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2ny  - Celebration 원곡
Smokey Robinson & Miracles - Baby, Baby Don't Cry




Pe2ny - Trust Me 원곡

jean terrell - no limit
 http://kr.youtube.com/watch?v=k0ZJScfQo4I




출처 - 힙합플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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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가입하고 처음으로 응모해본 이벤트였는데!! 당첨됐네요. 와우.ㅠ
페니의 Alive 뮤직비디오에 감상평 리플을 달았던 총 100명 중 5명을 뽑았는데  20 : 1의 경쟁률을 뚫었군요.
거기다 그 다섯명 중에서 두 명은 다이아몬드 회원 중에서만 뽑으니;;;전 올해 정말 운이 좋군요. -_ㅠㅠㅠㅠ
(사실 뮤직비디오 감상평 을 좀 근성으로 쓰긴 했어요;;; 제게 있는 건 근성뿐.ㅎㅎ)

사실 공연이 비싸다기보다는...갈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당첨되면 마음편히 보러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응모했었거든요.
이 날, 시간 맞는 친구와 함께 가야겠네요. (동반 1인 포함 티켓이래요~)

그나저나....내가 시간이 되려나 몰라.-_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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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인터뷰 기사 링크합니다.

http://www.mnet.com/MaxMP3/Html/Magazine/?menu=view&type=1&ml_idx=490&parentDomain=&contentView=

 
페니 씨의 훈훈한 인터뷰 기사에요. ^-^
복사해서 담아올 수가 없으니
링크된 주소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새 창에서 열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역시 여기서도 등장하는
"라임어택씨, 저 페닌데요." ㅎㅎㅎㅎ
라임어택이 "팬인데요"로 알아듣고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앨범 듣고, 저는 celebration이 참 좋았거든요.
제 지인은 One Light이 가장 좋다고 하고.
저는 부모님댁이 지방의 한적한 시골이고,
제 지인은 서울에 사는데
Pe2ny 씨가 "celebration은 컨트리한 느낌이고,
One Light은 도시적인 느낌이다."라고 하니까 수긍이 가네요.
제가 원래 아날로그적인 것,
시골 풍경 그런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신기했어요.^^



인터뷰 사진 더 보실 분은
http://photo.mnet.com/photoList.asp?CateID=04





+

Pe2ny 씨가 힙합플레이야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셨거든요.
인터뷰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오늘 진행됐나봐요.
곧 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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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캡쳐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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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종합선물세트란 이런게 아닐까"
컴필레이션 앨범 낸 페니 "정말 해낼수가 있을지… 국내 최초 시도. 타블로 등 동료 덕"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사진=김지곤기자 jg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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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08/h20080820065811919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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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5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거지만, 저도 한 번 써봤네요. 결과야 어떻든, 뭔가 Input이 있으면 확실하게 Output 하는 사람이 저인지라... 계기만 있으면 쓰는 것에 집착하게 되요....이건 좀... 병인가?;;; 어쨌든 이렇게나마 Alive와 그 뮤직비디오에 대해 짧게 리뷰할 기회를 얻었으니 잘 된 거겠죠? ㅎㅎ

 

+

제가 쓴 리뷰




2008.08.19, 02:59 PM 


 에픽하이의 앨범에서 만났던 Pe2ny를 이터널 모닝으로 만나고, 이제야 드디어 그의 솔로 앨범 1집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힙합 컴플레이션 앨범은 제게 낯선 세계이긴 하지만, 각각의 트랙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어느 시간에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어요.


 제게 Pe2ny의 앨범은 힙합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앨범이었어요. 디스를 하거나, 무거운 척하거나, 어깨에 힘을 주지 않잖아요. 오히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오래된 듯 낡은 소리들, 호소하는 듯한 비트와 멜로디. 거기에 언더와 오버의 인지도 있는 여러 MC들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앨범 전체가 프로듀서 페니의 지휘 하에 잘 마무리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Alive는 몽환적인 전자음 멜로디와 건조한 비트 위에 타블로 씨와 얀키 씨와 랩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힙합이라는 장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장에 그려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테크노, 그녀가 원하는 것은 미디어 템포 because hiphop is back"이라는 가사가 독특하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힙합이 다시 돌아왔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는 가사가.


