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라디오의 넬도라도 게시판에 올라온 종완 씨의 글.


말이 잘 통하는 친구를 잃어서 슬프다는 마지막 멘트도 자꾸 생각나요.
언젠간,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땐, 좀 더 나도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있으면 좋겠어요. ^^

오늘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송을 못들었는데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ㅠ_ㅠ
넬의 신곡도 방송 중에 들려주셨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poise
넬스데이!!!
우리가 지나 온 날들을 추억하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꽃보다 넬자들" 케이크!!


응?! 놀라운 날들도

끄악!! 놀랍던 날들도



에읭-? 어설펐던 날들도

지나고 나니,
모두 귀한 기억들!!

그 동안 수고 많았어요, 넬자들-
항상 유쾌한 그대들 덕에
월요일이 참 좋았죠!




출처 : 넬의 가혹한 라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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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움직임이 느껴지는 완DJ의 표정!


할리우드 배우 빰치는 훈자의 표정연기!

락리의 미묘한 표정변화..!



표정부분만 편집한 사진은 넬동의 비상.[飛上].님이 올려주신 거에요. ^^
글매 씨(=드러머 정재원 씨)가 안 계시네요.
저도 방송을 못들어서...왜 안 오셨는지ㅠ





Posted by poise

"현실의 현실"
이 시간을 더욱 발랄하고 즐겁고 진지하게!!
만들어주던 우리의 히로인 조재우님!

오늘도 등장해 주셨습니다.


완DJ 와 각별한 애정을 나누던 이 양반!!

 
곧, 앙드레김 무대에서
섭외 들어오실 것 같은 이 양반




 .
.
.
 아님, 말구요..;;


암튼, 이 아릿다운 양반 덕분에!!
가혹한 라디오가 더욱 더 빛이 났다는 거!!

아우아우 고마워요! 재우님!!

길 가다가 만나거든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여러분~~!!





&

재우씨도 춤추게 했다는
청취자 분이 보내주신 황진이주!!

전통주 1등상에 빛났다는 군요. 반짝반짝!!

고맙습니다.
(재우씨의 춤사위를 볼 수 있게 해 줘서.. ) 꺄울!!







출처 : 넬의 가혹한 라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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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쓰신 멘트와 사진이 넘 웃기다.ㅋㅋㅋ
앙드레 김 패션쇼의 피날레 패러디,
거기다 재우씨의 황진이 춤.ㅋㅋㅋㅋ
아, 그리워서 어떡하나요,ㅠ
16일이 막방이라니...ㅠ



(혹시나 보실 일본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앙드레 김은 한국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이신데요.
패션쇼의 끝부분에서는 늘 남녀가 이마를 맞대고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며 피날레를 합니다.ㅎㅎ)
Posted by poise




출처 : 넬동의 비상.[飛上]님이 올려주신 사진이에요~


KBS의 라디오 잡지 "콩"인데요.
넬의 가혹한 라디오에 에픽하이가 초대되었을 때 했던
한국 가요계의 문제점에 대한 대화가 실려있다고 해요.
가격은 2500원이고 인터넷 서점에서 사면 2250원이에요.ㅎㅎ

 상당히 진지한 대화를 나눴었죠. 그날 방송 좋았어요.
차분하고, 깊이도 있고.
아마 DJ인 종완 씨가 이끌어내는 특유의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가혹한 라디오를 그만두는 것인지, 개편에서 정리당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DJ를 놓치다니..KBS 두고두고 후회했으면 좋겠습니다. 훗.





Posted by poise



오늘 KBS DMB 라디오 <넬의 가혹한 라디오>에 에픽하이가 출연해요.

시간은 밤 8~10시입니다.

가혹한 라디오 홈페이지(http://www.kbs.co.kr/dmb/radio/)로 가셔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콩"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시면 컴퓨터로 들으실 수 있어요.





알코홀릭 데블 완자(김종완)와 잇츠힙!합↘맨↗들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됩니다.ㅎㅎㅎ

부디 DMB 방송만의 매력을 보여줘!

완자 DJ 안 짤릴 정도로만.ㅋㅋ

Posted by poise
2008. 7. 31. 00:03
가혹한 라디오 작가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모레 8월 1일에 특집 방송을 하는데
사투리를 잘 하면 지방 주재원으로 전화연결해서
DMB 방송 상태도 알려주고,
개인기도 했으면 좋겠다고...ㅠㅠㅠ

종완씨와의 전화대화는 무척 탐났지만
하겠다고 할 수가 없었다.
전화통화할 때 특별히 사투리를 무지하게 쓰는 타입이 아닌데다가
멍석 깔아주면 할 만한 개인기도 특별히 없어서.ㅠㅠㅠ
아...
악마종완과의 전화통화는 이렇게 멀어지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사진 올려준 거 고맙다고, 잘 봤다고 말해주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는...ㅠㅠ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전화, 남동생이라도 연결하자고 할 걸 그랬다.
내 동생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구사자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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