 새음반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조용한 움직임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끌어 올리겠다. TV에 많이 안나올지도 모르겠다. 진실을 위해 적을 많이 만들고 있다”고 농담하듯 말했다. 그들은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원’(One) ‘플라이’(Fly) 등을 열창하며 물을 뿌리고, 카메라를 들고 관객들을 향해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관련 사진을 다른 신문사의 뉴스에서 찾았습니다. 이데일리 연예 쪽에 실렸는데요.
(링크 -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34886589593144&DirCode=0010201)

(표정은 보지 마세요....라고 하면 더 보시겠죠?)



무려...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관객들을 찍고 있습니다;; 다소 무모해보여요.ㅋㅋㅋ 무대라서 빛이 많긴 하지만;;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플래쉬가 터지긴 하지만;;; 꿈에 나올까 무서운 사진이 나오진 않았을지;;; (눈이 빨갛게 나왔다들지;;;) 쩝....




Posted by poise

<공연 SET LIST>


Fallin'
love love love

The Future
Eight by Eight
Breakdown

Paris
평화의 날
Fly

(비 인터뷰)

투컷 - 비의 Rainism 안무

미쓰라 -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미쓰라, 블로 -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

타블로 - Merry Christmas Mr.Lawrence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OST-POP! GOES MY HEART (댄스)
 DJ DOC-겨울 이야기

White

우산 (with 윤하)
비밀번호 486 (윤하)

1분1초 (with 윤하)
낙화

One
Fan

- 앵콜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ith 윤하)
서태지와 아이들-마지막축제
사진첩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공연! 무사히 보고 왔어요. 24일 오후에 서울에 올라갔다가 27일에 내려왔는데 그간 콘서트도 가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꿈꾸라 부스에도 가고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요. 그래서 그동안 컴퓨터를 못 쓰다가 이제야 콘서트 후기를 올리려니 뭔가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이미 팬카페 측에 후기를 엄청나게 자세히 써놓으신 분들도 있고 해서 (아마 그 분들은 공연 전체를 녹음하셔서 들으면서 쓰신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간략한 감상만 남기려고 합니다. 


 일단 저번의 9.27 콘서트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어요. 그 때 같이 갔던 언니가 이번에도 티켓팅을 도와주셔서 이번에도 같이 갔는데 스탠딩 번호가 서로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첫째줄, 둘째줄에서 가까이 서서 봤거든요. 그때 언니가 "원래 에픽하이 콘서트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엄청 신난다."라고 했던 말을 이제야 실감했어요. 저는 그게 처음 가보는 에픽하이 콘서트였거든요. 타블로 씨가 우시기도 했고...그래서 더 기억에 남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답게 아주 신나고 재밌었어요.


 좀 오래된 다른 가수분들의 노래를 부를 때에 어린 팬분들이 노래를 몰라서 좀 난감해하시는 것 같았지만;; 좀 나이가 있는(?) 저는 참 좋았답니다. ^^ 오랜만에 듣는 노래들도 있어서 옛 추억들도 떠오르고, 비슷한 시대를 살아왔다는 묘한 동질감 같은 것이 느껴져서요.


 가장 파격적이었던 건, 역시 투컷 씨의 레이니즘이었던 것 같아요. 의상과 표정이 거의 흡사하던데요? ㅎㅎ 열심히 연습하신 것 같았어요. 그간 너무 힌트를 많이 주신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뮤직뱅크에서 대기실 비춰줄 때 레이니즘 춤을 추시던데...그때부터 연습하신 것인지...아니면 조금 해보다가 나중에 연습을 하신 것인지는 모르지만. 타블로 씨도 매일 피아노 연습하신다더니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연주하시더라구요. 이것도 꿈꾸라에서 미리크리스마스 특집 할 때, 마지막곡으로 틀어줬던 노래죠? ㅎㅎ 힌트를 너무 많이 주셨다니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아마 미쓰라 씨가 "애인있어요"를 부르고 말했던 "제 자신에게 정말 실망했어요. 전 정말 제가 이 노래를 기깔나게(?) 부를 줄 알았어요."랑 미쓰라 씨를 놀리던 "게임했어요." 에요. 그리고 사진첩 부를 때 "에픽의! 눈물나게 거친남자 미쓰라 진! 에픽의! 그나마 제일 잘생긴 디제이 투컷! 에픽의! 전 여러분의 노예입니다 타블로!" ㅎㅎㅎ 그리고 에픽 세분의 소원. (미쓰라 - 체중감량, 투컷 - 세계평화...가 아니라 세계 정복, 타블로  - 영원히 20대이고 싶다.)


 멤버들이 던져주는 엽서며 사탕이며 꽃이며 하나도 못 받았는데 백댄서 분이 던져주신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 하나를 받았답니다. 잘 담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마 가방에;; 모르긴 몰라도 공연할 때 뿌리는 종이 조각이 몇 개는 들어있을테죠;; 그건 챙기지도 않는데 꼭 어디선가 한 두 개쯤은 나오는 거 같아요.ㅎㅎ


두 시간 반의 공연이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장충체육관 1층의 카페에 들어가서 팬들이 에픽하이가 벤 타고 가는 걸 배웅하는 모습을 안에서 별 관심없이 지켜보다가 (내일 모레 방송국 가서 볼 거니까! 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십대 팬들 사이에서 그러고 있기도 좀 뻘쭘했고;;) 같이 간 친구 한 명(저처럼 본격적인 팬심은 아니고 "낙화"를 듣고 반한 케이스)이 너무 피곤해해서 택시를 타고 친구집으로 향하며 이렇게 하루가 마감됐어요.


 크리스마스에 교회나 집(눈이 너무 많이 와서 교회를 못 갔었죠.) 이외의 곳에서 보내긴 처음이었어요. 약간의 죄책감이 들었던;; 공연 관람이었지만...아무래도 내년에도 가고 싶어져서 고민하게 되지 싶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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