 Alive의 뮤직비디오는 특히 'hiphop is back'이라는 가사에 충실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back'의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채도를 낮춘 색감과 질감이 과거의 시간과 공간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고, 스토리 라인이나 특별한 설정 없이 담담하게 프로듀서인 페니와 얀키, 타블로를 천천히 따라가는 카메라의 시선이 옛날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처럼 향수를 자아냅니다. 화려한 촬영 기술 없이도, 뒷모습 사이사이에 잠깐씩 MC들의 옆모습과 앞모습을 감질나게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뮤직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고 있습니다.


 다시 'back'에 주목을 하자면, 두 MC의 뒷모습이 주로 등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자신들의 얼굴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라는 것을 대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UCC와 비디오의 시대이지만 다시 라디오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 '우리를 보기 보다는 음악을 들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멈출 수 없는 생과 육체과 영혼으로 우리가 이런 음악을 만들었으니 귀기울여 들어달라는 호소와 거기에 더해진 자신감이 읽힙니다. 담담하게 음악이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느 세 사람이 아주 인상적입니다."언젠가는 얼굴이 없는 이름이 없는 소리만이 전부인 음악이고 싶다"라고 말했던 타블로 씨의 말도 생각나네요.


 뮤직비디오의 배경인 오래된 빈 건물 배경도 Alive의 드럼과 스네어의 둔한 소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그 공간에 쌓인 먼지들까지 이 음악의 멋진 엑스트라가 되어주었습니다. 빛이 새어들어오는 것 같은 효과, 잉크가 번지는 듯한 CG도, 포커스가 잡혔다 흐려졌다 하는 것들도 뮤직비디오 전체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요. 다른 수많은 뮤직비디오들 사이에서 튀어보이려는 의도로 과도하게 멋부리지 않아서 전 이 뮤직비디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곡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했군요.


p.s.
 페니의 쇼케이스 소식을 며칠 전에 들었는데, 지방에 사는 지라 갈까말까 고민 중이었어요. 혹시나 힙합 플레이야에서 보내주신다면, '당첨된 거니까' 고민은 줄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들의 음악을 즐기러 갈 수 있겠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음반의 음악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부디 주시겠어요?


Posted by poise






 
1.감상평



 에픽하이의 앨범에서 만났던 Pe2ny를 이터널 모닝으로 만나고, 이제야 드디어 그의 솔로 앨범 1집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힙합 컴플레이션 앨범은 제게 낯선 세계이긴 하지만, 각각의 트랙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어느 시간에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어요.


 제게 Pe2ny의 앨범은 힙합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앨범이었어요. 디스를 하거나, 무거운 척하거나, 어깨에 힘을 주지 않잖아요. 오히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오래된 듯 낡은 소리들, 호소하는 듯한 비트와 멜로디. 거기에 언더와 오버의 인지도 있는 여러 MC들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앨범 전체가 프로듀서 페니의 지휘 하에 잘 마무리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Alive는 몽환적인 전자음 멜로디와 건조한 비트 위에 타블로 씨와 얀키 씨와 랩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힙합이라는 장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장에 그려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테크노, 그녀가 원하는 것은 미디어 템포 because hiphop is back"이라는 가사가 독특하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힙합이 다시 돌아왔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는 가사가.


 Alive의 뮤직비디오는 특히 'hiphop is back'이라는 가사에 충실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back'의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채도를 낮춘 색감과 질감이 과거의 시간과 공간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고, 스토리 라인이나 특별한 설정 없이 담담하게 프로듀서인 페니와 얀키, 타블로를 천천히 따라가는 카메라의 시선이 옛날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처럼 향수를 자아냅니다. 화려한 촬영 기술 없이도, 뒷모습 사이사이에 잠깐씩 MC들의 옆모습과 앞모습을 감질나게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뮤직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고 있습니다.


 다시 'back'에 주목을 하자면, 두 MC의 뒷모습이 주로 등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자신들의 얼굴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라는 것을 대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UCC와 비디오의 시대이지만 다시 라디오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 '우리를 보기 보다는 음악을 들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멈출 수 없는 생과 육체과 영혼으로 우리가 이런 음악을 만들었으니 귀기울여 들어달라는 호소와 거기에 더해진 자신감이 읽힙니다. 담담하게 음악이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세 사람이 아주 인상적입니다."언젠가는 얼굴이 없는 이름이 없는 소리만이 전부인 음악이고 싶다"라고 말했던 타블로 씨의 말도 생각나네요.


 뮤직비디오의 배경인 오래된 빈 건물 배경도 Alive의 드럼과 스네어의 둔한 소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그 공간에 쌓인 먼지들까지 이 음악의 멋진 엑스트라가 되어주었습니다. 빛이 새어들어오는 것 같은 효과, 잉크가 번지는 듯한 CG도, 포커스가 잡혔다 흐려졌다 하는 것들도 뮤직비디오 전체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요. 다른 수많은 뮤직비디오들 사이에서 튀어보이려는 의도로 과도하게 멋부리지 않아서 전 이 뮤직비디오가 참 마음에 듭니다. 곡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했군요.





2. 그냥 잡담

첫 장면에 모자를 쓴 뒷모습은 프로듀서 Pe2ny 씨입니다.
뿔테안경 쓰신 분이 Yankie 씨인데, 이 분 랩핑이 진짜 맘에 들어요.
플로우가 제 타입.ㅎㅎ
TBNY라는 그룹의 멤버라고 들었는데 TBNY 앨범 wish list에 추가;;
그리고 후드티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는 뒷모습이 타블로 씨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ㅎㅎ



스팟 영상만 나오고 한참을 기다리게 하더니, 드디어 뮤직비디오가 나왔군요.
채도가 낮아서, 이런 색감을 좋아하는 저는 맘에 드네요.^^
근데 중간에 두 사람이 하얀 옷 입고 나올 때 왜 어색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차라리 내내 검정옷만 입고 있는 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밝아져서;;;






3. 가사

Alive (Feat. 타블로, Yankie) - 페니(Pe2ny)



그녀가 원하는 것은 techno
그녀가 원하는 것은 medium tempo
Cause hiphop is back
yankie supreme T
Got this bomb track


귀속을 파고드는 건 소음 뿐
바보들이 코를 푼
Lyric still no appeal
마치 노름꾼 no deal
이제 독을 품고
real microphone skill
그깟 돈 질로 살 수 없는 본질
for real cause it is ain't no
techno medium tempo
심장박동의 tempo


태초부터 느낀 beat와 flow에
잠이 깨 낡은 공책에 두께로 재는
내 혼의 나이테
거짓 손이 가득해
꿈을 쥘 수 없었지만
이젠 꿈이 가득해
손을 쉴 수가 없지
난 지난 날의 finale time
for the welcome back
it's the return of hiphop
너와 나의 선택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stop
끝 없이 달려 들어가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quit



끝 없이 달려 들어가
그녀가 원하는 것은 techno
그녀가 원하는 것은 medium tempo
Cause hiphop is back
yankie supreme T
Got this bomb track
wanna defy this gravity
나 단단히 맺힌 한을 녹인 카네기
it's the remedy
절대 망설임 없이
무릎을 펴겠지
햇살에 번진 새벽 길
내 맘에 밤을 뺏지
시작을 알릴 채비
들린 닭에 울음소리
tell me destiny


이 몸이 재가 될 때까지
나를 태워 높이 세워
네 하늘에 맴돌 새가 될 때
나를 맡길게 recognize my flow
나와 내 soul
준비된 이 곳
떠난 이들에 꿈을 안고
그들이 벗어온 안경테에 뒤에
눈에 망할 hiphop이란
벤치 위에 술에 취한 미래
But 내겐 둘도 없는
독도 씬을 짙게 칠해
hiphop is back yes
그건 나의 미래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stop
끝 없이 달려 들어가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quit
끝 없이 달려 들어가


my life
my body
my soul
hiphop hiphop
my life
my body
my soul
hiphop hiphop
my life



일어서 이제 땅을 딛고 서
my body
keep right 자 두 손을 싣고서
my soul
진실을 믿어 나를 시로 써
hiphop hiphop
my life
일어서 이제 땅을 딛고 서
my body
keep right 자 두 손을 싣고서
my soul
진실을 믿어 나를 시로 써
hiphop hiphop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stop
끝 없이 달려 들어가
it's my life
내 모든 것을 다
it's my body
바칠 수 있어 나
it's my soul in this music
and it won't stop
never quit
끝 없이 달려 들어가
it's my life
it's...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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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리플까지 달아주시는군요.
덜덜덜


기념으로.ㅎㅎ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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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갈 수 없을 테지만, 괜히 포스트하고 있습니다.
자꾸 상상하면 하늘이 불쌍히 여겨 꿈에라도 나오겠죠.
피쳐링 게스트가 총출동하다니...이런게 어딨어요.ㅠ
거기다 가격은 착하고....
전 ETP에 올인했으니 당분간 근신하며 얌전히 지내렵니다.


시간과 2만원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가보시는 게 좋겠네요.
재밌을 거 같아요. pe2ny 님 앨범 곡들도 좋던데.
힙합 공연만큼 재밌는 공연도 없잖아요.




+


이번주 꿈꾸라이브 게스트는 페니 님, 얀키 님, 키비 님인 건 아시나요?
아...진짜....In Seoul이 절실합니다.
원래 아는 분들과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시점부터
이번주 꿈꾸라이브 신청하려고 했는데
인원이 약간 부족해서 못했거든요.
더 밀어붙여볼 걸 그랬나봐요.
아 아깝다.
저 멤버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걸 볼 기회였는데...ㅠ



Posted by poise
오늘이 pe2ny 1집 발매일입니다.
전 아직 앨범을 못들어봤는데
궁금해죽겠네요. -_ㅠ
내일 당장 사야지!!
요즘 좋은 음반 왜이리 많이 나오나요?
지갑 사정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ㅁ;
http://search.mnet.com/index.asp?searchArea=ALL&searchWord=pe2ny 에서
미리듣기 제공하고 있네요.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힙합플레이야 사이트에서 담아온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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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설명 >
1. Morning (연주곡) –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트랙으로 불협의 연주 중에 앨범의 성격을 알리는 보이스가 이어진다.

2. Celebration (Feat. MYK) – 최근 본격적인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재미교포 랩퍼 MYK가 참여한 트랙으로 상큼한 비트 위에 음악으로 열린 자신의 삶을 찬양하는 곡이다.

3. One Light (Feat. Double K, 넋업샨, Minos) – 무브먼트의 대표주자 Double K와 IF 출신 넋업샨, 솔로 아티스트 마이노스가 참여한 트랙으로 도시의 사랑과 인생을 짤막한 에세이로 표현한다. 힙합과의 조화가 어려웠던, 모던재즈적인 요소가 곡 중간중간 표현되다 밴드적 요소로 전환되는 앨범의 또 하나의 싱글 컷.

4. 선서(Parole) (Feat. Kebee) – 소울컴퍼니의 대표이자 인디 힙합 씬의 기둥 키비의 힘찬 래핑과 음악적 의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데뷔 시절부터 페니가 보여준 스타일의 힙합비트 위에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5. Spread Message (연주곡) – 이터널모닝부터 보여줬던 힙합 인스트루멘털의 연장선 격인 곡으로 곡 중간중간 삽입된 목소리와 다양한 변주로 앨범 초반을 마무리 지어준다.

6. Alive (Feat. 타블로, Yankie) – 한국힙합의 대표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TBNY의 얀키가 함께한 곡으로 이 앨범의 야심작. 힙합에 대한 지치지 않는 둘만의 우정과 열정을 강렬한 랩으로 표현한 곡.



7. Trust Me (Feat. Rhyme –A-) – 컷앤페이스트 작법의 기본을 보여준 곡으로 Rhyme Attack의 솔직한 가사와 공격적인 목소리, 어울러지는 보컬이 4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채워준다.

8. 夜景 (Feat. Akira) – 야경이란 주제로 신인랩퍼 Akira가 바라 본 음악 씬의 광경을 표현한다.

9. Still Shining (Feat. The Quiett) – 프로듀서 콰이엇이 랩퍼로 참여하여 페니와 함께 동경한 프로듀서 고 J-Dilla의 죽음과 그가 남긴 업적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평소 J-Dilla가 사용하던 질감을 곡에 그대로 투영했다.

10. I Guess (Feat. 낯선, Kikaflo) – 최근 이효리의 타이틀곡에서 인상적인 랩을 들려준 바 있는 낯선이 참여, 남성스럽고 강한 이미지의 랩을 들려준다.

11. 장마 (Feat. 미쓰라) –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선보이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아픈 삶을 감정적으로 호소한다. 웅장한 편곡과 중간중간 울려 퍼지는 팝페라 목소리들이 감상포인트.

12. One Dream (Feat. Rimshot) –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확연히 다른 음악스타일로 관심을 받아온 Rimshot(The-Z, 대팔, 다이얼로그)가 랩과 스크래치로 함께 한 트랙, 페니 만의 재즈적인 편곡 위에 2명의 MC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현한다.

13. MUSICBOX (Feat. Kebee, 베이지) – 랩퍼 키비와 쇼바이벌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베이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음악에 대한 어릴 적부터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14. Wake Up (Feat. Kero One, MYK) – 재미교포이자 미국 힙합 씬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펼치고 있는 랩퍼 겸 프로듀서 Kero One과 작업한 곡으로 음악과 형제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ero One의 절실한 친구인 MYK가 협력자로 함께 한다.

15. Sunshine of My Life (Feat. Paloalto, Born Kim, Onesun, Maniac) – P&Q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입대했던 팔로알토가 제대를 앞두고 참여하였고, 한국 힙합의 신성지 MP의 마지막 힙합퍼 원썬과 본킴이 하이피치 샘플링이 주된 곡 안에서 자신의 삶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16. Interlude : Enlightenment (연주곡) – 연주곡으로 앨범의 전체 진행을 마무리해 준다.

17. Supremercy 08 Remix (Feat. Paloalto, The Quiett) – 리믹스 곡

18. Oneway 08 Remix (Feat. Verbal Jint, Kebee) – 리믹스 곡

19. Outro : Let's Go Follow the Sun (연주곡)

20. Bonus 트랙 : You!! (Feat. Leo K’koa, 메이비) – 앨범 전체적으로 지친 귀를 달래줄 달콤한 선물 같은 트랙으로 1집 앨범으로 대중에게 인사한 리오 케이코아와 메이비가 연인들의 첫 만남부터 사랑까지의 이야기를 상큼하게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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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daephal
One Dream이라는 곡에 참여한 대팔 님이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여셨네요.  페니씨 이번 앨범 자켓에서 누락된 이 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작업하는 사진도 몇 장 있고. ^^ 신기했어요. 블로그 새로 만드셨는지, 포스트는 딱 세 개 뿐이었지만요. 사진 예쁘네요. 효과도 예쁘고. 앨범 자켓에서 빠졌다니 아쉬울 정도로.






Posted by poise

페니 씨 앨범이 8월 12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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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2ny - A live Soul Cutz Vol.1, Track List (* 곡별 피쳐링 아티스트는 출시 당일 공개 됩니다. *)

1. Morning (연주곡)
2. Celebration
3. One Light
4. 선서(Parole)
5. Spread Message (연주곡)
6. Alive
7. Trust Me
8. 夜景
9. Still Shining
10. I Guess
11. 장마
12. One Dream
13. MUSICBOX
14. Wake Up
15. Sunshine of My Life
16. Interlude : Enlightenment (연주곡)
17. Supremercy 08 remix
18. Oneway 08 remix
19. Outro : Let's Go Follow the Sun (연주곡)
20. Bonus 트랙 : You

■ Featuring
Tablo, Mithra (of Epik High) / 넋업샨/ Kebee / The Quiett / RHYME-A-
Rimshot(Daepahl, The-Z, Dialogue) / Paloalto / yankie (of TBNY), Double K /
낯선 / Leo Kekoa / MYK / Kika Flow / Kero One & more


출처- 힙합플레야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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